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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후쿠시마 원전 수조 냉각수 사라져”…日은 부인
...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1-03-17 0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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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후쿠시마 원전 수조 냉각수 사라져”…日은 부인
국민일보 | 입력 2011.03.17 07:00
[쿠키 지구촌]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봉을 보관하는 수조에 물이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레고리 재스코 NRC 위원장은 16일 하원 예산 관련 청문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수조에 물이 없다는 것은 핵연료봉의 열기의 가열을 막을 수 있는 냉각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사용후 핵연료가 녹아내려 방사능 물질을 유출할 수 있다.
재스코 위원장은 그러나 이 같은 정보의 출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NRC와 에너지부는 후쿠시마 원전에 원자력 전문가를 파견해둔 상태다. 일본 당국은 현재 수조에 냉각수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재스코 위원장은 미국에서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민 대피반경을 일본이 조치한 것보다 훨씬 넓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원전이 위치한 곳에서 20㎞ 이내 주민들에게 대피 조치했으나 미국은 일본 대사관을 통해 80㎞ 이내에 거주 미국인들에게 대해 대피령을 내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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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7 7:08 AM (112.159.xxx.178)http://media.daum.net/breakingnews/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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