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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정준호씨 기사 보셨어요?

. 조회수 : 13,470
작성일 : 2011-03-04 18:25:23
오늘 정준호씨 기사에서 결혼식 하객이 3000명 정도인데...

예식장 규모때문에 2000명으로 추리고..

무슨 의사회 등등 어디 홍보대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결혼식장 올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폭풍인맥 이러면서..

또 이하정 아나운서 측에서도 올사람 많아서...

예식장 규모에 비해 올 사람이 너무 많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어떻게 하면 아는 사람이나 축하해줄려고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모이는 지 신기해요...

정준호씨가 그 동안 사람들을 많이 챙겼거나..

아니면 정준호씨와 친해지고 싶어서 인가도 궁금하기도 해요.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는데... 그 사람의 파워가 뭘까 궁금해요..

그 사람에게 많은 매력이 있는 건지... 아님 현재 잘나가니까.. 그에게 잘 보이려고 사람들이 모이는 건지..


저요? 전... 정말로 외로울때 전화할 사람이 하나도 없고..

술마시고 싶어도 불러낼 사람도 없고

결혼한다고 치면... 찾아와 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사람이라서요..

착하다는 소리는 많이 듣는데...

저와는 친해지고 싶지는 않나봐요..

외모가 못생기고... 너무 꾸미고 다니질 못해서.. 같이 있으면

부끄럽나  이런 생각도 하는 사람이라서요...

괜시리 정준호씨가 너무 부러웠고..

이렇게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모이는 사람들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IP : 221.158.xxx.2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1.3.4 6:27 PM (180.66.xxx.40)

    그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잖아요. 지들이 말하는 연예인 아닙니까.. 많이 올수록 또 갚아야 되요. 결혼식은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조촐하게 ...하는게 더 나아요..^^ 토닥토닥...

  • 2. 예전에
    '11.3.4 6:32 PM (122.34.xxx.19)

    박경림 결혼할 때가 생각나네요.

    식비가 억을 넘어가서
    친정부모님이 부담스러우셨다고!

  • 3. ㅡㅡ
    '11.3.4 6:34 PM (125.187.xxx.175)

    청첩장을 그만큼 많이 돌렸다는 거 아닌가요?
    청첩장 받고는 안 가기도 그렇고...
    정준호씨 나중에 정치하고 싶어서 벌써부터 좀 설치고(?) 다니는 것 같던데
    딱 한다라당 필이 나서 곱게 봐지지 않아요.

  • 4. .
    '11.3.4 6:38 PM (221.158.xxx.244)

    정준호, 박경림씨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하면 주변에 사람들이 그렇게 모이는지..
    이것도 다 성향인가요?

  • 5. 뿌린게
    '11.3.4 6:42 PM (125.132.xxx.163)

    많은것 같은데요..
    나중에 정치할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든데... 조금 친하다 싶으면 청첩장 돌리나 보죠.
    연예인이 뭐 일반인들이랑 같겠어요~

  • 6. 정준호씨
    '11.3.4 6:47 PM (59.12.xxx.60)

    그동안 사회 많이 보셨잖아요.

  • 7. ...
    '11.3.4 7:10 PM (121.133.xxx.147)

    정준호씨 이제까지 뿌린 경조사비만해도
    강남 집이 몇채라고 자기 입으로 그랬어요.
    인맥도 폭풍인맥이려니와 통이 큰가봐요.
    큰 금액을 턱턱 잘 내놓나봐요

  • 8. ....
    '11.3.4 9:20 PM (58.233.xxx.45)

    영화 드라마등 연예계 생활 오래했으니 지인도 많고 그동안 여러사람한테 부조를 많이 한 모양이지요.. 일반인도 대인관계 원만한사람 , 애경사에 참석 많이한 사람이 조문객이나 하객이 많더군요. 나이 어린 박경림도 하객이 많았는데 정준호씨는 나이도많고 신부도 아나운서니 더 많겠지요

  • 9. p
    '11.3.4 10:24 PM (112.223.xxx.66)

    정준호씨 예전부터 국회의원 되려고 작정한 사람이예요.
    전 정준호 국회의원 꿈...신현준이 상상플러스에 나와서 말하기 전부터 알았네요;;;;;

  • 10. 정말
    '11.3.4 11:25 PM (112.149.xxx.27)

    넘 부러운 인맥이네요~

  • 11. ???
    '11.3.5 12:32 AM (67.250.xxx.44)

    쥐뿔없는 제 결혼식도 6~700명 왔는데요 (부모님 손님이 많지만, 저희 부모님도 그냥 평범한 회사원임) 정준호 정도의 유명인이라면 3000명은 오겠죠.

  • 12. 연예인도 아니고
    '11.3.5 3:02 AM (124.61.xxx.78)

    별 세개인가 단 장군 딸이 결혼하는데 헌병들이 나와서 교통정리했다던데요.
    정준호면 삼천명 우습죠.

  • 13. ....
    '11.3.5 3:20 AM (121.101.xxx.50)

    정준호가 저에겐 호감인물은 아니지만
    왜 인맥이 넓은가 잠시^^ 생각해보니
    일단 외모가 대중에게 먹히는 호감형 외모고(성격은 제쳐두고
    정말 외모가 점수 얻는듯 ㅠㅠ)
    좀 백치미있지않나요? 뭐 편한느낌 주니깐요..
    본인이 정치에 목대달았으니 그동안 인맥넓히려고 많이 뛰기도 했을것이고..
    우리는 연예인이 아니니 일반인 선에서 만족해야죠머.
    저도 한창 고민했는데 나이먹어가니 욕심도 줄고
    내가 편한게 최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4. ..........
    '11.3.5 11:01 AM (14.52.xxx.167)

    정준호가 그동안 애 많이 썼잖아요. 인맥 넓히느라. 공공연히 국회의원 나가고 싶어했구요.
    똑똑치도 않아뵈는데 자꾸 그리 설쳐서 다들 싫어한 거 아닌가요?
    연예계 소식에 어두운 저도 알고 있는 일인데 다들 아실거라 생각했는데..;;;;;;;;;;;;;;;;;

  • 15. 신은경이랑...
    '11.3.5 11:31 AM (220.93.xxx.141)

    "두여자" 인가... 암튼, 그 영화 얼핏 봤는데... 좀 실망했어요.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지만, 깨끗한 이미지였던걸로 봐서.. 결혼할 여자가 있었음에도 홀딱벗고
    저런 영화 찍으니.. 쫌~ 깸!

  • 16. 힘내세요
    '11.3.5 1:36 PM (173.2.xxx.98)

    사람을 많이 알고 지내려면 정말 꾸준히 노력 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도 새로 이사가면 이웃 엄마들 간식이라도 해 놓고 꼭 초대 한번은 하고
    이사 나와도 꾸준히 전화해요. 친하고 좋았던 사람은요...
    그냥 되는건 없어요.
    이렇게 해도 막상 떠나가는 사람 많아요.
    정준호도 강남 집값정도의 경조사비 지출 했다잖아요.
    돈도 돈이지만 그만큼 열심히 다녔겠죠.
    힘내시고요...정말 인간관계 노력은 필요하고요
    제가 옆에 산다면 정말 친구 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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