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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무실때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나여?^^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자거든요
쿠션한개정도 끌어안고,
왼쪽보고 자다가 오른쪽보고 자다가ㅎㅎ
잠은 잘오는데 이 자세의 단점이
전 저녁에 샤워하고 머리다 말리고 자는데, 옆머리가 눌리며ㅎㅎ 얼굴도 많이
얼굴에 팩이라도 바르고 잘라치면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그리고 요즘 보니 어깨랑 가슴사이가 항상 눌려서 그런지 까만것도 같구요
암튼 그러다가 여동생이나 식구들 자는걸 보니깐 다들 똑바로 누워서 아침까지 자던데
옆으로 자는게 혹시 자세에 안좋나요?
다들 어떤자세로 주무시는지요^^
1. 얼굴은
'11.3.3 10:53 PM (125.146.xxx.90)옆을 보고, 몸은 엎드린 자세..이해가 되실까요?
2. ..........
'11.3.3 10:54 PM (114.207.xxx.137)저는 똑바로 누워 자다 가위 눌린적 몇번있어 절대 똑바로 안자요..ㅎ
3. 매리야~
'11.3.3 10:55 PM (118.36.xxx.77)옆으로...몸을 모로 세워서 자요.
항상.
그리고 구석에 처 박혀서 자요.ㅠ.ㅠ
완전 불쌍모드4. ㅋㅋ
'11.3.3 10:57 PM (121.160.xxx.12)저도 옆으로 자요.
구석에 코 박고요.5. 자다가도
'11.3.3 11:07 PM (122.37.xxx.16)똑바로 누워... 합니다.
옆으로 자면 얼굴에 주름살 생긴다고 해서요...^^::6. 그래그래
'11.3.3 11:11 PM (59.17.xxx.146)임신전엔 항상 똑바로 누워서 거의 차렷 자세로 있어야 잠이 왔는데 만삭일때 도저히 똑바로 누울수가 없잖아요. 그때부터 옆으로 잤는데 이것도 다 습관이라 이젠 옆으로 누워야 잠이 와요...^^
7. ㅋㅋㅋㅋ
'11.3.3 11:13 PM (125.177.xxx.130)옆을 보고, 몸은 엎드린 자세..이해가 되실까요?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
'11.3.3 11:47 PM (175.208.xxx.12)전 자궁안에서 있을때의 원초적인 편안한 자세로 ~
잡니다. 100% 엎드려 자는건 내장기능에 민폐!
옆에 쌩쌩~콧김때문에 추우면 잠시 똑바로 자기도 합니다.9. 40대후반
'11.3.4 12:55 AM (183.78.xxx.39)절대로 옆으로 안잡니다.
피부가 밀리고 주름이 짙어지는 걸 체감하거든요,ㅎㅎ10. popo
'11.3.4 9:24 AM (211.219.xxx.32)절대 옆으로 안잔다고 똑바로 천장보고 자다가도 눈뜨면 옆으로 이불껴안고 자고 있어요..-.-;
그럼 얼굴 비대칭에 주름생긴다고 알고 있긴해요..ㅋ11. 아기엄마
'11.3.4 1:18 PM (119.64.xxx.132)일평생을 항상 옆으로 잤어요.
똑바로 누우면 왜 이리 불편한지...12. 절대로
'11.3.4 1:24 PM (182.211.xxx.135)옆으로 안 잘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잘 때는 천장보구 자다 깨어나 보면 좌우측에 다 베게 자국이 남아있는 저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