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검색하다 노현정 기사가 나왔길래 보면서
제일먼저 든 생각은 이집며느리들은 상복 이쁘게 입고
그냥 제사만 지내면 될테지 하는 생각부터 먼저 드네요...ㅎㅎㅎㅎ
저 일년에 명절포함 제사 5번이 있는 장손며느리랍니다...ㅡ.ㅡ;;;;;;;;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뭐 눈에는 뭐 밖에 안보인다더니 제가 그렇네요.
노현정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1-03-21 13:07:21
IP : 59.21.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현정
'11.3.21 1:07 PM (59.21.xxx.2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10321090209...
2. 소스는?
'11.3.21 1:09 PM (121.133.xxx.181)저도 화장한거 보고 일하는 도우미가 다 차려 놓으면 좀 거들기나 하겟구나..이런 생각 들더라구요.얼굴도 부티나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3. 그런데
'11.3.21 1:11 PM (111.118.xxx.60)한다 하는 집안들은 제사때마다 상복을 계속 입어야 하는가 보죠?
제사때마다 복장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4. 아마
'11.3.21 1:11 PM (61.106.xxx.50)그렇겠죠. 몸으로 하는건 참석하는정도
5. ㅇ
'11.3.21 1:17 PM (222.117.xxx.34)저는 며느리들 한복소복입는거 보고 깜딱 놀랬는데 ㅎㅎㅎㅎ
확실히 일은 안하는 구나 ㅎㅎㅎ 싶었어요6. 자기가 알아야
'11.3.21 1:18 PM (121.166.xxx.106)재벌가 며느리들만 가르치는 요리 강습소에서는
본인이 할일과 아줌마 시킬일을 나누어서 알려준다고 하죠?
아랫사람도 지휘하고 부리려면 자기가 알아야 부리는 거에요.
힘든 일 아랫사람 시키더라도 진두지휘는 해야지요.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시키는 것의 차이는 엄청나답니다.
일하는 사람이 먼저 알아요. 저 사람이 뭘 알고 시키는구나.. 혹은 암것도 모르고 시키는구나...
만만한 물로 보이면??? 대충대충 건성건성의 하극상이 벌어지는 거죠.7. **
'11.3.21 2:10 PM (121.167.xxx.239)그런데 저옷이 품위있어 보이나요?
제눈이 이상한지, 저는 사이비종교 교주의 복장 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