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09104820476&RIGHT_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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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009년 9월께 강씨에게 3000만원을 10일간 빌려주고 300만원의 이자를 지급받는 등 지난 2010년 11월까지 1년 여동안 9회에 걸쳐 총 6억8200만원을 10일~3개월 간 빌려주면서 최대 연이자율 3650%에 해당하는 2억2000여만원의 이자를 받았다.
고씨는 강씨가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자신의 돈을 빌려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악용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말을 듣지 않으면 연예계에서 생매장 시키겠다" "강남에서 내 말 한마디면 너는 끝이다"라는 등의 말로 협박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고씨는 빌려주기로 한 금액의 일부만 빌려주고 나머지 금액은 결국 지급하지 않았으면서도 원금과 그에 대한 이자는 모두 받아내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강씨에게 2억원을 빌려주기로 했으나 5000만원을 우선 지급한 후 나머지 1억5000만원은 나중에 주겠다며 미루다 결국엔 지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원금 2억원과 그에 대한 이자는 모두 받아 챙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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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사채업자에게 엄청 시달렸었네요. 애구
무서운사채업자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1-03-09 11:13:03
IP : 117.53.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서운사채업자
'11.3.9 11:13 AM (117.53.xxx.96)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09104820476&RIGHT_ENT...
2. 안됐지만
'11.3.9 11:47 AM (125.177.xxx.169)별다른 수입도 없는데 람보르기니 타고 다니는등 엄청난 사치를 했다는 소문도 있네요
3. 강성훈
'11.3.9 12:07 PM (203.142.xxx.230)음색이 좋아서 옛날에 젝스키스때부터 팬이었는데. 어떻게하다 저지경까지..
집안이 준재벌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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