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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의 위엄ㅎㄷㄷ
1. ㅇㅇ
'11.3.3 11:03 PM (222.112.xxx.30)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6291.html
2. .
'11.3.3 11:07 PM (175.208.xxx.12)혹시 개포동님이신가요?ㅋㅋ
전 갠적으로 십자가 정말 도시속에 공해입니다.
창문열면 야경에 꼭 십자가가 세네개씩은 들어오고
정말 소음만 공해인가요? 눈이 피곤합니다.
내용 글은 못보고 갑니다.3. 내용 보시지~
'11.3.3 11:10 PM (121.160.xxx.12)십자가 공해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개포동주민에 대한 이야기예요.
4. 클릭귀찮아
'11.3.3 11:11 PM (122.35.xxx.55)설명좀 해주고 링크걸면 좋겠습니다
5. 정
'11.3.3 11:13 PM (59.6.xxx.20)흠...
그래도 붉은 색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할까요...ㅎㅎ6. .
'11.3.3 11:25 PM (175.208.xxx.12)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사는 최진수(26)씨 가족은 최근 한 달 동안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한밤중에도 거실과 안방 등의 창문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이다.
지난달 초 집 앞 교회에서 첨탑 모서리와 십자가에 흰색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하면서 빌라 4층인 최씨의 집은 ‘빛공해’에 시달리게 됐다. 십자가 조명은 밤새도록 꺼지지 않았다.
참다 못한 최씨가 강남구청 도시디자인실에 민원을 냈다. 구청,주민센터와 통화를 했고
서울시에도 민원을 냈지만, 서울시 역시 “현행 법령으로 교회 십자가 조명을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7. .
'11.3.3 11:25 PM (175.208.xxx.12)법 마련위해서 뛰려면 어찌해야하나요? 평소 깊게 느꼈던 점이라
동감 100%네요. 도심의 십자가 네온사인....그 이름도 발광ㅎㅎ
사람 잠까지도 못이루게 하는 십자가가 드디어 등장했군요.
하늘을 찌를듯 높이 쌓아 올렸다 하나님이 진노해서 우르르 쾅쾅 무너졌다던...
갑자기 바벨탑 생각납니다.8. 나는 나
'11.3.3 11:43 PM (119.64.xxx.204)저런건 법안 안내놓나요? 종교가 종교가 아니네요.
9. .....
'11.3.3 11:46 PM (125.181.xxx.54)어디서 보니 나라가 온통 묘지?같다던데요...건물마다 십자가가 꽂혀있으니 ㄷㄷㄷ
10. 매리야~
'11.3.3 11:55 PM (118.36.xxx.77)저도 하늘에 둥둥 뜬 것 같은
십자가들 보면 싫어요.11. jk
'11.3.4 5:33 AM (115.138.xxx.67)개포동 언냐는 요새 왜 안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