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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시부모님 칠순잔치
1. 음...
'10.11.18 5:13 PM (59.13.xxx.71)참 신기하네요...시누이 시어머님도 챙겨야하나요?
완전 남인듯 한데.... 거리도 멀구요..2. ..
'10.11.18 5:14 PM (183.98.xxx.10)두시간 거리에 시누이 시부모 초상도 아니고 칠순에 가는 건 좀 오바라고 봐요.
3. 전
'10.11.18 5:15 PM (211.104.xxx.205)처음 듣네요.
시누이 남편 생일 챙긴다는 글 보고 어이없었는데 이젠 그 부모님까지 챙기라구요?
신랑도 가는건가요? 회사 직원들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이런 경우 가야하는지..4. 헉
'10.11.18 5:17 PM (218.239.xxx.110)거길 왜 가여?
시부모님이 가시는건 그럴수있다고 보이지만...
구지 님까지 가는건 좀......
이런거까지 챙겨야 하는게 시부모님이 며느리한테 기대하는 당연한거라니... 충격이네요!5. 보노보노
'10.11.18 5:20 PM (152.99.xxx.103)안가도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사이네요 알고보면요...
시누이 시부모님이 어려워하시겠어요 ..6. 저는
'10.11.18 5:21 PM (121.128.xxx.57)시누 시어머니면 시댁의 사돈집이니 시댁에서 가주시면 감사한거 아닌가요?
어른 혼자 가시기 뭐하시니 같이 가자는거 같은데
나이드신분들 왔다 갔다 하시기 뭐하시면 시누이 편으로 성의 표시하시게
유도해보세요..7. 저희도
'10.11.18 5:22 PM (203.212.xxx.45)당연히 가는 분위기였어요 ㅠㅠ
잔치 며칠날 제가 다치는 바람에 저는 못가고 신랑은 참석..
뭐 다 가까운 거리에 살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얼굴도 이미 몇 번 마주친 사이..;
가서 축하해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뭐 그런자리까지 불러대는지
시누도, 시누 남편도, 시어머니도 모두모두 이해안갔었네요.8. .....
'10.11.18 5:26 PM (175.124.xxx.12)님에 결혼식에 오셨거나 부주 하셨으면 가셔야.
9. 저도
'10.11.18 6:13 PM (112.150.xxx.233)갔었네요.
가기 싫었는데, 시어머니 칠순때 그쪽 집에서도 오고해서 어쩔 수 없이 갔습니다.10. .
'10.11.18 6:27 PM (119.149.xxx.151)시누이시부모 칠순까지 챙겨야 하나요.. 정말 헉소리 나옵니다. 보통은 시부모님도 부주정도 하시고 안가지 않나요.
11. .
'10.11.18 6:36 PM (114.206.xxx.161)제 주위도 그렇고 시누이 시댁까지 챙기는 집 없는데요@@ 시부모야 사돈이니까 가신다지만
며느리가 왜 시누네 시부모 칠순잔치까지 가야하는지???? 상을 당하셨다면야 갈 수도 있지만요.12. .
'10.11.18 6:57 PM (112.153.xxx.107)이런 질문 자체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왜 오라고하고 가야하는거죠??? 요즘은 잔치도 안하던데.
13. ..
'10.11.18 9:02 PM (183.98.xxx.174)저도 갔었네요...시어머니 시아버님이 편찮으셔...대표로...진짜 뻘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