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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밤마다 "지름신"에 시달려야 하는가~
왜 밤만 되면 지름신이 강령해서
지갑을 열었다 닫았다 하게 만드는 걸까요.
남들은 원더브라에 오리진스처럼
뷰티 지름신 때문에 고민하는데
저는 맨날 농수산 홈쇼핑에 나오는
먹거리 보면서 침 좔좔~
아..부끄.
1. 코코몽
'11.3.8 1:53 AM (119.149.xxx.156)저 농수산에서 곶감 사서 다 못먹고있어요 ㅡㅡ;;;;
2. 깍뚜기
'11.3.8 1:54 AM (122.46.xxx.130)앗, 찔립니다. 막 아마존에 가서 CD랑 책을 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흑흑 ㅠㅠ
3. 매리야~
'11.3.8 1:54 AM (118.36.xxx.69)저도 인터파크 위시리스트에 담긴 상품 금액만 따지면
백마넌 넘을걸요.ㅠㅠ4. 매리야~
'11.3.8 1:54 AM (118.36.xxx.69)저는 농수산 홈쇼핑에서 쥐포랑 육포만 나오면
넋놓고 구경...5. 국민학생
'11.3.8 1:54 AM (218.144.xxx.104)맨 윗 댓글님 오타보고 뿜었어요. ㅋㅋ 모텔이랑 어찌 대화를? ㅎㅎ
6. 아ㅡ
'11.3.8 1:55 AM (118.44.xxx.93)저도 지금 농수산으로 ㅜㅜ
7. s
'11.3.8 1:55 AM (110.35.xxx.63)매리야님,
백만원은 일도 아니죠
나 아는 사람 중엔 억단위의 위시리스트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는
그나저나 장염으로 여섯끼째 굶고 있는 저는
잠이 안와 죽겠습니다.8. 매리야~
'11.3.8 1:56 AM (118.36.xxx.69)에스님.
저는 현실적인 물건만 위시리스트에 ㅋㅋ
누가 1억 주면서 하루만에 다 쓰라고 하면
저 반나절만에 다 쓸 자신 있뜸. ㅋ9. 매리야~
'11.3.8 1:57 AM (118.36.xxx.69)에스님.
장염 어여 나으셔서 맛난 걸로 영양보충 하시길.ㅠ10. 코코몽
'11.3.8 1:57 AM (119.149.xxx.156)모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쓸개코
'11.3.8 1:58 AM (122.36.xxx.13)저도 마트가는거 넘 좋아해서 자제하는데도 안가게 되질 않아요~ㅜㅡ
집에서 베이킹 하는거 무척 좋아하는데
유제품가격이 많이 오른거 차라리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살도 찌고 사먹는거보단 몸에 낫겠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12. s
'11.3.8 1:59 AM (110.35.xxx.63)매리야님이 에스님이라고 불러주는 느낌이 좋아서
나도 이걸로 고정닉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결국 남푠에게 라면을 끓여내라고 했어요
국물만 섭취하겠다며.
배고파서 잠못자는 이의 슬픔을 아시온지......흑흑13. 매리야~
'11.3.8 2:00 AM (118.36.xxx.69)쓸개코님.
저도 마트 구경하는 거 완죤 좋아해요.
촌스럽구로...ㅠ.ㅠ
코너마다 꼼꼼하게 다 돌고 나와야 뿌듯.14. 매리야~
'11.3.8 2:00 AM (118.36.xxx.69)에스님은 몸매가 에스라인일 듯.^^
남푠님이 끓여주는 라면...맛나겠네요.
흑.15. 코코몽
'11.3.8 2:01 AM (119.149.xxx.156)농수산에서 파는 흑돼지 사고싶어요 ㅠㅠㅠㅠㅠ
16. 찌찌봉...
'11.3.8 2:09 AM (121.141.xxx.234)내 말이~
17. ㅎㅎ
'11.3.8 3:07 AM (118.46.xxx.133)전 어제 현대 홈쇼핑에 여행용가방 지르려고 했는데
제가 전화기를 들었을때 품절되버렸어요...어찌나 다행인지...ㅎㅎㅎ18. 저두요
'11.3.8 5:27 AM (125.178.xxx.97)이번달에 두 놈 유치원 원비 내서 완전 긴축재정 실시해야 하는지라
방금도 인터파크에서 책 북 카트에 담기만 하고 조용히 닫고
너무 사고 싶은 운동복 구경만 하다가 닫아버리고...
저는 홈쇼핑에서 화장품 많이 주면 그게 그렇게 사고 싶더라구요.
그럼 얼렁 전화해서 무통장 입금으로 주문해버린 후... 입금안해버려요.19. 밤에만
'11.3.8 7:32 AM (61.105.xxx.15)시달리면 다행이죠...ㅠ.ㅠ.
20. 아...
'11.3.8 2:34 PM (119.64.xxx.130)윗님의 말에 급 공감이 가네요 ㅠㅠ 밤....에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