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은 지우개로 싸인펜은 아세톤으로
나머지 때는 매직블럭으로 지워서 아주 깔끔해졌는데
모서리에 긁힌 곳이나 나무가 갈라진 곳이나 화이트 도장이 떨어진 곳은 방법이 없을까요?
어제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나서 화이트 유성펜으로 살살 칠해보니 덮어지긴 하는데요.
색이 너무 하얀색이라 기존의 우유빛 화이트랑 너무 다르네요.
그래서 또 급하게 머리를 굴려서 흰색 매니큐어를 발라봤는데 이것 또한 색이 달라서 ㅠㅠ~~~
검색해보니 수성물감을 색을 제조해서 살짝 칠하면 감쪽같다고 하는데요?
무슨 색과 무슨 색을 섞어야 부드러운 우유빛 화이트가 나올까요?
예를 들면 까사미아의 화이트색이요.
그리고 수성으로 하면 물걸레질 할 때마다 지워질텐데 투명한 매니큐어라도 발라줘야 할까요?
화이트 가구 많이들 가지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하니까 감쪽같더라 하시는 방법 있으세요?
제발~~~ 노하우좀 전수해주세요.
참, 아세톤으로 화이트 가구에 뭍은 싸인펜을 심혈을 기울여서 박박 닦았더니 겉의 화이트도 지워지는 듯해서 깜짝놀라서 하다 말았는데요?
아세톤은 가구의 도장도 지워지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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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구 벗겨지거나 긁혀서 나무가 드러난 곳 어떻게 보수하면 좋을까요?
화이트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1-03-08 12:04:27
IP : 119.193.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11.3.8 12:08 PM (121.166.xxx.97)DIY 사이트 보면
까사미아 화이트...같은 크림빛 페인트 작은 통으로 팔아요. 큰통도 얼마 안하고요.
저도 신혼가구를 까사미아 화이트를 했었는데
몇년전 제가 학생때 쓰던 사이드테이블 리폼하면서 페인트 한통사서
남은걸로 찍힌 부분 슬쩍 발라주면서 두고두고 쓰고 있어요.
몇년전에 구입했는데...요즘은 어디서 팔고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암튼 그때 뒤져보니까 여기저기 많이 팔던거 봤어요.2. 화이트
'11.3.8 12:10 PM (119.193.xxx.55)따로 제조된 색이 있다는 말씀이군요.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3. 전
'11.3.8 12:10 PM (123.111.xxx.148)저 까사미아 가구 있어요. 그 우윳빛 화이트 색이요.
침대가 긁혀서 a/s 불렀는데.....
a/s 기사가 그 부분을 수정액 화이트같은 이상한 색으로 그냥 메꿔놨어요.
차라리 ㄱ그냥 긁혀 있는 게 더 나을 정도로......... ㅠㅠㅠㅠ
저도 미리 알았으면 윗 분이 말씀해주신 거 샀을텐데 ㅠㅠ4. DIY
'11.3.8 2:10 PM (203.234.xxx.3)DIY 사이트에서 까사미아화이트, 크림화이트 이렇게 파는데요, 여기도 대부분 수성일 거에요.
그런데 아주 쎄게 닦지 않는 한 벗겨지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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