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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슈스케하고 위탄하고 어떤것이 더 재밌나요;;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 어느것이 더 낫다라는건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음..후보자들의 실력이나 재미나 어느 프로가 더 낫나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전 슈스케를 한번도 안봤거든요
마지막 결승전 딱 하루 봤는데..
사람들이 왜 저렇게 저걸보고 열광하나 했는데 위탄보니 조금은 알겠습니다
사실 위탄은 김태원님때문에 더 보기는 하지만요
1. ㅇ
'11.3.5 9:09 PM (211.168.xxx.130)슈스케 자주봤는데 위탄은 아류작같이 보여 잘 안보게 되었는데요
어제편은 넘 재밌고 멘토제라는게 특색있더라고요
근데 이미 위탄을 보셨으니 슈스케는 좀 심심한 진행으로 느껴질 수있을거 같네요2. ..
'11.3.5 9:33 PM (1.225.xxx.33)저는 위대한 탄생.
물론 수퍼스타K도 좋은 프로였지만
프로 보는 중간중간 아하~! 그렇군 하며 무릎을 치고
시청후에 머리에 스토리가 더 남는건 역시 위대한 탄생입니다.3. 슈스케요..
'11.3.5 9:43 PM (58.145.xxx.249)슈스케는 좀 유치한 감이있었지만^^;;
위탄은 참가자들보다 심사위원들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있는것같아서 좀 아쉬워요.
심사도 너무 눈앞에서하다보니 참가자들도 더 긴장하는것같구요.
둘다 재밌긴하지만, 전 슈스케가 더 좋았어요...(존박의 영향도 좀 있고 ㅋㅋㅋ)4. ..
'11.3.5 10:19 PM (119.196.xxx.86)그동안 위탄이 슈스케따라쟁이라고 안봤었는데..
이건..프로그램 구성이나 진행은 게임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공중파와 케이블방송의 차이를 몸소 체험하게 되는듯합니다
특히 어제 김태원씨멘토팀들 연습과정을 편집해서 보여주는것은
예전에 mbc직원들 파업하느라 무한도전 콘서트를 편집거의 없이 보여주다가
파업 복귀되고나서 다시 편집해서 방송한적 있었죠?
그때처럼 편집과 구성의 힘을 많이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블이 따라오기는 힘든거 같아요
이제 슈스케3 한다는데 위탄을 봐버려서 슈스케가 너무 어설프게 보일듯해요
그것도 케이블방송의 한계에서는 무지무지 잘한거였을텐데..
참가자들은 슈스케가 더 퀄리티가 좋았던거 같아요
디씨같은 사이트에서는 장재인양, 김지수씨..둘의 신데렐라 편곡버전은 아직도 최고로 회자된답니다5. ,,,,,
'11.3.5 10:33 PM (124.50.xxx.98)슈스케는 심사위원들이 쫌,,,,,후졌,,
위탄은 멘토들 개성이 잘 살아있어서 넘 좋아요. 김태원씨 젤 좋아하지만 다른사람들도 나름 다 좋더군요.6. ...
'11.3.5 10:40 PM (220.88.xxx.219)위탄 슈스케 따라쟁이 아니에요.
멘토시스템하고 그런거 MBC만의 새로운 게 아니라 더엑스팩터 따라한거에요.
슈스케는 아메리칸아이돌 따라한거구요.7. ?
'11.3.5 10:47 PM (203.210.xxx.137)슈스케보고 케이블의 한계라니 ;;
M.net을 고작 케이블따위라고 생각하시다니요 ;;;8. ㅍ
'11.3.5 10:56 PM (203.210.xxx.137)방송일 하는 입장에선. 위탄이 슈스케보다 편집도 자막도 연출도 다 떨어진다고 생각..
이건 철저히 직업병에서 나온 분석이니 그렇다고 위탄이 재미없다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방송가에선 다들 한마디씩 하죠. 손발오그라드는 자막&연출이라고..9. 자막...
'11.3.5 11:08 PM (125.177.xxx.79)위탄....볼 때마다...그노무 자막 쫌...ㅠㅠㅠ 안올렸음 ...좋겠어요
구질구질한 자막들 땜에..
도~~무지 집중이 안됩니다 집중이..
무슨
개그나 버라이어티프로도 아니고 무슨 자막들을 낙서 수준으로 써대는지...ㅜㅜ10. 위탄은
'11.3.6 12:09 AM (116.33.xxx.143)화면구성이나 전개등이 심심하죠
그에 반해 슈스케는 케이블의 특성을 살려 좀더 자유롭게
개인사도 파해쳐주시고 컨셉도 만들어서 이슈를 만들었죠....
개인적으로....슈스케는 존박때문에 재미 있었고
위탄은 멘토(김태원 방시혁)때문에 재미있네요...
감동은 위탄이 더 잘살린것 같아요.
근데 전체적인 재미는 아직은 슈스케가 더 재미있네요11. 저도
'11.3.6 12:23 AM (115.41.xxx.10)슈스케를 이미 보고 난 후라, 비슷한 포맷의 방송에 눈이 안 가서 아직도 못 보고 있네요.
12. 전
'11.3.6 2:58 AM (112.146.xxx.29)위탄은 심사위원들(특히 김태원), 슈스케는 참가자들이
프로를 빛냈던 것 같아요.
어제 잠깐 슈스케 동영상 봤는데 심사위원 장면 너무 밋밋하더군요.
김태원의 주옥같은 멘트와 빵빵 터트려주는 멘트,
그리고 김태원 때문에 뒤로 넘어가는 다른 심사위원들에 익숙해졌나봐요.13. 다른 건
'11.3.6 6:06 AM (116.37.xxx.10)모르겠고
참가자 실력은 위탄이 낫더라고요14. ㅎㅎ
'11.3.6 7:14 AM (122.34.xxx.15)편집,자막,연출 모두 위탄이 슈스케보다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초반엔 왜저럴까 싶을정도로...심했다고 생각하구요...하지만 위탄은 사람과의 관계나 재미보다. 음악에 집중하는 느낌이 좋은 것 같네요. 진지하죠.. 멘토들도 전문적으로 지적하죠. 슈스케는 음악 외로 이슈만들려고 한 것이 많았던것이 아쉽기도 하지만..그건 슈스케의 특성인듯..? 그리고 참가자 실력도 위탄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들구요.. 물론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건 슈스케라고 생각하구요. 전 둘 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5. 음
'11.3.7 5:26 AM (61.101.xxx.48)디시 가요갤에서는 슈스케가 낫다네요.
오디션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누가 실력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