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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값
급등한다는 말도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1. .
'11.3.4 6:15 PM (220.86.xxx.73)급등 조짐이 아주 강하게.. 옵니다
저만 해도 지금 사려고 하거든요
솔직히 이제 전세 대란이고 뭐고.. 집 안사고 버티기는 한계에 온거 같아요2. ...
'11.3.4 6:21 PM (125.128.xxx.176)급등이라..참 너무들 합니다..
이제 또 멋모르고 임대료 올릴거고 경기는 바닥인데..자영업자는 다들 죽어나갈거고
저는...정말로 이 나라의 사람들이 모두 미쳤다고 봅니다..3. ..
'11.3.4 6:24 PM (203.232.xxx.57)솔직히 지금이 마지막 발악(?)인 것 같아요. 3년 정도만 기다려보세요. 인구수 대비 집을 생각해보면...
4. ㅎㅎ
'11.3.4 6:25 PM (180.66.xxx.72)언제나 상투 잡는 사람들은 있죠.
5. 공인중개사
'11.3.4 6:29 PM (59.5.xxx.183)이제 오릅니다. 벌써 급매물 싹 거두어 들이고 있습니다.
상투가 아니라 전세가 대비 이제 밀어내기 하는거지요.
전세가 왕창있어야 매매가가 안정됩니다.6. ...
'11.3.4 6:36 PM (61.34.xxx.44)곧 아이슬란드가 될지 않을지...
아파트값 올리다가 결국은 파토 나는거에요
우리나라도 그꼴 날겁니다..7. 공인중개사
'11.3.4 6:39 PM (59.5.xxx.183)아이슬란드는 제조업 자체가 없이 돈놀이하다가 망한나라지요
한국과 비교는 무리에요.
금융위기에 제일 취약한 나라가
돈놀이 하는 영국과 아이슬란드와 같은 금융강국이지요.
파운드 폭락한것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8. .....
'11.3.4 6:51 PM (112.148.xxx.242)급매가 빠졌다는 것은 맞는말이지만 급등현상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적 물가상승률정도요(기형적 물가상승말고요)
소비물가가 급등해서 실질소득이 줄어들었다고 느끼거든요.
돈많은 사람들은 이미 많이 가졌고
현재의 세제가 바뀌지 않는 한 이미 집을 많이 보유한 계층들이 추가로 구매할 것 같지는 않고요.
그렇다면 실수요자가 달려들어야하는데...
실수요자가 먹고사는 돈이 많이 들어서 집 사는데 달려들지는 아직 의문이거든요.
뭐... 부동산과 주식은 심리전이라고들 하니 순간 반등은 잠시 있을 수 있지만...
그냥 적정선의 횡보가 되지 않을까요???9. 이머꼬
'11.3.4 7:00 PM (61.254.xxx.36)저축은행이 망하는 이유를 알면 적어도 이런 무식한 글은 올리지 않을텐데...급등할 것 같으면 많이 사세요~~
10. .
'11.3.4 7:33 PM (222.239.xxx.168)간신히 일금융권 막고 있지 않을까요? 좀 있으면 언제 터질지
11. 전세
'11.3.4 7:35 PM (58.141.xxx.5)댓글 보니 생업인데도 다시 공부 하셔야 할분이 보이네요.
우리나라의 아파트 전세물량은 아파트 가격이 급등할 때 많이 나왔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는데 자기가 살집은 정작 아니다 보니 전세로 내놓는 거죠.
그 사람들이 임대수익을 노리고 임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월세가 아닌 전세를 놓는 겁니다.
은행이자가 고이율이었을 때조차도 월세보다는 은행이자가 못했는 데임대수익을 노린다면 월세를 놓지 전세를 주겠습니까?
은행대출보다는 쉽게 몫돈을 마련할 수 있으니 전세를 놓는 겁니다.
그런데 전세물량이 많아야 매매가가 안정화된다고요...
우리나라 집값 오를때가 전세물량이 많았습니다. 즉 전세물량이 많으면 매매가는 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만큼 사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요.
뭘 좀 아시고 공인중개사를 하셔야죠.
공부 다시 하셔야지 그런식으로 허튼 예측하시면 손해보겠습니다.12. ,,,,
'11.3.4 7:46 PM (61.101.xxx.62)제 경험은 적어도 서울은 전세값이나 물량과 집값의 상관관계는 같이 갈때도 있고 따로 놀때도 있어서 이것이 정답이다 할만한 건 없었던거 같은데요. 지역마다 다른수도 있는것 같고.
정말 자고나면 오르던 그때도 제가 사는 동네에 전세물건은 별로 없었어요.13. 휴~~
'11.3.4 7:53 PM (123.98.xxx.197)부동산업자들이 단합 하는거 보셨자나요.
이렇게 이익집단들이 커지고 힘을 행사하려하면 우리 서민들은 당할 수 밖에 없어요.
부동산업자들은 절대 가격 안내려요..
그러보면서...한숨이 휴..나오더구요..14. 실수요자
'11.3.4 10:03 PM (175.115.xxx.128)딱 제가 집사야되는 실수요자인데..
전세에 조금 대출하면 집 살 수 있고
대출 이자 충분히 감당되요..
근데 집 안사요/못사요..
일단 집을 사면 이자+세금 정도는 올라줘야 집을 산 보람이 있는데
그렇게 꾸준히 올라 줄 곳은 아마도 강남 정도?
아쉽게도 제가 10억까지는 여유가 안되니 여기는 패스
그럼 나머지 지역은 이자 +세금만큼 올라 줄까요?
1억만 대출해도 1년에 이자가 700~800 + 세금인데... (집 없어서 세금은 잘 모름)
매년 그렇게 올라 줄 집이면서 5억~6억 정도 하는 집이 없네요..
경제는 심리라서..
저같은 완전 실수요자가 집사기 시작하면 그땐 정말 오르는거겠지만...
향후 3~4년이 아니라 그 이후를 바라보면...
과연 집을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집을 못사고 있어요.15. ^^
'11.3.5 4:47 AM (115.2.xxx.175)전 상투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집은 없지만,,,
4억하던저희집 지금 3억 4천에 급매물은,,거래가 활발하더라고요,,
올해는모르겠지만,,꾸준히 상승해서,,내년초,,정점일듯한데여,,
게다가,,공급은,,한2년,,거의 없을테고,,저라면 급매라면 잡을듯해요,,위치가 어딘지 몰라도,,
전제를,,1억3천주고 살다가 2억달리나,,후덜덜합니다,분양가가 2억 3천인집을16. ...
'11.3.5 10:41 AM (121.167.xxx.101)저도 돈 있지만 관망중이예요.
강남에 사려고 하는 집이 18억정도 하거든요.
위에분 강남은 오른다 하시는데 제생각은 글쎄입니다.
지금 7억에 전세살고 있구요. 근데 집을 사면 10억 이상이 그냥 뭍히는돈.
계산하면 매년 1억이 올라줘야 수지가 맞아요. 근데..제생각에 아무리 강남이라도 매년1억오르는거 쉽지 않을거 같아 다른 수익성부동산이나 땅으로 돌려야 하는게 아닌가 고민중이예요.17. dma
'11.3.5 11:38 AM (218.155.xxx.205)급등까지는 아니고 조금 오르지 않을까요
제가 사는 곳은 분당 아랫자락인데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도 올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