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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괴롭힌 악마 31명들 다 간음일까요? 아님 성축복 받은걸까요?
성(性)을 축복으로 설교하는 목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설교를 가만히 들어보면
생육번성(창1;28)을 예로 들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뭐든지 선한것이니 간음만 아니면?
마음껏 즐기라?는 뻘소리들을 해댑니다. 그리곤 심지어는 아가서를 ‘뜨겁게 사랑하는 책’ 인
양 108가지 방중술이라도 되는양 펴냈다가 양식있는 성도들에 의해서 책자 다? 팔린 다음에
제지된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한국교회는 바울 초대교회와는 사상이 전혀 다릅니다!
자! 그렇다면 그들이 간음만 아니면 축복이라는데 장자연 괴롭힌 악마 31명들 다 간음 일까
요? 아님 축복일까요? 그들 말대로 유부녀와 정을 통한게 아닌만큼 간음이 아니다?로 봐 줘
야 할까요? 정말 그럴까요? 유부녀만 아니면 마음껏 퇴폐업소 여자들과 놀아나도’ 간음죄가
아닌거야? 더군다나 장자연양 같은경우는 퇴폐업소 여자도 아니고 자발적 창녀도 아닌데요?
사회적 간음은 간음 아닌가요? 저 처자들 다 우리 누이일수도 학교 동창들 일수도 있습니다!
다 우리가 돌보지 않아서 잘못된 여자들이며 특히 장자연양 같은경우는 이 사회의 성축복을
누리는 자들로부터 가해당한 피해자입니다. 다 살만한 계층 사람들이며 고급 신분들입니다!
그런자들이 힘없는 연예지망생들을 고급창녀로 만든것입니다. 그것도 자발적이 아닌 구조적
사슬에 억매여 누구라도 빠져나갈수 없게 “사망과 죄의 올무에 걸려들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사건해결은 지금도 안되고 있습니다. 검,경도 문제지만 검,경만 욕할수 없는게,, 얼마
전 모 검찰이 모 재벌 수사하다 사표쓰지 않았습니까?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입니다., 우리는
시스템을 개혁하지 않는 한 최소한 모두가 장자연양을 죽인 공범자요 사회적 간음자 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인이 1350만명이나 되는데 일곱귀신이 사는 system이 존재하다니,,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29
1. 미치것네
'11.3.9 10:58 AM (61.102.xxx.81)2. 당연히
'11.3.9 11:00 AM (112.216.xxx.98)권력있는자가 권력을 빌미로 약자의 성을 착취했으니 정상이 아닌거죠.
그걸 질문이라고 하세요? 목사고 기독교고 나발이고를 떠나 그들의 행위 그 자체로 죄악입니다.
아무리 기독교가 싫어도 그렇지 갖다 붙일 데 안갖다 붙일 데를 좀 가리세요. ㅉ ㅉ3. 파
'11.3.9 11:03 AM (165.246.xxx.142)이건 또 무슨 미친 노 ㅁ
4. 긴수염도사
'11.3.9 11:10 AM (76.70.xxx.200)위에 당연히님,
나도 뼛속부터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장자연 사건에 대해 가장 분노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를 해야할
교회가 침묵하는 것을 보면 기독교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교회는 교인들의 이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 한 여자를 괴롭힌 악마들을 처단 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부여한 최소한의 의무도 하지 않는 기독교가 무슨 기독교이겠소?
자신들의 비리를 덮기위해 교회와 성직자를 비판하지 못하게한 무당 목사들의
말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뜻을 무시하면서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며
혼자서 거룩한척 제발 사기좀 치지 마시요.5. 당연히
'11.3.9 12:03 PM (112.216.xxx.98)긴수염도사님,
님 댓글의 내용 그 자체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님의 댓글은 제 말을 확대하시거나 제 댓글의 논지와는 벗어나신 것 같네요. 전 원글이 장자연 사건에 그 사건과 관련없는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의 이야기를 연결시킨 것에 대해 비난한 것입니다.
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옳아요. 그런데 님의 댓글은 장자연 사건에 침묵하는 한국 기독교에 할 말이지, 저한테 할 말씀은 아닌 것 같은데요? 만약 원글의 내용이 장자연씨 사건의 가해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목사에 대한 비난글이고, 제가 그런 원글을 비난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에게 아래 댓글과 같은 말은 왜 들어야 하는 건가요?
"자신들의 비리를 덮기위해 교회와 성직자를 비판하지 못하게한 무당 목사들의
말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뜻을 무시하면서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며
혼자서 거룩한척 제발 사기좀 치지 마시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무조건 비난만 하지 마시고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좀 해주시죠? 욕을 먹더라도 좀 제대로 알고 먹게요. 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6. 긴수염도사
'11.3.9 1:25 PM (76.70.xxx.12)당연히님.
먼저 저의 경솔한 댓글 사과드립니다.
저의 마지막 문장은 당연히님 혼자에게 한말이 아니라 무조건 교회를 옹호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당연히님께 한 말처럼 되어 있군요.
댓글 달기전에 충분히 검토도 하지 않은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요즘 한국교회가 사회정의를 위해정작해야 할 일은 하지않고 너무 이상하게만
흘러가고 있어 울분이 넘처 그런것이니 저의 사과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7. 당연히
'11.3.9 1:30 PM (112.216.xxx.98)답변 감사합니다.
저 역시 뾰족한 댓글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
'11.3.9 2:29 PM (218.55.xxx.198)원글님이나....긴수염도사님들 처럼 정말 하느님을 두려워할 줄 하는 그런
사람들이 한국기독교의 수장자리엔 없는거 같아요...
저는요..자꾸만... 하느님이 이제는 한국기독교를 비롯한 타락한 한국사회를
더는 못참으시고 분노를 쏟아내실때가 다가 온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