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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외국친구...
친구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1-03-22 01:32:53
외국에 와서 영어도 늘
IP : 91.104.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3.22 1:44 AM (98.166.xxx.247)아무래도 외국인들과의 정서가 다르다 보니까 많은 걸 기대하면 실망감이 오더라고요.
그냥 너무 맘을 주지도 말고 선을 그어서 거기까지,,,이렇게 생각하고 지내시면 맘이 편해지실 겁니다.
저도 외국생활 오래 하면서 처음에는 실망도 많이 해보고 그랬는데, 나름 요령이 생기니까 이제는 그렇게 상처를 크게 안 받아요.
할 수만 있다면 식구들을 내 대화상대나 멘토를 삼으심이 좋은 거 같습니다.2. ....
'11.3.22 2:22 AM (188.108.xxx.145)다른 건 모르겠고 친구분이 잘 따지는 성격이라면 30분씩 늦게 오는 건
정색하고 이야기해주겠습니다. 제시간에 오라고.
외국사는데 친구들끼리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제 친구들이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냥 숨기고 어쩌고 하는 스트레스 없는 편이에요.3. 따진
'11.3.22 5:07 AM (59.29.xxx.230)저도 외국인친구중에 그런 비스므리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 역시 저같은 인텔리가 없다는둥
제가 이나라 인텔리가 다죽었다 고 쏘기도하구요
한번은 스트레스 받게해서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따지듯 예기하니 다음부터는
아주 조심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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