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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초3 진단평가 본다는데...
2학년것을 본단소리인가요? 내일본다네요...
평소실력으로 보라고 그냥두기에는...참...마음이...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ㅠㅠ
1. 2학년때
'11.3.7 3:52 PM (122.40.xxx.41)중간이상 했음 그냥 두세요.
그야말로 2학년것을 얼마나 소화하고 있느냐 하는건데요.
저도 냅~ 두고 있습니다.2. ^^
'11.3.7 3:52 PM (14.32.xxx.88)국/수만 보구요. 평소실력대로 보라고 해됴 되요... 문제가 쉽게 나오거든요.
OMR카드 쓰는 법만 잘 알려주세요~3. .
'11.3.7 3:59 PM (211.211.xxx.210)2학년 것이고 범위가 1년치라서....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
문제는 쉽다고 합니다만...과목별 60점 이상만 나오면 됩니다.
60점 이하면...학습부진아로 학교에서 보충수업합니다.
영 불안하시면...수학에서 가장 취약했던 부분문 체크해서 보내세요.4. ...
'11.3.7 4:00 PM (110.13.xxx.111)헉- 그럼 배우지도 않은 과,사,영 을 치는 저희애학교는 도대체 뭔가요?
국,수만 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 3학년 올라갔는데 말이죠5. .
'11.3.7 4:03 PM (211.211.xxx.210)지금 2, 3학년은 국, 수만 칩니다.
4학년부터...국 수 사 과 영...칩니다.
점세님아이는 지금 3학년이면 국, 수만 보는거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담임이...자세하게 공지 안했나봅니다.6. ...
'11.3.7 4:12 PM (110.13.xxx.111)?? 알림장에 그렇게 적어왔더라구요.
그럼 선생님이 잘못 기록하신거겠지요?
깜짝 놀랐거든요...
그냥 보도록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안배운과목까지 친다고 적어오니...7. .
'11.3.7 4:15 PM (211.211.xxx.210)근데....우리애가 지금 4학년인데
지금 학교홈피 확인해보니
2학년-6학년까지 국/수 만 보는데요.
학년별로 날자를 나눠보구요.8. ..
'11.3.7 4:15 PM (59.5.xxx.195)저희도 낼 보는데,, 그냥 평소실력으로 보라고 했네요,,,
9. 원글
'11.3.7 4:48 PM (58.124.xxx.162)헉....평소에 중간이상이라시면 --+
정말 그냥 반평균까먹지 안을정도는하던데..
이건 손놓은지 한참이라 안배운거라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10. 싫어요
'11.3.7 5:00 PM (125.135.xxx.26)저는 초등 3학년인 우리 아이가 글자 읽을 줄 알고 더하기 빼기 할줄 알고 곱하기 나누기할줄 알면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판단하는 선에서는 아이의 수준에 만족하거든요..
근데 시험을 치면
애가 자기 실력을 발휘 못해서 성적이 아주 안좋게 나와요..
긴장하면 더 못하는 아이더라구요..
저학년때는 심리상태가 성적이나 재능에 특히 많은 영향을 주더군요.
소심한 성격에 학교 생활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거의 공포수준으로 느끼고 있는데..
아이의 심리적 위축을 격려해주는 것 같은
정작 필요한 도움은 안주면서...
쓸데없는걸로 또 아이를 괴롭히네요...
학교가 현실적으로 전인교육을 지원하지 못하면 방해라도 하지 말아야지..
정말 답답합니다..
모든 아이가 공부를 잘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도 필요하고 요리를 잘하는 아이도 필요하고
음악을 잘하는아이 운동을 잘하는 아이 마음이 따뜻한 아이...
다 필요한데..다양한 가능성과 미래가 있는 아이들을
왜 바보로 못만들어서 난린지...11. 시험
'11.3.7 6:12 PM (180.65.xxx.34)자체로는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가 초등들은 별루 없는것 같아요(특히 남아들은 진짜 별 생각이 없어요)
다만...결과에 따라 엄마가 성적으로 지적을 하는 아이들은 ...시험보는 행위가 아니라
엄마가 두려운거겠죠.
이번 시험은 아마 결과가 발표가 안되는 시험으로 알아요
시험지도 유출이 안되구요,,,아이가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진 아이인지..모자란점이 있으면 채워주려고 아이의 현재상태를 점검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담임도 뭔가 근거가 있어야 아이들을 지도할게 아닌가요?)
안그래도 중간고사 기말고사 다 없어지고 아이들의 평소 공부수준을 평가할 기준이 없어지는 마당에 시험 일일이 다 예민하게 받아드일 필요는 없다고 봐요...전
내 아이가 공부 제일 잘하기를 ...바래서 닥달하는 엄마가 아니라는 전제에서요....12. 4학년
'11.3.8 1:19 AM (114.205.xxx.252)국/수만 본대요.
혹시 몰라 수학만 조금 풀렸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