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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박주미요
며칠 안봤더니 모르겠어요 ^^;;
이 드라마 안 보려고 해도 이 시간대에 볼게 없어서 그냥 보네요-_-
1. 참 나...
'11.3.20 8:08 PM (118.38.xxx.81)관장에게 빌렸어요.
제 아이디가 참 나... 라서 죄송해요.
원글님께 하는 소리가 아니고요, 박주미한테 하는 소리예요...
정말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다 실망이고 짜증이 나서요2. ..
'11.3.20 8:11 PM (218.237.xxx.226)너무 우울해보이고 좋은인상이 아니에요..
완전 짜증나는 캐릭터..3. ^^
'11.3.20 8:15 PM (211.33.xxx.165)그러게요...박주미 캐릭터때문에 이 드라마 보기싫어요..이 시간대에 왠 불륜;;
4. ...
'11.3.20 8:22 PM (220.88.xxx.219)관장에게 말했더니 은행대출 바로 할 수 있게 해줬을거에요.
5. 짜증나는 캐릭터..
'11.3.20 8:24 PM (119.64.xxx.173)저도 캐릭터 자체는 짜증나는데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박주미 역할이 이해가 되네요.
재능을 타고났으면서도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접어야 되는 상황..
시궁창 같은 친정 형편과 시댁에 얽매인 현실에도 불구하고 포기가 안 되는 꿈들...
다정하지만 관심사가 다른 남편과 밤이 새도록 대화를 해도 싫증나지 않을 것 같은 남자..6. 본인을
'11.3.20 8:33 PM (110.8.xxx.175)스스로 높이 평가하고..현실에 만족할줄 모르고,..
꿈만꾸니 맨날 불만이고 그런 이상한 얼굴이 되는듯..
슈퍼가서도 고상한척 하는데..그냥 시궁창같은 친정집이 싫다가 아니라..친정집에 본인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느낌,,7. ..
'11.3.20 8:40 PM (123.254.xxx.172)같은 여자가 보기엔 완전 답답하고 현실에 만족할 줄 모르는 좀 재수없는 캐릭터같아요
내숭고 많고, 뭔가 신비주의를 미는 것 같은...그게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까지..
자기 친정엄마한테도 뚱하더라구요.
현실이 녹녹찮은 건 알겠는데, 성격자체가 비호감이에요.
그리고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 거지,
집팔아서 유학을 가면 어쩐대요
갔다와도 별 돈벌이도 안되는 공부를 했으면서..
거기 시어머니가 속터질 거 같아요. 살갑지도 않고, 인간미도 없고..8. 시대에
'11.3.20 9:01 PM (116.41.xxx.180)뒤 떨어지게 요즘 저런 캐릭터를 내 놓는건지..
작가가 참으로...9. 흠...
'11.3.20 9:05 PM (122.40.xxx.31)극중 박주미는 관장이 본인에게 어떤 여자로써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혼자서 고고한척 하지만 결국 현실에선 관장에게 손을 내밀죠 결과는 예상되로 구요...
현실에서 실제 이런여잘 본다면 ...한마디로 재수없죠10. ㅁㄴㅇ
'11.3.21 9:12 AM (210.103.xxx.39)박주미 연기가 좀 어색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