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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기프티쇼로 구입하는 물건, 마진이 적나요? 점주가 매번 싫은 내색을 해서

.. 조회수 : 582
작성일 : 2011-03-09 10:49:13

그냥 다른 편의점으로 가야할까요?
가끔 기프티쇼 문자로 과자나 음료를 바꾸러 가곤해요.
주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훼미리 마트 자주 이용하는데요.
다른곳은 늘 친절하게 바로바로 바꿔주는데
집앞의 훼미리 마트에서 세번 바꿔봤는데 세번 모두 싫은 내색을 하더라구요.
점주라고 명찰 달고 있는걸 보니 주인인가봐요.

첫번째, 바코드 찍은뒤 제가 문자 보여주니까
짜증 비슷하게 이런건 미리미리 말행줘야 한다고..
(뭐..미리 말 안한 제 불찰이니 이건 패스)
그런데 그다음 유효기간 지난거라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날짜를 핸드폰의 기프티쇼 받은 날짜를 보셨나보더라구요.)
제가 아니라고 아직 유효기간 남았다고 얘기하니까
싫은 내색 역력해하며 마지못해 바꿔주는듯한 분위기로...

두번째, 역시나 유효기간 지난거 아니냐며 딴지를 거시더라구요.
제가 안지났다고 하니까 이날도 싫은 내색 역력히...

세번째, 이번에도 날짜 지난 타령...
안지낫다고 설명하고 이날도 싫은 내색...

다른 편의점에서는 이런일 전혀 없었고
날짜 지난거면 결재창이 안넘어가지 않나요?
이 아저씨가 날짜 지난 기프티쇼에 한번 당한 경험이 있나 싶을 정도로
기프티쇼 바꾸러가면 매번 싫은 내색을 하니
좀 멀더라도 다른 편의점을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기프티쇼로 물건 바꾸면 편의점에 마진이 적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다른 편의점은 거의 알바들이라 싫은 내색 안했나싶고...

그냥 싫은 내색 하건말건 가까운데 갈까도 싶고..
오늘도 바꾸러 가야하는데 또 유효기간 지난거라고 딴지걸듯..
IP : 114.207.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9 11:00 AM (122.34.xxx.15)

    저도 궁금했어요.. 이런거 쓰면 알바생들은 상관없이 해주는 데 점주 아줌마;;;들은 싫어하는 티가 너무 나고... 건성건성... 안된다는 말만 하니... 솔직히 너무 짜증이.. -_-;;; 기프티콘 같은거 있으면 편의점에 젊은 사람이 계산보고 있나 확인하고 갑니다....

  • 2. 마트
    '11.3.9 1:08 PM (221.150.xxx.28)

    아마도 나이 드셔서 하기가 어려워서 그러셨을거 같아요..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하기가 좀 난해 하다고 하더라구요.아무래도 젊은 사람보다는 기계 다루는게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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