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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를 자꾸 나한테 떠 넘기네..

염치없는 사람.. 조회수 : 7,964
작성일 : 2011-03-06 10:57:04
울 아이의 동네 친구 엄마. 그 집 자체가 넘 이상해요..

맞벌이고 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도 다 사는 집인데, 아이가 우리 집에 일주일에 2~3번 놀러오면 저녁 8시 다 되 집에가라해도 엄마가 늦게 늦게 오랬데고 갈 생각 안하고
저희 집에서 밥도 자주 먹고 간식도 먹고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심해져서 울 집 냉장고 문도 자주열고, 그건 후에 안됀다고 갈켜줬는데..

암튼 이 엄마 입학식에 봤을 때 아는 척도 안하더니
담날 아침 아이가 울 집에 전화와서는 **랑 같이 가도돼요?
하고는 아이만 덜렁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고..
가는 도중에 아이 핸펀으로 전화와서 만났냐? 걸어가냐??
아니 최소한 저랑 통화해서 애 좀 부탁해야 한다고 말은 해야는거 아닌가요? 자기는 차도 끌고 다니면서
왜 애를 나 한테 말도 없이 떠 넘기는지 모르겠어요..
토욜 하교길에도 애가 또 엄마가 **랑 같이 오랬어요..
이러고..

저희는 아파트 까지 안가고 중간에 할머니 집에 가는 데 걔 땜에 신경쓰여서..
아파트  이쪽으로 올라가라하고,,
집에 할아버지랑 삼촌 다 있다더니  전화통화해서 어디로 온다더니 또 한참 깜깜... 결국 아이혼자 아파트
쪽으로 걸어가더니..

이건 무슨 경우인지.
이런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
IP : 118.38.xxx.1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6 11:04 AM (110.14.xxx.164)

    돌보는 사람이 없으니 아이가 자꾸 기대는거 같네요
    식구들이 다 귀찮아 하는거 같고요
    애는 안되보여도 너무 오래 있게 하지 마세요 갈때 되면 단호하게 가야 한다 하시고
    님 일이 있을땐 놀러왔어도 돌려보내시고요

  • 2. ....
    '11.3.6 11:15 AM (110.10.xxx.176)

    수법이 똑같은 사람들 꽤 많아요. 수법이란 게... 애가 가서 비비면 상대방이 맘약해진다는 거 알고 자기 몸 편하자고 남한테 붙는 거죠 뭐. 딱 자르세요. 괜히 맘약해지지 마시고. 여기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 사람한테 붙을테니 맘약해지지 마세요.

  • 3. 에휴..
    '11.3.6 11:18 AM (112.148.xxx.216)

    아이가 불쌍하네요.

  • 4. ^^
    '11.3.6 11:28 AM (112.172.xxx.99)

    접어야 합니다
    점점더 의지하고 빈대한마리 키우는 것입니다
    저도 동네 놀이방처럼 오픈 했는데
    생활비만 올라가고 나중에 편만들어 나만 웃긴사람 되고 공도 없어요
    그냥 과거로 가더군요

  • 5. ^*^
    '11.3.6 11:40 AM (123.213.xxx.242)

    멀리 하세요, 나중에 안좋은 일 있으면 그런 사람 안면몰수에 무서워요ㅡㅡㅡ예의 없는 사람은 멀리 하세요, 그 아이가 안되긴 했지만 어쩔수 없어요

  • 6. 어디나
    '11.3.6 11:53 AM (220.127.xxx.242)

    그런 사람들이 있네요.
    냉정하게 안끊으면 염치없이 더 기댑니다.
    평일에도 밥먹고 놀다가는건 기본. 주말에도 애를 보내질않나..
    아이놀러보내구선 자기는 운동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암튼
    딱 자르는수밖에 없더라구요.

  • 7. ...
    '11.3.6 11:57 AM (112.133.xxx.248)

    애 봐줘도 조금이라도 서운한 일이 생기면 욕 먹습니다.
    해줘도 좋은 소리 못 들으니 그냥 적당히 거절하세요.
    아이들끼리는 어울리고 싶어하니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니까 너무 매정하게 하지는 못하겠더라고요.

  • 8. ..
    '11.3.6 12:06 PM (14.52.xxx.167)

    원글이는 아닌데요, 뭐라고 하면서 거절해야 하죠? 거절해야 한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멘트를 어떻게 짜야 할지...;;;;

  • 9. 전.
    '11.3.6 12:21 PM (175.114.xxx.199)

    윗님..... 이봐요. 당신 애 데려가요. 다신 나한테 이런식으로든 저런식으로든 맡기지말아요.
    저 우리애 빼고 다 싫거든요........................... 이렇게 말씀하세요.

  • 10. ㅋㅋ
    '11.3.6 12:29 PM (58.127.xxx.106)

    전.님..
    속으로야 얼마든지 그렇게 말할수있지만
    대놓고 그렇게 말하기가 쉬운가요? ㅎㅎㅎㅎㅎ
    딱 대놓고 맡긴것도 아니고 은근슬쩍
    아이한테 놀다오라고 밀어 부치는거 같은데
    아이한테 이제 집에가고 낼 놀아라 하거나
    핑계님 방법처럼 여러가지 방법으로 핑계를 대는 수 밖에요..

  • 11. 상대방 아이에게
    '11.3.6 12:40 PM (59.10.xxx.187)

    딱 부러지게 말씀하세요
    어른으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 우리**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각자 챙겨야할 숙제도 있고 하니
    놀고 싶을땐 미리 전화로 약속해서 놀으라고요
    그리고 아무때나 놀러오거나 불쑥 전화해서 보자고 하는건
    아이에게 알릴 필요도 없이 엄마 선에서 커트해야지요
    그대로 두시면 원글님 아이는 그 아이에게 백프로 휘둘립니다
    아이는 훨씬 더 상처받아요

  • 12. 옛말에도
    '11.3.6 1:38 PM (123.214.xxx.114)

    애봐준 값은 없답니다.
    그러나 책임은 있겠지요.

  • 13. 저도
    '11.3.6 2:28 PM (115.137.xxx.196)

    그런 엄마들 여럿 겪었어요...
    저녁 8시까지 먹고, 노는것도 모자라 방문 선생님과 수업도 우리집에서 하게 만들더라구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고 외출했다 늦어서 그랬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담부터는 일정한 시간이 되면 집으로 칼같이 돌려 보냈어요...
    자기애가 저녁 어둑어둑 해질때까지 집으로 안오는데 집에 있으면서 찾지도 않고...
    완전 경우가 없는거죠... 자기 애들 보모도 아니고... 보모면 보수라도 받죠...
    그런데 의외로 저런 사람들 왕왕 있어요...

  • 14. 원글이
    '11.3.6 2:34 PM (118.38.xxx.105)

    맞아요.. 애가 어둑해져도 찾지를 않더라니까요..
    진짜 그런 사람들 있긴 하군요..
    얼마 전에는 또 밥 먹는데 불쑥 겨서는 반찬 이것 밖에 없어요 하더라니까요. 참
    어린 울 딸 한테 데놓고 걔랑 놀지말아라 해야는지.

    그 사람들 아파트도 53평짜리도 차도 2대이상 되지 싶던데. 할 소리를 못하고 속으로만 .. 내가 너무 모진가? 했더니 이젠 진짜 끊어야 나 봐요.

  • 15. 다음부터
    '11.3.6 2:50 PM (59.12.xxx.128)

    아이가 놀러와서 늦게 가는데 엄마가 늦게 오라고 햇다고 하면
    우리집은 해지기 전에 친구들은 집에 가야 한다며 그냥 보내세요.
    저녁시간이 되어도 안 가면 밥은 집에 가서 먹으라고 그냥 보내세요.
    왜 그 엄마 뜻대로 휘둘리시나요?
    아이가 놀러와도 오늘은 안된다고 그냥 거절하세요.
    뭐 꼭 이유를 대야 하나요?
    계속 그아이 말만 듣고 그대로 해주면 나중에 결국은
    님 아이가 그 아이의 스케쥴에 휘둘리게 되요.

  • 16. 그엄마
    '11.3.6 7:07 PM (123.214.xxx.114)

    개독일걸요.
    개독인 사람들이 좀 뻔뻔하던걸요.
    개신교신자 중엔 개독과 신자가 있는데 신자는 법없이 살 정도로 너무 착하고 성실하고 개독은 상대하면 안됩니다.

  • 17. ..
    '11.3.6 7:39 PM (125.143.xxx.169)

    원글님!! 백번 잘 해 줘 보세요. 고맙다고 하나

    왜려 백번 잘 봐주다가 한번 그 엄마 맘에 안 들면 욕 할 사람이에요.

    왜 그런 사람 상대해 주나요.

    아이가 안 스러워 그럴수도 있지만 처음이 중요한거에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칼 같이 끊어세요.

    제가 봤을땐 아이도 아예 집에 놀러 오지 말게 하세요.

    너무 정 없는 소리인것 같지만 그 엄마가 너무 경우도 없고 염치가 없는 무뇌 같아요.

    그런 사람이랑 사귀지 마세요. 어떻게 엮일지 몰라요.

    그런 사람한테 물로 보이면 정말 물같이 당해요.

    우유부단해 지시지 말고 냉정할것 냉정히 하세요

  • 18. ㅇㅇ
    '11.3.6 7:52 PM (180.70.xxx.59)

    그런 사람 있어요. 저도 우리 아이 어렸을 때 그런 경우 당햇거든요.
    그런데, 애라도 괜찮으면 엄마에 상관없이 놀아라 할 것 같은데,
    뭘 주면 맛없다, 당근이 들어갔다 투덜대고 쿠키를 구워서 따로 포장해 줘도 고맙단 말 없이
    당연하게 받고(당시 초등 3학년), 아이가 참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그 엄마에 그 아이라고 할까요?
    한 학기 정도 고생했는데, 다음 학년에서 다른 반 되면서 다행히 멀어졌어요.
    물론 다른 반 되어도 계속 접근했고 심지어 그 아이 엄마가 우리 아이를 따로 만나려고까지
    했어요. 왜 같이 안노냐고요.
    아, 정말 경우 없는 사람 참 싫어요.
    관계 끊으시는 게 나을 겁니다.

  • 19. 어머나
    '11.3.6 8:05 PM (122.37.xxx.58)

    저런사람들 생각보다 많네요. 잠깐만요 애맡기고 사라지고, 애만 두고 사라지고, 늦도록 안 찾아가고 정말 애 키우기 싫어서 자꾸 다른사람들에게 맡기는 사람들 정말정말 많네요
    전 핑계를 대고 여기저기 피해다녔어요.시댁에 가야한다, 친정에 가야한다. 이기회에 시댁덕좀 보세요

  • 20. ...
    '11.3.7 10:11 AM (119.64.xxx.134)

    제가 두어번 겪은 케이스가 엄마들이 많이 바쁘고 집 안에 돌봐줄 케이스가 없는 경우였는데,
    아이를 나한테 떠 맡긴다는 그 느낌이 참 싫더군요.
    그리고 우리 아이 가진 것을 탐내고 시기하는 언행들...
    나중에 관계 소원해지자(나름 그 아이 입장에선 서운했겠지만) 우리 아일 대놓고 왕따시키더군요.

  • 21. ...
    '11.3.7 10:14 AM (220.93.xxx.141)

    제 아이도 저학년때 같은반 친구이며 같은 단지에 살기도 하기에 자주 놀러오고, 오면 늘 간식에 점심에.. 심지어 저녁까지 먹고 간적이 정말 자주.. 나름 그 엄마는 일때문에 바빠서 아이를 잘 못챙겨주니 고마워하기는 했더랬죠. 가까운 곳 갈때도 그 집 아이 데리구 가고... 토욜 주말에 외식을 하려고 하는데 그 아이가 집에 안가고 있으면 데리고 가기도 여러번.... 하지만, 3년여가 다 되도록 저희 아이 그 집에 간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집에 엄마가 없으면 쉽게 못 보내겠더라구요. 아이들만 있다가 사고라도 낼까봐..
    어쨌든, 맡아주는게 당연한 태도를 보이는 그 엄마나.. 와 있어도 되는게 당연한 그 아이나..
    이젠 안되겠단 생각에.. 저희 아이에게도 친구를 다양하게 사겨보도록 권유하였죠. 그래서 지금은 두어달에 한번 오기는 하는데, 왠만하면 간식은 주되 식사는 절대로 안 챙겨줍니다. 때되면 집에가서 먹으라구요. 애 봐준 공은 전혀 없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기도 하지만요 제 아이한테도 그닥 좋은 영향 안끼치드라구요. 아이가 뭔가 해야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때문에 제대로 못 하는일이 많이 생기니까 자꾸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네요.
    원글님께서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주말에 찾아오거나 하면, 어디를 가야해서 안된다.. 라고 하심이 좋고, 주중에 찾아와도 지금 우리애가 뭔가를 해야하게때문에 안된다.. 라고 여러번 말하면 점점 찾아오는 횟수가 줄어들거예요. 전화와도 왠만하면 받지 않도록 함이 좋을 것 같구요.
    절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적기에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에 대해서도 분명한 태도가 없답니다. 내가 멀리하는 방법밖엔 도리가 없을 듯 싶네요.
    똑같지는 않지만.. 원글님의 기분 십분 이해하기에 꼭 미리 대처하시라는 뜻에서.. 두서 없으나마 글 남깁니다.

  • 22. 그래서
    '11.3.7 10:28 AM (218.153.xxx.161)

    가능하면 아이친구 집에 잘 안들이는데 그래도 아이가 친구데려오면 매몰차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적절히 몇시까지만 놀수있다 정하시고 매일 오는건 안된다.. 이런식으로 그 아이한테 말하세요
    제 아이 친구엄마는 아예 친구를 발을 못들이게 하는 엄마도 있어요 제아이가 집앞에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우리집으로 다시 돌려보낸적도 있고 너무 추운날 계단에서 둘이 얘기하고 있는데도
    들어와보라고도 안한대요 엄마가 친구 데려오면 그 친구가고 엄청 화내고 다시는 데려오지 말란다네요 약간의 결벽증도 있는 그런 엄마도 있어요

  • 23. 맞벌이
    '11.3.7 11:03 AM (222.251.xxx.178)

    아이가 집에서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가기 싫어하나 보네요. 그애도 알고 있을 거에요. 원글님이 자기 싫어한다는 거.
    원글님 아이도 그애를 별로 안 좋아라 할지도... 엄마마음이 다 아이에겐 보이니까요. 알게 모르게 둘 사이가 같이 놀긴 해도 별로 좋지 않을 거 같기도 합니다. 애들도 서로 비교하면서 서로가 상대보다 못해 보이면 무시하는 마음이
    생기고 어른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보면 느끼니까요.

    원글님 아이가 그 아이말고 다른 친구랑 더 친하게 지내면 그 아이랑 자연스레 멀어지겠죠.

  • 24. 그래도
    '11.3.7 11:06 AM (222.251.xxx.178)

    아이에게 너무 노골적으로 싫은 티는 내지 마셨으면
    다 기억에 남고 상처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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