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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오늘 결석했어요.

1학년맘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1-03-14 10:29:36
아이가 한달전 수술받은 부위가 잘못되어서 아침에 병원가서 다시 조치 받고 왔어요.

오늘 결석해야 하는데 담임선생님 좀 싫어하실까요?

1학년맘이다 보니 학기초부터 결석해도 되는지 맘에 걸려서요.
IP : 61.97.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11.3.14 10:32 AM (125.178.xxx.198)

    별걸 다 걱정 하시네요;;
    아이가 아픈게 먼저 입니다.
    선생님이 싫어할지 어떨지 그런거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 잘 돌봐주세요

  • 2. 1학년맘
    '11.3.14 10:36 AM (61.97.xxx.88)

    답변들 감사드려요. 저도 별걸 다 걱정한다고 자책하면서도 조심스러워서요. 학교마치고 오후쯤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리겠습니다.

  • 3. 먼저
    '11.3.14 10:37 AM (175.114.xxx.2)

    전화나 문자로 알려드려야 샘이 걱정을 안하시지요...

  • 4.
    '11.3.14 10:37 AM (218.48.xxx.114)

    걱정은 절대 하지 마세요. 일단은 선생님 수업중이실테니 문자만 남기고, 수업후에 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하세요. 아픈 아이들은 쉬어야지요. 무리해서 학교갔다가 뒷탈 생기면 아이도 힘들고, 선생님도 그게 더 힘들어요. 빨리 병원가서 치료 잘 받고 오세요.

  • 5. 연락은
    '11.3.14 10:39 AM (125.180.xxx.163)

    연락을 미리 안드린것 같네요.
    학교 결석할 수도 있지만 연락없이 결석하면 교사도 걱정하지요.
    선생님도 아침에 바쁘시니 문자로 넣으시면 됩니다.
    다음엔 등교시간대에 문자 넣으세요.

  • 6. 아직
    '11.3.14 10:40 AM (121.137.xxx.213)

    아직 아이가 학교에 안간 상황인데 담임샘 전화도 없나요?
    음....

    전화를 하시고 결석을 하셔야죠..
    급하게 병원가는거 아니시면 문자라도 남기시고 병원다녀와 다시 전화 드린다고 하세요...

  • 7. ...
    '11.3.14 11:02 AM (175.196.xxx.99)

    학교건 직장이건 결석이나 지각 발생시에는 미리 전화로 알려야지요.
    공동생활하는데 당연한 사항이니, 엄마가 전화하시고, 아이에게도 나중에 미리 연락해야하는거라고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8. ..
    '11.3.14 11:06 AM (119.70.xxx.148)

    미리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업중이실것 같아서 문자드린다고..지금이라도 알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 9. 1학년맘
    '11.3.14 11:13 AM (61.97.xxx.88)

    네. 감사합니다. 조금전 문자 넣었고 오후에 전화드릴려합니다. 웬만하면 2교시쯤에 학교보낼 생각이였는데 의사선생님이 안가는 것이 낫겠다고 하셨서요.

  • 10. ....
    '11.3.14 11:44 AM (203.248.xxx.65)

    결석시 미리 연락드렸으면 좋았을 텐데요.
    저희 1학년때는 아침에 교실에 가서 선생님 얼굴뵙고
    이야기하면 결석처리 안 해주셨어요.

  • 11. 아침에
    '11.3.14 11:56 AM (121.137.xxx.213)

    다음 부터는 못갈것 같으면 아침 등교전에 전화 드리세요..^^
    8시30분까지 등교인데 그후에도 고민을 하시고 계셨다는게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못갈 상황은 그 전에 발생했으면 전화부터 드리는게 맞는것 같거든요..
    8시30분까지 등교하는것으로 약속한건데 약속을 못지킬것 같으면 미리 알려주는게 예의잖아요.^^

  • 12. .
    '11.3.14 1:41 PM (110.14.xxx.164)

    병가 처리 되고요
    못가게 되거나 늦을땐 문자라도 보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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