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글을 쓸때
이글에는 이정도로 나를 옹호해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많이 쓰죠
그래서 어쩔때는 흠 양쪽말을 다 들어보면
다를것 같다는 느낌이 올때도 있구요
원글하고 다른 댓글이지만
그 댓글 읽고 아 이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그런거 알 수도 있고
이기업이 이 수준이구나
적어도 나는 이회사 제품은 이용하지 말아야지
이런 정보?를 얻기도 하구요
엉뚱한 댓글때문에
그 뒤에 내용이 산으로 가서
배를 잡게 만드는 댓글도 있어요
제가 제일 많이 웃었던 댓글은
원글은 생각이 전혀 안나는데
'오라를 받으라' ...를 오해해서 생긴 댓글이었어요
제 82생활 7년~8년인데
그 중에 제일 많이 웃었나봐요
그래서 알게 된 건데
제가 19금 얘기를 은근히 좋아하더라구요
또 웃었던거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 기적님 장터때
개굴님때문에도 많이 웃었구요
기적님 장터에서 추억만이님 계좌 묻는데
추럭만이계좌 알려달라고 한 글때문에도 정말 웃었어요
엄청 급하셔서 님짜 붙이는것도 잊어버리시고 닉네임도 다르게 쓰셔서 ..
많이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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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를 받으라
팡터진 댓글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1-03-07 14:02:30
IP : 121.186.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3.7 2:05 PM (121.154.xxx.97)다른분들 또 기억나는거 있음 댓글로 올려줬음 좋겄어요~
나른한데 웃고 싶어요 ㅎㅎ2. 우주 해파리인
'11.3.7 2:16 PM (218.158.xxx.169)딸의 정체를 알게된 엄마의 슬픈(?) 이야기.....
3. 친정엄마가
'11.3.7 2:18 PM (121.154.xxx.97)나중에 꼭 너같은 딸낳아 키워봐라 했는데
그딸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다는 글도 유쾌했었어요~4. ^^
'11.3.7 2:38 PM (175.112.xxx.136)나중에 꼭 너같은 딸낳아 키워봐라 했는데
그딸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다는 글도 유쾌했었어요~
저도 그 글 너무 웃겼어요^^5. 포비
'11.3.7 3:22 PM (203.244.xxx.6)↑↑↑ 위에 저랑 제 딸 얘긴데요 ㅎㅎㅎ
저보다 더 심하다고 하시네요. 전 밥이라도 잘 먹었다고 ㅋㅋㅋ
밥 안먹고도 저렇게 응아 많이 싸고 많이 뛰어다닐 수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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