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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계산한 건가요? (답답하네요.)
목소리만 격양되고 결론은 흐지부지 답답합니다.
직원에게 회사 경비 통장을 주었습니다.
경비 통장엔 1,021,854가 들어 있었습니다.
직원은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쓰고 증빙서류를
맞춰서 정산을 해주면 되는데 간혹 비용이 모자르면
경비를 더 보내줘서 사용하거나 개인비용을 쓰고
정산 받는 식입니다.
경비 통장 1,021,854-
사용경비 1,245,500-
차감후 정산해줘야 할 금액 \223,646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원은
통장에 잔액 7,054- 금액이 남아 있으므로 그건 본인이 사용을 안하고
통장에 남아 있는 금액이니
경비 통장 입금 총액에서 7,054- 금액을 빼고 계산해야 하고
차감후 본인에게 정산해줘야 할 금액에는 +7,054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직원이 사용하고 영수증 첨부한 총액은 1,245,500 이에요.
아주 간단한 건데 꼬이니까 ...
1. 아웅
'11.3.2 3:13 PM (199.43.xxx.124)223,646+7,054원을 직원한테 주면 되는거 아니예요??
2. 그렇죠..
'11.3.2 3:19 PM (122.32.xxx.10)직원과 윗분 댓글대로 주시는 게 맞죠. 통장에 있는 금액이 현금 준 거 였다고 생각하세요.
현금으로 주셨는데, 7,054원은 돌려받으신 거에요. 말씀하신 223,646원은 남아있는 돈이
하나도 없을 경우에 주셔야 하는 금액이니, 7,054원을 더해서 주셔야죠.3. 통장에
'11.3.2 3:20 PM (121.184.xxx.121)통장에 있는 7054원 빼서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
4. .
'11.3.2 3:20 PM (218.144.xxx.34)직원분 말이 맞는 것 같은데요.
경비통장에 잔액이 남아 있다면서요.
그럼 223,646원에다가 7054원을 더해서 정산해 줘야지요.5. 넬라
'11.3.2 3:24 PM (221.165.xxx.203)직원말이 맞아요.
경비 통장에는 1,021,854가 있었지만 잔액이 7,054가 남아 있다고 하니 실제 사용한 경비통장액은 그 금액을 제한 금액이 되죠
경비통장금액 1,014,800
영수증금액 1,245,500
======================
차액: 230,700 (즉 윗분 설명처럼 223,646 + 7,054가 되는거죠)6. .
'11.3.2 3:24 PM (125.185.xxx.183)223.646+7054
7. +7,054
'11.3.2 3:24 PM (211.36.xxx.130)그 직원 말이 맞는거 아녜요?
223,646+ 통장에 남은 돈 7,504도 같이 줘야지요...8. 원글
'11.3.2 3:24 PM (112.168.xxx.216)그러네요..ㅠ.ㅠ
오늘 아무것도 아닌게 꼬이니까 자꾸 다른거랑 겹쳐서.ㅎㅎ
경비 정산내역서를 올리셨는데
경비입금 내역에 1,021,854에서 - 7,054를 한 금액으로 입금액을 잡으셨더라구요
1,014,800에서 - 1,245,500 하셔서 230,700 으로요.
이거나 저거나 마찬가지인데
경비 입금액에서 -7,054를 빼고 정리를 하셔서
순간 헷갈려 버렸어요. ㅠ.ㅠ 미쳐요 진짜.ㅠ.ㅠ9. ???
'11.3.2 3:26 PM (211.193.xxx.133)직원분 말이 맞네요..
간단한데 꼬일게 뭐 있나요???10. 원글
'11.3.2 3:28 PM (112.168.xxx.216)???님 그러게나 말이에요.
미치겠어요. 오늘 왜이러지..ㅠ.ㅠ
아..창피해.. 직원한테 뭐라 사과를..
이런 적 처음인데 진짜 왜이랬을까요? ㅠ.ㅠ11. 직원이
'11.3.2 3:30 PM (175.117.xxx.90)맞아요^^
통장에 돈이 남아 있잖아요
그니까 1,245,500-1,014,800(직원이통장에서 뺀돈)=230,700원12. ..
'11.3.2 3:31 PM (203.218.xxx.149)이런 거 가지고 목소리 높이고...;;;
그 분은 속에 불나셨겠네요
음료라도 한잔 사들고 가서 죄송하다 사과하세요...13. 원글
'11.3.2 3:34 PM (112.168.xxx.216)직원이님 저 지금 미치겠어요.ㅠ.ㅠ
이런적 처음이네요 늘 하던 건데 오늘 제가 정신이 나갔나봐요.ㅠ.ㅠ
아..진짜 창피해서 진짜..ㅠ.ㅠ
직원은 저보고 무지 황당했을 거고.
아..정말 저 ㅠ.ㅠ 헷갈렸다고 사과해야 하는데 정말 창피하네요.ㅠ.ㅠ14. 원글
'11.3.2 3:35 PM (112.168.xxx.216)..님 목소리 높인 건 아닌데
각자 제 의견에 고집 부린거죠.
한마디로 저 오늘 완전 진상 된거에요..ㅠ.ㅠ
아..진짜 저 뇌가 이상해졌나봐요.ㅠ.ㅠ15. 빨리 사과해요
'11.3.2 5:43 PM (49.58.xxx.76)묵힐수록 더 웃기는 사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