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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들이기 전에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1. 그러게요
'11.3.21 1:18 PM (220.95.xxx.145)저도 반려동물 9년째 키우는데 시집갈떼도 데려 갈꺼에요.
시집갈때 우리 애들 반대하면 안가려구요..
정서적으로 매말라 있는 사람들 있는곳에 시집가고 싶지 안아요.2. ..
'11.3.21 1:21 PM (14.52.xxx.186)저와 결혼할 사람은
저보다 저희개를 더좋아해요
가끔 저희개때문애 만나나 싶어요3. ...
'11.3.21 1:30 PM (59.3.xxx.56)키우지를 말던가 키우면 평생을 책임지던가...
잔인하고 무책임하고
후생이라도 꼭 그대로 되돌려 받아야 할 사람들.4. &
'11.3.21 1:59 PM (218.55.xxx.198)우리집 말티즈 태어난지 4년... 평생을 거두려구요...
늙어 못씹고 못보고 털빠지고 제대로 못걸어도...
그 노인네를 평생 사랑하려구요..^^
울 애들 이 말티즈 늙어 죽으면 너무 그리울거 같다고 벌써 걱정해요...5. 으..
'11.3.21 2:41 PM (112.148.xxx.98)전..동물을 별로 좋아라 하진않지만서도...첫 댓글분 정서적으로 매말라 있는 사람들 있는곳에 시집가고 싶지 안아요. ㅎㅎ 꼭 동물을 키워야만 정서가 매말르진않아요 ㅎㅎ;;
애완동물 말뜻대로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일뿐이지 않좋아할수도있으니까용 ㅎㅎ / 여튼..책임못질것같으면 키우지말아야 된다고 생각함 ㅠㅠ;6. 책임
'11.3.21 3:30 PM (112.161.xxx.110)전 대형마트에서 행색은 아주 화려(?)하고 카트안에는 좋은 먹거리만 잔뜩 들어있는데
제일 싸구려 사료사는거 보면 속으로 좀 욕해요.
중량 채우려고 쌀겨에 옥수수에 부산물로 뭉쳐놓은것사는거보면
꼭 저렇게 먹일필요가 있을까. 돈이 아까워서 저럴까싶고.
우리집 개님도 뒤뚱뒤뚱 발발대고 다닐때가 얼마전같은데 벌써 검버섯 올라와서
저와 같이 늙어가고 있으니 보기만 해보 맘이 짠합니다.
제발 아이가 졸라서 사주는거 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개가 혼자 있으니 외로워해서 불쌍해서 도저히 못키우겠다는 헛소리하는 인간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7. 정서가
'11.3.21 8:45 PM (14.33.xxx.200)반려동물 키워야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