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수영강습 소그룹과 수영장 프로그램중 어느게 좋을까요?

초4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1-03-08 11:11:22
딸이 수영을 배우고 싶어해서 한번 시켜볼까 생각중인데요.
수영장에서 운영하는 일반 어린이 프로그램이랑(15명내외)
팀 모아서(2~4명)하는거랑 어느게 좋을지 갈등중입니다.
비용면에서 약 세배 가량 차이가 나는데 소그룹이비싸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어떤지 궁금해요..
수영을 처음 배워보는거라 잘 모르겠네요..답변 부탁드려요^^
IP : 203.171.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8 11:17 AM (175.193.xxx.110)

    초1딸이 수영을 너무 좋아해 하고 있는데 수련관에 월수금 3만원 수업도 선생님이 각각 개인지도 다 해주시더라구요..

  • 2. 나이가
    '11.3.8 11:19 AM (58.120.xxx.150)

    있으니까 그룹레슨도 괜찮아요. 지금 배워서 잊어버릴나이도 아니고..
    고학년가면 학원이다 뭐다 배우는게 늘어나는데 수영까지 꾸준하게 다니기 쉽지 않아요.
    보통 일반으로 가면 일년정도 걸리는거 그룹으로 들어가면 반정도 단축되니까 그후에 일반에 횟수가 작은 반으로 가도 중급이상반에서 유지만 하거나 방학때 특강반 가서 교정만 받아도 되서요. 개인적으로는 그룹으로 가서 짧아도 제대로 배우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 3. 초4
    '11.3.8 11:28 AM (203.171.xxx.191)

    ...님 거기는 많이 저렴하네요...게다가 개인지도까지 해주신다니 부러워요..
    나이가님 안그래도 지금 주 3회 하는날중 하루는 영어학원 시간이랑 조금 겹쳐서 그날은 제가 픽업해와야 하는 부담감이...ㅠㅠ
    고학년될수록 더 바빠질거 같아 지금이라도 배워두는게 좋을거 같긴한데 비용이 걱정이긴 합니다...소그룹으로 배우면 어느 정도 기간이면 어지간히는 한다라고 말할만할까요?

  • 4. 보통
    '11.3.8 11:33 AM (58.120.xxx.150)

    6개월정도하면 접영까지는 배우는듯해요. 자세교정까지는 좀 힘들지는 몰라도 어느정도 큰 아이라서 빨리 배울거예요. 초등정도되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니까 그런식으로 많이들 해요.
    저희아이 다니는곳은 주3회 3만오천원인데 하면서 보면 각자봐주기는 하지만 그룹처럼 아이한테 맞게 쭉 교정해가면서 빠르게 떼어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희는 그룹이 주5회가 14만원이네요.
    방학때 단기로 그룹했었는데 그때 석달치를 한달에 다 배웠던것 같아요. 확실히 그룹이 빨리 늘어요. 6개월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 5. 초4
    '11.3.8 11:48 AM (203.171.xxx.191)

    보통님댁 근처도 저렴하네요...저희는 주3회가 65000원이고 그룹으로 하면 주2회에 18~20만원 정도한다네요.. 매월 20만원돈이면 제게 좀 큰 돈이라 망설이는 중이긴해요..
    그룹 주5회가 14만원이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시작하련만...ㅠㅠ
    답변 감사합니다...다른분도 의견 주심 감사해요^^

  • 6. ..
    '11.3.8 11:49 AM (222.121.xxx.206)

    기초 처음 시작은 프로그램 수업이 훨씬 나아요..
    생초급부터 레슨 하면 효과 별로에요..

  • 7. ```
    '11.3.8 2:47 PM (114.207.xxx.21)

    저희 아이다니는 국민생활관은 월화목금 4일에 3만원이예요
    수영은 빨리실력이 느는 운동이 아니예요 저도 15년 정도 수영했는데도 힘들고 자세 안나올때도
    있고 그래요 전 개별지도 별로예요 아이들은 꾸준히 1~2년하면 어른되서도 안잊어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120 남편이 말도 없이 외박을 했다면.. 3 만약 2011/03/08 624
628119 t 광고에 나오는 하얀 강아지.. ㅋㅋ 3 T 선전 2011/03/08 521
628118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6 반려동물 2011/03/08 593
628117 아이 때리지 마라, 네가 지나왔던 길이다.... 7 그냥.. 2011/03/08 1,526
628116 "주여, 무릎 꿇은 불쌍한 대통령 '똥 묻은 개들'로부터 지켜주소서" 1 세우실 2011/03/08 245
628115 외국에서의 초등학교 반장 4 다름 2011/03/08 439
628114 아이 수영강습 소그룹과 수영장 프로그램중 어느게 좋을까요? 7 초4 2011/03/08 382
628113 박수홍씨. 정말 센스만점이군요 54 센스 2011/03/08 12,194
628112 차타다가 팔면 어떤점이 불편할까요? 3 가정경제긴축.. 2011/03/08 402
628111 밥솥 분리뚜껑 밥솥씻을때마다 세척해야하나요? 1 궁금 2011/03/08 371
628110 중학생 아이 준비물 가져다 줘야 하나? 13 갈등중 2011/03/08 674
628109 박경철 다이어트?? 팁 공유해봐요(식이요법 위주로) 5 다이어터 2011/03/08 1,960
628108 에세이 하나만 봐주세요~ 6 영어 2011/03/08 191
628107 82의 변호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33 변호사님 2011/03/08 2,685
628106 "4대강사업 선금 1조3천억원 임금은 0원" 1 베리떼 2011/03/08 122
628105 도와주세요 1 전업 2011/03/08 167
628104 베이킹맘 냉동 2011/03/08 115
628103 여중생 소변 검사 어디서 할까요 7 소아과/산부.. 2011/03/08 468
628102 82에 묻습니다. 50 답이 뭘까요.. 2011/03/08 5,896
628101 거울속 얼굴을 사진 찍으면... 궁금 2011/03/08 423
628100 전라남도에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3 전라남도 2011/03/08 1,109
628099 아! 고민입니다..초등1학년 학부모총회.. 12 ... 2011/03/08 985
628098 MBC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더라구요. 1 남자를믿었네.. 2011/03/08 771
628097 사촌동생과 포르노 8 ,./ 2011/03/08 1,918
628096 잠실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10 ** 2011/03/08 1,721
628095 이럴 경우, 시할아버님 제사 어찌하면 좋을까요 4 몽이 2011/03/08 419
628094 남편이 동남아에서 전기석(?) 목걸이를 사왔어요. 1 전기석 2011/03/08 204
628093 강쥐가 아이의 인성에 도움이 될까요? 17 마음붙이기 2011/03/08 980
628092 신앙촌 스타킹 어떤가요? 6 ^^* 2011/03/08 812
628091 냉동 라비올리, 셀러리 있나요? 코스트코 2011/03/08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