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치과에 천 단위 돈 들여가며 살고 있는 뇨자예요...ㅠ.ㅠ
근데, 세상에나 이 때까지 씌우는 금도 돈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거 있죠.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되어 치과가서 물어보니 의사가 뽑을 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금이었는지 아말간?이었는지) 금이었겠죠.. 2만원 깎아드릴께요. 그러는 거 있죠?
큰 돈 나가는 일인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처음 이를 뽑을 때 꼭 돌려받거나, 아니면 깎아달라고 얘기하시라고 문득 생각난 정보 올려봅니다..................만..........................................
이거 저만 몰랐던 거 아닐까요? 부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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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금니빼고 다시 금니 씌울 때, 금이나 상응하는 돈을 받으셨던가요?
s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1-03-08 22:38:19
IP : 110.35.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라이
'11.3.8 10:38 PM (116.46.xxx.54)돌려받았으면..오만원 넘었을거에요. 보통..치금 5~7만원해요
2. s
'11.3.8 10:43 PM (110.35.xxx.63)앗! 제가 이 일이 있었던 것이 12월이니까, 그래도 그 때도 그만큼은 했을텐데.. 여튼, 뭐 정보이용료 정도로 3만원은 안드로메다행 시켜야죠.. 아깝긴하다..ㅋㅋ (그래도 아말간이었을 경우 난 돈벌었을 것인데.. 제 기억엔 금이었음)
3. 저희
'11.3.8 10:46 PM (113.61.xxx.216)아파트 앞에 천막치고 금 사는분 계시는데 금니도 산다고 써져있던데요.
4. ㅠㅠ
'11.3.8 11:56 PM (110.46.xxx.68)전 얼마 전 치과 치료하면서 금니한게 빼고 새로 했는데
뺀 금니 안줬어요.
다음에 가서 안주냐고 하니
모르고 버렸다고 하네요.5. .
'11.3.9 1:15 AM (121.128.xxx.158)치과에서 뺀 금니 안 주냐고 하니 병원에서도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원하면 준다고 하데요.
정말 그런지 알고 안 받아 왔어요.6. ..
'11.3.9 7:30 AM (1.225.xxx.97)주던데요.
7. 달라고 하면
'11.3.9 8:28 AM (219.250.xxx.81)준답니다. . 안가지고 가면 팔아서 쓴다던데 .. 저두 그땐 몰라서 그냥 기부 하고왔어요 ,
그리고 금이빨 팔수 있어요 ,8. ...
'11.3.9 10:49 AM (61.78.xxx.173)치과에서 달라는 소리 안하면 안주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챙겨왔는데 금니도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일더라구요.
우편으로 보내서 아직 정확한 금액은 안나왔는데 5만원 정도라고 하네요.ㅎㅎㅎ
근데 이게 요즘 금값이 올라서 그정도인거지 예전에는 가공비가 더 들어서
그냥 다 버리곳 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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