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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층간소음으로 밑에서 올라왔다는 분
아니 매트도 안깔고 밑에서 올라와서 주의해 달란다고 젊은 여자가 올라와서 얘기한게 그게 열받을 일인가요?
밤에 일하고 낮에 자니 주의해 달라고 했으면 당연히 들어줘야 하는게 맞잖아요?
크록스 신발 신켜서 놀린다고 했는데 쿵쿵 울리는건 생각 안하는가봐요.
댁한테나 이쁘고 기죽여 키우고 싶지 않은 귀하디 귀한 자식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죽여버리고 싶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제발 돈 들더라도 매트 사다 까시고
주의해 달라고 한 시간은 주의 시키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것까지 남한테 밉상 만들지 말고
엄마가 먼저 개념 좀 챙기세요!
그냥 지나치려다가 어이가 없어서요
남 낮잠 재울려고 돈들여 매트 깔일 없다니요??????
1. **
'11.3.5 7:21 PM (175.123.xxx.95)너무 당연한 말씀인데 요즘은 남신경안쓰는 살마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예전에 한번 쫏아 올라간일이 있었는데 시공사에 말하라는 개념없는 인간들도 있었어요 결국 이사했구요 2년을 참았는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문제인경우가 많아요 할일없이 쿵쿵거리면 팔짱끼고 왔다갔다 (운동을 하는지) 밤 11시에도 그러고 다니더군요 자기발소리 잘 들어보면 들릴법도한데 유난히 뒤꿈치쿵쾅거리며 걷는사람들 있어요 82에서도 걸으시면서 한번 신경써서 들어보세요 자기 걸음걸이땜에 고통받는사람이 혹시 있을지도 몰라요
2. **
'11.3.5 7:22 PM (175.123.xxx.95)정정:살마-사람
3. ....
'11.3.5 7:25 PM (61.80.xxx.232)살인충동 저도 매일매일 느끼고 삽니다!!!!
다른사람한테 폐끼치는건 모르고 자기만 소중한 인간들!!!4. 저도
'11.3.5 7:33 PM (119.207.xxx.8)댓글 달려고했는데 원글이 없어졌더군요.
그런 무개념 충만한 분이
자식은 올바르게 키우실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둘이나 낳았던데....5. 정말이지
'11.3.5 8:19 PM (121.166.xxx.246)그런사람들 뇌구조가 궁금해요. 이기적인 사고에 치가 떨립니다.
6. ㅇ
'11.3.5 8:36 PM (125.186.xxx.168)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안가르쳐줬나봐요-_-;;
7. ..
'11.3.5 8:51 PM (218.238.xxx.115)그런 무개념인 인간들은 몰라요.왜 자기 애가 남들한테 밉상으로 찍히는지..
애들이 밉상에 버릇없고 무개념인 집보면 틀림없이 부모가 그래요.
어휴~~너무 싫어요8. ㄷ
'11.3.5 10:05 PM (175.124.xxx.193)자기 아이가 끊임없이 저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 안끼치나 몰러요 ㅎ .
9. ..
'11.3.5 10:07 PM (121.190.xxx.113)원글님 말씀도 틀린거 없는데 말씀중에 죽여버리고 싶다니요... 정말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10. echo
'11.3.5 10:36 PM (119.50.xxx.148)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윗층에서 밤낮 시도때도 없이 쿵쿵거려서 밤만이라도 발소리 좀 작게 해주십사 두번이나 말했지만 별 효과 없어요. 애가 자다가 갑자기 쿵쾅하는 소리에 놀라서 깰 때는 저도 모르게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저주의 말이 입에서 나가요. "다리깽이나 콱 부러져라." 니 새끼도 한평생 똑같은 고통 받아라"라고요.
11. 역지사지
'11.3.6 10:52 AM (211.242.xxx.166)그렇게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 사람은
똑같은 환경에 처해봐야 해요...
아마 당하는 입장이라면 거꾸로 엄청 나게 해대고도 남을걸요;;;
어찌그런 사고로 살아가는지;;;12. 후...
'11.3.8 12:55 AM (180.66.xxx.40)저두 속마음으론....
저노무 다리...저렇게 거실서 뛰다 미끄러져서 어디 팍 부러져라를...소리날때마다 외웁니다!!!
귀신은 뭐하나몰러...까지 외웁니다!!!!!!!!!!!!
아니 외칩니다...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