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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ㄱ ㅣ 목사....

생명줄 조회수 : 8,522
작성일 : 2011-03-02 02:04:03
이런저런말들이많은건아는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왜 기독교인들은 그를 따르는가에대해 진정궁금하시는분을위해 알려드리자면..
그분때문에 병고침을받은분이많아서입니다..한마디로 기적을체험한거죠..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성경책은 관심도없거니와 기도도 교회가서 형식적으로하는게전부고 내죄보다는남의죄부터눈에들어오는사람이였죠..
성경을 제대로모르니 성경안에있는 여러가지 성령의은사도모르고 성경속의 예수님이이루신기적은
당시에예수님만 할줄아시는거고  솔직히 기적부분은..제자들이 예수님을높이기위해 약간의허구를섞은거라생각해본적도있었습니다..

어느날 외국설교듣는데..홍콩에 유명한 콩히목사라고..(신도수가 그나라 군대수보다많다고하던가..나라에서
오죽하면 신도수가너무많아서 우스개소리로 위협적으로까지생각한다더군요)
그사람이 목사가된 이유중하나가  당시 조목사님이 그나라를방문했을때 다리를못쓰는 휠체어환자를데리고 설교를들으러갔다가 본인이데리고간 사람이 기도받고 일어서는걸눈으로목격하고 목사가되기로결심했다고합니다
글고..조엘오스틴이라고 긍정의힘..으로유명한목사님도 조목사님에대해 언급하는걸들었습니다

조목사님설교하실때 끝에 병자를위한기도할때 눈감고 이런저런병을 말하면서 예수님이치유해주셨다고말하시는부분있거든요..
그게 본인이 말하는게아니고 성령님께서 알려주시는겁니다..

여기서말하는성령이란 성부성자 성령 들어보셧을거예요

성경에 믿는자에게 가장좋은걸선물로주시겠다고말하셨는데 그게바로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은 또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삼위일체이면서 각기하는일이다르신데 그중 성령님은 병고침의은사..방언의은사...방언통역하는은사..기타등등
을 하시는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처음부터 귀신을쫓고 병을고치고 기타기적을행한게아니라 세례를받고나서 기적을행하십니다

이런성령의은사는 믿는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성령님에대해 무지하면 평생을 모르고살아갈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그은사를 충분히 받으려면 본인의육체가 좋아하는걸 죽이면서살아가야하구요
죽인다는게 다른게아니라 성령님은 성경을가까이하고 기도를가까이해야 더욱더 기름부음받는데
솔직히 성경책읽거나 오랜시간기도하는건 정말 힘든일이죠..
단지 은사만을위해 욕심을낸다해도 정말힘든일입니다..
그런데 조목사님은 기도를 하루에 서너시간 넘게한다고들었습니다
보통은 오분하면 정말 많이한다고생각되거든요..
성령님은 좋으시고 인격적인분이라 그사람이 하기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면 드러내질않으십니다
(귀신인 악한영과는대조적이죠...악한영인귀신은 어떤이에게임하면 그사람을 억지로지배해버리죠
그리고 그사람에게떠나게되면 그자손에게대물림되죠..그래서 귀신은반드시쫓아야합니다)

제가 세상사람들이욕하는조목사님의 다른부분은 모르겠지만 그부분만은 정말높이삽니다..

외국에서도 병고침은사로 유명해서 지구를 110바퀴를 돌았다고합니다..
무슨 여행하라해도 110바퀴돌라면 돌기도힘들거같은데 성령님이 하라는대로 여기가라면 여기로
저기가라면저기로 자기를죽이고 세상의아픈사람과 구원을위해 발로뛴분입니다..
보통 목사님들 안식년이라고 일년정도쉬시는데 안식년도없이 20살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사신걸로알고있습니다..
예전에 그것이알고싶다에 미스테리에관한부분다룰때 순복음교인나온적있어요..

여의도사는 돈좀있는분이였는데 아들이 앉은뱅이였다고합니다(선천인지 후천인지는모르겠구요)
아버지가 아들을 업고 몇년을 등교시킨걸 그일대사람들이 다 알았다고합니다
이분도 불신자는아니고 순복음교인이였는데 도저히이렇게살수는없다싶어서 어느날 하나님께 아들고쳐주시면
자기를 하나님께바치겠다..주님일하는사람되겠다고 기도했답니다..
근데 아들이 일어났다고하네요..너무놀라고 기뻐하는와중에 아들이 걸어다니는걸 같은아파트사는사람이보고
너무놀라서 자기아내가 중풍으로 몇년을 누워있는데 예수님이고쳐줬다는이야기를듣고 자기집에와서 기도좀해달라고했답니다..에라모르겠다는심정으로 주님만믿고 아들이랑 같이가서 기도했더니 그부인뼈에서 우드득하는
소리가나더니  그자리에서 일어났다고합니다..
그소문이 삽시간에 퍼져서 순복음앞에 중풍환자가단체로와서 고쳐달라고 난리가났었다는일이있었다더군요
그분아들군대도가고 그일로 그분은 자기재산 교회에엄청바치고
가슴이띠두르고 무슨광신교인처럼 길에서복음전하더군요..
기독교인중에 갑자기 이렇게변한분있으면 주로 기적체험한사람이더군요
..보통 순복음교인중에 그렇게 은혜받아서 교회에 헌금많이하시거로알고있습니다
중요한건 헌금은 하나님께바친다고생각할수도있지만..알고보면 본인이복받기위함이기도합니다
심은게있으면 반드시 몇배로 더주신다는말이성경에있다는걸알기때문이죠
목사님이 성령의은사를충분히받은분이면 그영향이 신도들에게도가기때문에 목사를잘만나야한다는소리도있습니다
이런저런 성경적인 기적을 체험하지않으면 솔직히 성경이 사실이다 라고 생각하기 정말힘듭니다
기복신앙을 말하거나 기적만을 바라는사람으로보이겠지만
솔직히 성경에 기적을뺀다면 착하게살라는소리가전부인데 세상책과다를게있겠습니까.
기록된기적이 사실이며
예수님께서 너희가 겨자씨만한믿음이있다면 내가행한일을 너희도할것이다라는 부분이 현실이며 현재진행형이라는걸 알았을때 천국과지옥도있으며 누구나 구원받아야하는구나 라는것도덩달아 믿게되는거아닐까요.

이런 넘치는 성령의기름부으심은 순복음에만있는게아니더군요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님도 유명하시고..(얼마전 직접말하시는거들었는데...부인이예전 혈액암인가걸렸었는데
어느날 물에 무지개가떠서 놀라서 그물을마셨더니 병이 나았다는 간증하시더군요)
그교회에 초기에 보내졌던 선교사분들이 목사공부를하신분들이아니고 일반성도였는데
단체로 성령받고 서로좋아서 떠났다고합니다...(물론특별한경우입니다..)
성수동에 대학연합교회 김형민목사님도 유명하시고....오륜교회도그렇고...
일단 제가아는 목사님은 이정도입니다..


글고 돈부분은 참 예민한부분이지만 병고침의 은사로인해  고침받은사람들은
불구로살아갈본인이 정상이됐으니 당연히 많은기부할거고 아마 그렇게 쌓인 재산부분도 무시못할겁니다
그로인해 유명해져서 팔려나가는 책 으로인한 인세부분도 많을거고
병고침은사받은분들중에  은사를 돈벌이수단으로생각하면 반드시 성령님이 도로 은사를 거둬가십니다
은사받은사람이 은사를 어떻게쓰고있느냐하는걸 알수있는단적인예일수도있겠죠..

제가아는거만 또한 최대한 성경에 근거해서 쓴거구요
하나님의세계는 사람이 다알수없으므로
백퍼 다옳다고 할수는없는거고 최대한 객관적으로쓰려고 노력했습니다..

IP : 112.214.xxx.180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 2:13 AM (59.9.xxx.111)

    진짜 진정한 그들만의 리그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거 다 차치하고서라도
    개신교에서 쓰이는 그들만의 용어들이 참 듣다 보면 괴롭습니다.
    넘치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라.
    아주 야밤에 돌아버리고 싶은 기분이군요..
    한국 개신교는 국어 순화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민을 해 봐야 할 겁니다. 죄가 깊네요. 정말.

  • 2. 어느 교회는
    '11.3.2 2:17 AM (61.101.xxx.48)

    헌금 액수에 따라서 의자가 다르다네요.;;;;

  • 3. 헐...
    '11.3.2 2:17 AM (118.32.xxx.209)

    그게 진짜면 잡스형좀 제발 고쳐주시지요.
    스티브 잡스 암 고쳐주면 타임지 모델 당첨인데-_-

  • 4. ㅋㅋㅋ
    '11.3.2 2:22 AM (125.180.xxx.16)

    울시누이가 강남대형교회권사인데 자기네 목사님이 병을 잘고쳐준다고 볼때마다 원글님이쓴글같은소리한답니다
    미국 동남아등 설교하러다니는곳 다 따라다니는 열혈신자 울시누이...
    정작 본인남편은 중풍이와서 잘 걷지도 못한답니다
    제가 고모부나 고쳐달라고하지그러냐고...고모부 고쳐주면 교회다니겠다고하니깐
    고모부는 믿음이 부족해서 기도빨이 안듣는다네요
    고모부 시누이 등살에 교회는 주말마다 30년째 꼬박꼬박 잘다니던데...믿음이 부족하다네요 ㅋㅋㅋ

  • 5.
    '11.3.2 2:25 AM (125.57.xxx.22)

    병 잘 고치는거로치면 병원 의사가 더 많지요. 신들린 사람 쫓는 사람은 우리나라 신빨 좋은 무당들도 못지 않죠.

  • 6. 샬롬
    '11.3.2 2:27 AM (119.66.xxx.12)

    전 조용기목사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지만,너무 세상적으로 잘못알려지신 분이라 무조건적인
    배타적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분 설교나와도 안듣구요.
    올려주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몰랐던 내용도 있는데 배워가네요.
    님도 많은 은사누리시길 바랍니다.

  • 7. 생명줄
    '11.3.2 2:28 AM (112.214.xxx.180)

    쑈...라고하기는그렇고...그런상황은있겠죠..
    당연히 성령님이 해주실줄알았는데 본인생각대로상황이 되지않아서
    (은사받은사람들이 흔히겪는일중에하나가 기적을경험하다보면 순간 내가하는거다..라는교만에빠질때가있답니다)원치않은상황으로 몰아가는일이 아주 없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치유부분은 아니지만 목사님본인이 그런말한적은있습니다
    신학교다닐때 주변친구들은 다 방언의은사를받아 방언기도하는데
    본인은 방언이임하지를않아서 너무창피해서 영어를 남들보다 좀할줄아는데 영어로기도를하면서 방언인척했다고..그런말은 하시더군요..
    글고 본인이 기도한사람중에 치유못받은사람도있다고 솔직하게말하시던데요..

  • 8. 뿌잉
    '11.3.2 2:28 AM (211.108.xxx.151)

    불신자들 많으시네요

    http://kr.blog.yahoo.com/dhndh2002/98

    위 사이트 가보면 몽골 부흥 성회에서 조용기 먹사님의
    기적의 치유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중풍에 걸려 반신불수 된 아이의 몸이 다시 움직이고
    절름발이가 다시 건강하게 걷게되고
    벙어리가 다시 들을 수 있게되고 소아마비도 낫게 해 주셨습니다.
    21:00부터 자세히 나오니 한 번 가서 보세요...

    근데 참 안타깝게도 저 기적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습니다.

    ㅜ.ㅜ

    뿌잉뿌잉

  • 9. 그게 뭐더라?
    '11.3.2 2:31 AM (124.61.xxx.78)

    집단적인 분위기로 흥분해서 순간적으로 일어섰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심리학 용어로 뭐라고 하던데요.^^
    근데 왜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건가요? 이상하네요.

  • 10.
    '11.3.2 2:32 AM (125.141.xxx.221)

    이래서 개독교 안믿어요. ㅋㅋㅋ
    왜 요즘 수입이 주셨나요? 길에서도 영업사원 많이 보이던데
    새벽에도 영업하시네.
    우리나라는 참 세금 안내는 중소기업에 병원이 많아요.

  • 11. 생명줄
    '11.3.2 2:47 AM (112.214.xxx.180)

    쩝...안믿으시는분들 뭐라할순없다는거 너무잘압니다..
    저도 성령체험안했음 같은소리하고도남았을걸요...ㅡ,.ㅡ
    저도 작은체험을한게있어서 믿게된거라서..그체험을통해서 성령님의목소리도들었거든요...
    안믿는분들은 이런소리들으면 좀 무섭게생각하셔서..조심스럽긴하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성당다니는 제친구가 예전에 성령님의인자하신목소리들었다고했을때 완전썩소날렸었는데
    ...저한테도 그런일이 생기더군요...

  • 12. 레몬에이드
    '11.3.2 3:14 AM (119.197.xxx.176)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데 필요한 글쓰기의 제일 중요한 방법은요!
    사람들이 우선 쉽게 읽어야 된다는 것이에요.

    스페이스바 망가지셨나요?

    유명한 의학자에게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사람의 병을 고치는데 어려운 점이 몇가지 있다.

    1. 자신이 멋대로 의사 말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경우.
    2. 의사보다 주변인의 말을 더 잘 듣는 경우.
    3. 의사보다 귀신과 조상에 더 의지하는 경우.
    4. 몸이 너무 허약한 경우.

    님은 지금 귀신놀음에 놀아나시는 것 같습니다.

  • 13. 레몬에이드
    '11.3.2 3:24 AM (119.197.xxx.176)

    치료받고 성령받으신 분들의 공통점이 있지요?

    원초적으로 애초의 병의 진단은 의사에게서 받았어요.
    그래서 병명을 알아냈지요? 그래서 치료하다가 성령받으심을 받았지요?
    그래서 호전됬다고 느껴지셨지요?
    그리고 나서 의사의 소견으로 완치 판정을 받아야 되는데
    저 성령 받으신 분들중의 의사소견으로 완치 판정을 받으신 분이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완치판정 진료진단서와, 병의 소견서가 동시에 공개되어서 증명되어야
    성령의 병고치심이 증명되는 것 아닌지요?

    그것이 없다면, 결론은 심리적으로 안도하기 위한 자기위안이라고 밖에 볼 수 없겠네요.

  • 14. 아이고환장
    '11.3.2 5:50 AM (128.134.xxx.85)

    그래서 순복음파들이 그리 웃긴거군요.
    아는 엄마 순복음인데 치료시기를 무시하고 오로지 기도하고 교회가고 그러고 있거든요.
    치료시기가 지나면서 상태가 더 심해지지만 그거슨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며
    뜻이 있는 시련이라고 하네요.
    더 큰사람으로 쓰실려고 준비 하심이며 응답도 받았다고 하네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 허구헌날 눈물바람이구요.

    그리고 하나님이 병만 고치는게 아니던데요.
    가난하고 능력 없는 사람들에게는 잘하면 금가루 돈다발도 뿌려주실 수도 있나봐요.
    그렇게 믿고 직업도 구하러 다니지 않고 교회만 매달리는 사람도 있으니...

  • 15. 그리고
    '11.3.2 5:52 AM (128.134.xxx.85)

    원글님 글 따닥따닥 붙여서 쓰신 모양이
    교인들이 마구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또는 방언인지 뭔지 쉴새 없이 입놀리겨 기도하는 그 삘이 납니다.

  • 16. ㅋㅋㅋ
    '11.3.2 6:04 AM (121.162.xxx.218)

    매독용기...도 거짓말이고 생각하시나요? 당한 사람이 쓴 책인데두요? 그 여자가 뭐든 다 증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매독용기가 그거 덮는다고 온갖 짓 다했다던데...결국 당신들의 대단한 목사도 인간이란거죠. 전 저런 대형교회 목사들이 유신론자란 생각 안들어요. 철저한 무신론자들이 아니면 죽음 뒤의 심판이 무서워 저런 악행을 저지르면서 살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 17. 정신차려
    '11.3.2 6:08 AM (128.134.xxx.85)

    유능한 목사 사랑을 실천하는 개신교라면 구제역으로 생매장 당하고 있는 돼지 소들 위한
    기도와 성령의 힘 은혜가 지금 인간의 병치료 보다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인간의 병은 목사 말고도 의사가 고칠 수 ...아니 의사가 고치는게 맞으니까요.
    인간의 생명도 동물의 생명도 생명이 중요한건 마찬가지인데
    동물은 간증을 못하니 안살려주시나요?
    그노무 간증 간증
    참 모순덩어리. 자기합리화의 절정체 바로 개신교 !!!!!!!!!!!!!!!!!!

  • 18. 가로수
    '11.3.2 7:28 AM (221.148.xxx.167)

    그렇게 세상사람들의 온갖병을 다 고치는 분이 사적인 자리에서는 자기 아들의 방탕함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더군요
    기도하면 되지 않는냐는 말에 다 알면서 왜 그러냐고 하고요
    성서는 그렇게 해석하는게 아니예요 일단 상식적으로 울고불고 기도하고 돈바치는 일을
    하느님이 정작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하나님의 기준과 사람의 기준이 다르다는 말을 개신교신자들이 잘하지만 설마 하느님이
    우리보다 더 속된기준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겠지요
    이세상에 기적은 간혹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조용기목사의 기도때문이라는건 전 절대 믿지 않아요

  • 19. .
    '11.3.2 7:41 AM (125.139.xxx.209)

    예수님 팔아 장사하는 대표적인 사기꾼이지요.
    그리고 이 땅에서 하느님이 간절히 간절히 피눈물 흘려가며 호소하시는 것은
    가난한 이들을 구해주고, 가진것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땅에 오신다면 조목사처럼 교회를 지으셨을까? 좋은 차에 좋은 집에
    돈과 권력을 쥐고 흔드셨을까요? 답 나오지요?

    은사는 누구에겐가 도움이 되는 것이라 주셨지만 그 은사를 권력으로 남용하면 안되지요

  • 20. 위너
    '11.3.2 7:58 AM (113.43.xxx.154)

    님이 그런것을 실지로 보지않았을것이고 자연과학을 배운적은 있을것이고 /그려면 이세상모든것이 /뒤죽박죽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세상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요 ?그냥 종교적학문으로 아니면 자연과학 /그런한 입장으로 생각하시는것이 /그리고 종교는 다양한데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는것도 다른문제인것같고 /그냥 사람사는데 필요한사람한테는 절실하고 그렇치 않는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세상의이치 같은것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마 조 용기도 자신을 알고 있을것 입니다 그유명한 테레사 수녀님도 신을 부정도 인정도 안하신분입니다

  • 21. .
    '11.3.2 8:01 AM (121.144.xxx.172)

    목사들이 믿음을 이런 식으로 사람을 현혹시키다니...많이 바치면 배로 돌려 준다고 하니 무조건 갖다 바치며 매달리는 믿음이 안타깝고 불쌍하기조차 합니다.

  • 22. ㅎㅎㅎ
    '11.3.2 8:08 AM (96.3.xxx.146)

    순복음교회 절대 가면 안되는 이유 적어주셔서 고마워요.
    이런글을 자꾸 퍼뜨려야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그 근처에 안 가지요.

  • 23. 참맛
    '11.3.2 8:32 AM (121.151.xxx.92)

    치유능력이 있다고 천당 가나요?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군요.


    마태오 7, 21~23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 24. 이래서 싫어
    '11.3.2 8:38 AM (180.68.xxx.190)

    기독교다녀서 성경공부 제대로 한 사람 맞아요?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니예요 이건 세계사나 국사시간에만 배워도 아는것인데..현생에 돈내고 복받으려면 오히려 무당을 믿어야지 왜 기독교를 믿나요? 기독교는 나중에 천당가려고 다니는곳아니예요? 현실에서 바로바로 복으로 돌아오는 종교는 아닌걸로 아는데...여기서도 역시 돈있고 돈많이 내는 사람만 이뻐하니 참 하느님 옆자리도 힘드네요

  • 25. 읽다말았네
    '11.3.2 8:59 AM (203.247.xxx.210)

    뜨문뜨문 한두명 말고
    중환자실 취직해서 다 살려라

  • 26. 미치겠다...
    '11.3.2 9:04 AM (175.196.xxx.99)

    종교를 믿는다는자가 그 종교의 교리가 모두 적혀진 책을 안 읽은게 자랑이란다.
    종교를 믿는 이유가, 사람을 낫게 해줘서란다.
    이거 뭐... 무당이 작두를 타면서 굿을 해서 귀신을 쫓아주니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 굿판을 벌이던 무속신앙과 뭐가 다른가?
    교인들 수준이 이정도군요. 또 한번 배웁니다.

  • 27. ㅋㅋ
    '11.3.2 9:05 AM (1.102.xxx.200)

    웃음 포인트를 놓쳤네요 어디서 웃어야 하는 지 알려주시지 ㅋㅋ
    저 청신경이 손상된 난청인데
    조목사님이 고쳐 주실 수 있으려나 보니
    벙어리도

  • 28. ㅋㅋ
    '11.3.2 9:07 AM (1.102.xxx.200)

    위에 이어 계속

    벙어리도 고쳤다 하는 데
    제 난청은 보청기 말고는 해법이 없다는 데
    내일 당장이라도 순복음 교회등록해야겠네요

  • 29. 긴수염도사
    '11.3.2 9:09 AM (76.70.xxx.237)

    옛날에도 병잘고치는 무당이 더러 있었습니다.

    사탄도 원래는 천사였던지라 돈과 권세를 주는 능력 뿐아니라 병고치는 능력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탄의 능력으로 받은 치유와 돈과 권력에는 영혼을 파는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사탄의 노예가 되는 것이지요.

    교회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곳이지 신내림을 받는 굿판 벌리는 곳이 아닙니다.

    한국에는 이런 무지한 사람들이 많으니 무당 목사들이 기독교를 아주 개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30. .
    '11.3.2 9:15 AM (125.177.xxx.79)

    슬프고 또 허망한 것은...
    울나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이런식으로 세뇌?가 되어있다는 거지요..
    믿는다는 것이
    신앙을 가지고
    그 믿음에 토대를 해서 스스로의 한 생을 헤쳐나간다는 것
    그 가장 성스러워야 할 자신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보물이
    이토록 천박한 한 장사치(위의 글처럼 교인들에게 주입시킨 자들)의 뱀같은 세치혀 위에서 놀아난다는 사실..
    왜 좀 더 알려고 노력하지않는가
    그것이 무슨 말을 의미하는 것인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그렇게 하면 뭐가 좋은지 ...
    왜 좀 더 책들을 찿아보고 스스로 알려고 하지않을까..
    왜 잡신 귀신 사이비들로만 넘쳐나는가
    그러한 결과 이나라 꼬라지가..ㅜ

  • 31. 멉니까
    '11.3.2 9:18 AM (210.90.xxx.75)

    전 병고친다는 목사, 중 다 못믿겠어요...
    조용기를 이런 방식으로 추종하는 무리들이 있군요.이러니 순복음인지 먼지 이상한 교회가 엄청난 돈을 벌어대면서 아들 며느리까지 외제차에 유학에 떵떵거리면서 살지...노후대책으론 성직자가 젤일거 같아요,,우리나라에선...
    장래를 대비해서 불교학교나 신학교를 다닐까 생각중임다...세금안내고 신자들 등쳐먹기에 이렇게 좋은 직업 없죠

  • 32. ..
    '11.3.2 9:38 AM (203.145.xxx.192)

    무당인증인가요?

  • 33. 죽은자를
    '11.3.2 9:59 AM (180.64.xxx.147)

    살렸다고 하는 교회 목사도 있죠.
    수원 어디라고 했는데 그걸 진심으로 믿는 사람도 있던 걸요.
    목사가 미국에서 수학인가 그런 거 전공했다고 했는데
    이건 뭐 절에 가서 삼신각에 올라 산신령한테 비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 지 싶네요.

  • 34. 종교란
    '11.3.2 10:00 AM (115.139.xxx.73)

    이름을 썼을뿐 한국의 전통 무속신앙과 다름 아닌지...
    병고치려고 교회가고 헌금하나요...?
    일부의 문제임을 알고 대다수 진실한 종교를 믿는 분들에게 죄송해서
    웬만함 뾰족한 댓글 안달려해도
    어쩌면 순수한 맘이기에 더욱 종교란 이름에 목매달고 있는 분들이 진심 안타까워요..

  • 35. 민주콩
    '11.3.2 10:06 AM (218.50.xxx.101)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한 조용기같은 인간은 계속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 36. ㅉㅉㅉ
    '11.3.2 10:31 AM (112.172.xxx.233)

    어쩌다가.....

  • 37. 병은,,
    '11.3.2 10:35 AM (222.112.xxx.24)

    목사가 고치는게 아니라 주님께서 고치는 거지요..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지 목사의 말을 믿고 따르는건 아니라고 봐요..
    조용기 목사가 뭘 했던간에 하늘의 뜻에서 한참 벗어나지 않았나요?
    저는 정말 묻고 싶어요..
    평생 주님은 모르지만
    남 속이지 않고 정직하고 바르게 살며
    자식들 사랑하고 이웃과 더블어 아껴주며 살다간 사람과
    주님만 부르짓으며
    남들을 가르치려 하고 이용하려하며 우월한 인자를 지닌듯이 이웃을 한심해 하며
    남의 것을 탐내는 자들이 죽으면 천당과 지옥중 어디를 갈른지,,?

    제발 남에게 설교하고 가르치고 남의것들 탐하기전에
    님들부터 쫌 교정하라구요...!!!

  • 38. 푸하하
    '11.3.2 10:41 AM (112.152.xxx.183)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내 친구도 읽으라고 알려줘야지.ㅋㅋㅋ
    무당인증도 아니고...

  • 39. 으,,,
    '11.3.2 10:48 AM (222.112.xxx.24)

    닥치고 본방 사수라는 말은 이런때 쓰는것 같아요..
    닥치고 성경공부나 제대로 하세요..

  • 40. 오렌지향
    '11.3.2 11:46 AM (124.53.xxx.11)

    예전에 조용기목사 매독걸렸었다고,,,
    뭐 지금이야 고쳤겠지만요 ㅋㅋㅋ

  • 41. o
    '11.3.2 11:48 AM (124.53.xxx.11)

    목사라쓰고 ,, 무당이라 읽는다 --;;

  • 42.
    '11.3.2 11:52 AM (175.117.xxx.241)

    오늘 새로운거 많이 듣네요. 매독에 무당이라니..

  • 43. 성령체험자
    '11.3.2 2:07 PM (218.39.xxx.220)

    눈으로 직접보고도 본인이 직접 체험하지 못하면 믿지못하는거 당연합니다

    내 눈앞에 서서 안수기도 받은사람들이 떵떵 나가 떨어지는걸 보고도 저게뭐야?왜저래?
    "나는 안수받아도 절대 안쓰러질꺼다 "마음을 굳게 먹고 얼떨결에 받았는데 아~! 순간 온몸에
    힘이 쫙빠지면서 서있던 내가 쓰러져 누워있더이다

    체험하고 느낀점은 분명히 영의세계는 존재하고 특별한 신유은사 받으신 목사님들을 통해서
    병고치는 기적을 베푸신다는것을요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불신자인 여러분도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오기만 기다리십니다

  • 44. 난 제목만 봤어
    '11.3.2 3:32 PM (112.72.xxx.177)

    싫어

  • 45. 매독
    '11.3.2 3:36 PM (211.41.xxx.155)

    매독용ㄱ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인증 ㅋㅋㅋㅋㅋ 닥치고 성경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제대로 하나님을 믿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46. 아후
    '11.3.2 4:05 PM (61.74.xxx.86)

    우리 나라에 용나셨네~ 용나셨어~
    용기 뒤지는 날 내가 떡을 돌리리라~~ 아우 증말

  • 47. ...
    '11.3.2 4:06 PM (175.117.xxx.206)

    장사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군요.

  • 48. 이봐
    '11.3.2 4:07 PM (219.254.xxx.198)

    성령체험자/ 잘 들으세요.
    귀신도 영입니다.
    귀신씌이는것도 영의 체험이죠.

    무당도 뻑하면 절름뱅이 앉은뱅이 일어나게합니다.
    무당 귀신들렸을때 작두타는거 뻥같죠?

    아뇨 날선 작두에서 춤추고 뜀뜁니다.

    시야를 넓게가지시고 들어보세요.

    귀신쫓는 무당이 맨발로 작두타면서, 귀신내쫓는다고 사람 배 몇번 치고, 난리굿피운다음에,
    일어나게 하는것,

    조용기 목사가 안수기도 하고 사람 일어나게 하는것.

    뭐가 다르다고 보세요?

    영은 분명히 있다고하셨죠?

    영있는거 누가 몰라요. 다들 있다고하지. 무당도 있다고해요.
    무당도 그래서 사람들 막 고치쟎아요.

    뭐가 달라요?

  • 49. 이건 아세요?
    '11.3.2 4:13 PM (118.216.xxx.17)

    조용기목사=매독목사.....라는 것을.

  • 50. 정신차려 이냥반아~
    '11.3.2 4:14 PM (125.128.xxx.248)

    참나...조용기가 병을 고쳤다는 말을 믿다니...진정 저들은 지진아인가....
    사이비종교의 수장이 자기 딸아들 겁탈하고 재산을 강탈해가도
    그저 "믿슙니다~" 하는것이랑 뭐가 다른지...한심한 사람들...
    이명박과 동급으로 나쁜놈이 바로 조용기야 이싸람아~~~~~~~~~

  • 51. 그 얼굴
    '11.3.2 4:24 PM (124.185.xxx.70)

    번들거리는
    느글느글
    목소리하면
    우웨에웨웩

  • 52. .
    '11.3.2 4:25 PM (175.118.xxx.16)

    댓글이 너무 재밌네요.ㅋㅋ
    다른 건 다 그렇다치고,
    원글님이 믿는 하느님, 혹은 하나님이 그 인간한테 그런 능력을 줄리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모르시겠어요?
    교회를 믿지 말고, 목사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세요.

  • 53. ....
    '11.3.2 4:32 PM (124.50.xxx.21)

    왜 병을 고치는 은사는 주셨는데
    진정 사도가 되는 길은 안 주시나요?
    매독목사라 소문 났는데...

  • 54. 종교사업가
    '11.3.2 4:35 PM (110.10.xxx.74)

    조용* 예수님 팔아 재벌된 대표적인 종교사기꾼, 종교 사업가이지요.
    정말 하느님이 그런 인간에게 그런 능력을 줄리가 없습니다.2222
    예수님이 하늘에서 보시면서 얼마나 기가 막히실까요?

  • 55. 통통곰
    '11.3.2 4:46 PM (112.223.xxx.51)

    그런 사람에게 치유력을 주는 존재가 있다면
    그건 정상적인 인간이 생각하는, 인간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이 아닐 겁니다.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사탄이겠죠.

    참고로 저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도, 조용기 목사의 능력도 모두 믿지 않습니다.

  • 56. ..
    '11.3.2 4:58 PM (180.67.xxx.220)

    안 믿어요.

  • 57. 아이고~
    '11.3.2 5:01 PM (175.211.xxx.222)

    이래서 전 개독이 싫습니다. 무당하고 조용기하고 뭐가 달라요?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그 때 그 ㄸ 달라요....... 그게 다~~~ 알고보면 맘인건데.... 슬프도다. 한국 개독이여!!!! 이상한 무당 있었는데 울 동네... 사람들 많이 고쳤습니다. 이유는 모르죠......

  • 58. 결론은
    '11.3.2 5:02 PM (124.49.xxx.81)

    조목사가 섬기는 신이랑
    무당이 섬기는 신이랑
    동급이네요....ㅋㅋㅋㅋ

  • 59. .
    '11.3.2 5:12 PM (121.124.xxx.126)

    원글님 잘봤습니다.

    그가 인간이기에 잘못은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거룩하고 경건하게 살려해도 죄성을 지닌 인간이기에...
    그러나, 주의 종을 욕하면 안됩니다.

  • 60. 추종자들도
    '11.3.2 5:17 PM (180.231.xxx.59)

    이상한것 같아요.돈 내어 그집 사람들 줄줄이 외제차 그것도 최고급으로 타고 다니게 만드니깐요.

  • 61. 주의 종?
    '11.3.2 5:19 PM (175.211.xxx.222)

    주의 종이 사악하면 주의 종을 욕해야 주라도 살아남지........ 아니면 다 끌어모아서 자멸해가든가.......

  • 62. ;;
    '11.3.2 5:35 PM (175.112.xxx.202)

    뭐하러 여기에 이런 글 올리셨어요;;
    설명한다고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 위에 무당이 섬기는 신하고 동급이라 하신 분~
    주변 사람이 귀신에 씌어(정신적인 병과는 다릅니다) 헛소리하고 이상한 행동하는 거 보면 그 땐 깨달을 거예요..

  • 63. 무슨
    '11.3.2 5:37 PM (125.135.xxx.77)

    무당 이야긴가 했네요..
    뭐 어쨌던...

    저희 고향에 큰 절이 지어졌어요...
    그 절에는 세상을 피해 숨어 사시는 어떤 할머니가 계신데...
    그 할머니는 불치병을 고친다고 해요...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을 살리셨는데...
    사람들이 소문 듣고 찾아와서 다른곳으로 숨고...
    그래도 찾아오고...또 찾아오고...
    그 할머니는 병을 고쳐주고 돈도 인사도 안받으려 했다고 해요...
    그래서 병이 나은 사람이 고마운 마음에 그 절을 지어줬다고 해요..

  • 64. ...
    '11.3.2 5:39 PM (175.117.xxx.206)

    우리 집안에도....이런 은사?라고 표현하는 목회자가 한 사람있는데요.
    기도하면 앞일이 다 보인다나?
    우리 엄마...표현대로라면 '예수신'을 받은거라 합디다.

  • 65. 오 마이 갓
    '11.3.2 5:53 PM (124.185.xxx.70)

    ㅋㅋㅋ
    주의종은 욕하면 안된다.....
    완젼 뿜음

  • 66. ..
    '11.3.2 5:57 PM (180.69.xxx.90)

    고친다해도 참 질이 낮네.., 병은 의사에게 . 치료행위는 의료법 위반이오.

  • 67. 어머나~
    '11.3.2 6:00 PM (182.209.xxx.133)

    세상에, 조용기 목사님이 전지전능하신분이네요. 하나님보다 윗급같아요
    나라도 살릴기세네요. 이러니 순복음교회 다니시는분들은 그분 얼굴을 같은공간에서 보니 얼마나
    좋겠어요. 눈다래끼도 눈만 마주치면 없어지겠어요.
    이럴줄 아셨쎄요?
    진짜 어떡하면 사람이 그렇게까지 되나요 좀 알려주시죠!

  • 68. ...
    '11.3.2 6:01 PM (183.109.xxx.19)

    순복음 조용기목사님만이 은사를 받아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영국에서 출발한
    감리교인데요...감리교쪽도 성령님 은사받아 병고침받는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너무 아프다가 죽기일보 직전에 살아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예수님께 빠질수밖에 없겠죠?
    다만 조용기목사가 다른 목사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고치는데 쓰임을 받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영향력도 교회도 크죠! 조용기목사도 청년때 죽어가고 있을때,
    어떤 여자분의 기도를 받고 살아나서 그때부터 목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나 외국에서 데이빗 조로 유명합니다..

  • 69. ..
    '11.3.2 6:02 PM (219.241.xxx.10)

    종교가 존재하는한 사기질과 전쟁은 없어지지 않는다

  • 70. 또봐요
    '11.3.2 6:03 PM (218.39.xxx.220)

    이봐요님/영의 세계를 인정한다구요? 왜 귀신의영 만 믿으려하죠?
    이세상엔 선과 악이 있듯이 영의세계도 성령과 악령으로 구분됩니다
    긴말 하긴 싫고요 우리가 과연 어느편에 서야하고 지금 어느편에 속해있는지
    자신을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물론 귀신도 영이니 능력은 있겠죠.그러나 하나님의영 앞에선 꼼짝도 못하고 무서워 벌벌떤다는거
    무당들이 더 잘알아요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목사님들도 다 똑같은 능력이 있는거 아닙니다
    흔한말로 급이 다 달라요 그렇듯이 귀신도 급이 다르답니다
    그세계에서 제일쎈신은 작두타게 한다면서요?
    교회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절대적으로 믿는 한사람일뿐입니다
    하나님 믿고 평안한 삶들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 71. 허이구
    '11.3.2 6:51 PM (219.254.xxx.198)

    또봐/ 이보게. 하느님을 믿어 그럼, 목사를 믿지 말고, 하느님의 교리에 맞게 살라고.
    목사를 우상화하면 어떡하려고 하나? 느그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우상화 아닌가?
    지금 하는 꼴은 우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니야.
    하느님이 이걸 원했을까? 아마 지옥행 티켓 1순위가 조용기같은 사람들일껄?
    성령을 부르짖으면서 뒤로는 못된짓이란 못된짓은 다 하는.
    그리고 목사를 믿으면서 하느님을 부르짖는 당신같은 사람들.

  • 72. 이머꼬
    '11.3.2 7:00 PM (61.254.xxx.36)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인가? 영국 BBC 방송 도큐멘터리입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으니 시청 바랍니다.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0395975&lu=v_sendToFacebook&re...
    1부

  • 73. 이머꼬
    '11.3.2 7:01 PM (61.254.xxx.36)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인가? 2부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0411610&lu=v_sendToFacebook&re...

  • 74. 저 위에
    '11.3.2 7:05 PM (14.32.xxx.132)

    레몬이드님
    전 아는 의사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개신교신자가 의사로부터 더이상 손쓸수없다는 병 판정받고 기도원 다녀와서 병낫고
    다시 그 의사에게 가서 병 깨끗이 나은거 확인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자기만 그 병을 판정했다면 오진이었다고 생각했을거랍니다
    그 환자분 다른 병원에서도 똑같은 판정받았었구요
    지금은 완치되어 신앙생활 열시히 하고 계시고
    그 의사분도 지금 신앙행활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본인이 그런 사례를 모른다하여 없는것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의사분들중에 환자들의 그런 체험 보고 신앙생활 시작하는 사람들 여럿 봤습니다 ^^

  • 75. 조용기씨가
    '11.3.2 7:10 PM (123.214.xxx.114)

    그런다네요.
    오늘은 우리교회에 귀가 안들리는 사람이 올거라고.
    그런데 마침 어느부인이 자기남편이 귀가 안들리는데 병원에 가도 원인을 찾지 못해서 하도 답답해서 부ㅎㅡㅎ회하는 쑨복음엘 데려갔대요
    물론 갑자기 귀가 안들린거죠.
    지금은 부부가 간증하러 다닌다고 하네요.
    그러니 조목사는 하나님의 수제자, 혹시 베드로보다도 윗길 아닐까요.
    누가 온것도 아니고 올것까지 맞추는대야 할말이 없습니다.
    어쨌거나 그이는 돈은 잘벌게 되어있네요.
    돗자리 깔고 앉아있어도 번호표 받아서 들어갈 정도겠군요,

  • 76. ...
    '11.3.2 7:10 PM (180.69.xxx.90)

    기 치료사도 다 거기서 거깁니다.

  • 77. 이머꼬
    '11.3.2 7:11 PM (61.254.xxx.36)

    바로 윗님, 제가 링크 걸어둔 BBC방송 함 보세요... 외국에서도 그런 사기질 치다가 뽀롱나는 장면 나옵니다. 꼬옥 보세요~~

  • 78. ㅅㅅ
    '11.3.2 7:20 PM (122.37.xxx.55)

    이어령씨 딸의 갑상선암도 기도로 고치고
    그 아들도 adhd에 자폐였는데, 기도로 고쳤습니다.

    이어령씨가 자기 딸의 기적을 체험하고 쓴 기독교 책도 있답니다.

    저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구요
    힘드실텐데,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79. ㅉㅉㅉ
    '11.3.2 7:21 PM (211.196.xxx.243)

    그 동네 지금 집안싸움 하느라 난리도 아니죠?
    그런데 이때 마침, 이슬람 채권 이야기 나와서 갑자기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묻히더군요.
    이리 저리 물결따라 휩쓰려서 돈 내라면 다 내고, 보이는대로만 믿으라면 무조건 믿고...
    천년전 중세 시대 성직자들이 행한 어이없는 작태들...그들이 지배하던 세상과 지금이 무엇이 다른가요?
    백성들이 이렇게 어리석으니,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제발 미몽에서 벗어나세요.

  • 80. ..
    '11.3.2 7:24 PM (119.70.xxx.86)

    울 고모 그런 신령하신 먹사님 믿고 다리아픈거 고친다고 1년 넘게 그러다가 더 심해져서 병원을 3년넘게 다녀야 했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신실한 신자이시구요.

    이유는 자기의 믿음이 부족해서 낫지 않은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인데...
    울 남편은 쩔룩거리고 다니는 고모 볼때마다 무섭다고 병원가지 다리에 붕대감고 왜 저러고 다니냐고 그러더군요.

    윗 어느분 말씀대로 병을 잘고치기로는 명의도 많으시고.... 귀신을 떨쳐내는데 능한 무당도 있지요.

    다른 점은 이 개독 먹사님들은 평생토록 신자들을 뜯어먹고 산다는 거죠.

  • 81. 짱나
    '11.3.2 7:40 PM (112.169.xxx.114)

    어쩜 저리 말귀를 못알아 먹을까요....
    기적, 영적 체험 다 인정한다

  • 82. 레몬에이드
    '11.3.2 7:52 PM (119.197.xxx.176)

    이봐요. 저에게 한마디하신분?

    의사로부터 직접 들은 그대의 이야기를 내가 왜 귀기울여야 하는지요?
    진단서와 소견서를 가지고 눈앞에 대조를 해달라구요... ^^ 예?

    의사가 뭐라 하던지 상관 없구요.
    내가 의학하는 사람이기에 소견서와 진단확증서를 보여달라고 한거에요.

    카더라 통신보다 보여서 눈 앞에 들이대주는 것이 더 확실할텐데.
    어찌 이렇게 휘둘리는 사람들은 말만 이렇게 앞서시는지요.

    그 신앙으로 회귀했다는 의사들이 왜 자신의 신앙을 굳건히 하기위해 그런
    소견서와 진단서의 대조 영상을 왜 공개하지 않는 거지요?

    공개를 하면, 떳떳하게 한 기적으로서, 능력으로서 인정받을텐데.
    왜 인터넷상에는 그런 자료들과, 사진본들이 나오질 않고있는 것일까요?

    의사의 말을 이렇게 따박따박 옮기시는 지금 당사자 분도 결국
    의사의 말을 들어서 내뱉은 소위 '카더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짜 친한 의사분이면, 그 진단서와 소견서를 얻어서 자신의 믿음이나
    굳건히 하세요.

    왜 인터넷에서 그런 증명적 자료들이 떠돌지 않는지...
    생각이라는 것은 하고 사시는 겁니까?

  • 83. 메롱된거지~
    '11.3.2 8:21 PM (122.37.xxx.145)

    이분 글 죄송하지만 다 못읽었네요. 별로 읽을 필요도 없지요.
    조용기. 저도 이름 많이 들었죠.
    제 보기엔 악령이죠. 지금하는 짓거리들이 말해주죠.
    병자를 고치는게 하나님만은 아니듯이
    교회가 저렇게 찬란히 크면 클수록 악령의 힘이란 결론밖엔...
    부자가 천당가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거와 같다는데
    저렇게 가진게 많아서 어디 죽고 싶겠어요?

  • 84. ..
    '11.3.2 8:34 PM (221.138.xxx.230)

    조용기 아들이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신문사가 뭐지요?
    그리고 조용기 며느리가 탈렌트이다던데요? 그런데 이혼했다던데..
    궁금한 점이 참 많네요.

  • 85. dd
    '11.3.2 9:28 PM (58.142.xxx.83)

    왠 헛소리...웃긴다 진짜...이런글에도 예의차려야 하나?

  • 86. ...
    '11.3.2 9:50 PM (119.64.xxx.134)

    병 고치는 능력, 미래나 과거를 알아맞히는 능력을 인정하는 편입니다. 예수님도 그런 능력 가지고 계셨죠. 그런데 용한 무당 중에도 그런 능력 지닌 사람있습니다. 신부님, 수녀님중에도, 스님 중에도 있죠. 그런 능력을 지녔다고 해서 자신을 앞세우거나 우상화, 교세확장에 그 능력을 광고한다면 그는 신의 사람이 아니라 욕망의 사람입니다. 그 능력에 현혹되어서 저 분은 참이다, 신의 사자다라고 믿고 따른다면 그는 몽매한 광신자일 뿐이구요.

  • 87. ...
    '11.3.2 9:54 PM (119.64.xxx.134)

    그리고 그러한 치유의 은사는 궁극적으로 치유받는 당사자에게 나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목사든 무당이든 스님이든 그들은 단지 그 믿음을 집중시키고 증폭시키는 매개자일 뿐입니다. 치유의 능력이 좋은 매개자는 기능좋은 돋보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치유의 원천이 되는 믿음은 자기자신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광신에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88. ㅎㅎ
    '11.3.2 9:58 PM (121.173.xxx.74)

    예수님이 제자들한테 능력 나눠준것도 잘 안믿는다면서
    저기 목사님의 기적은 잘도 믿네요ㅋㅋ

    예수님왈 거저 줬으니 거저 주어라 그랬는데...기적의
    체혐을 보고 돈 내는것 당연ㅎㅎ.....기복신앙이라고 제대로
    고백하시네요...거저 받았으니 거저 나눠줘야죠

    그때 당시에 베드로도 그렇고 예수님 사후 사도 바울도 그렇고
    수건만 닿기만해도 병자가 치유됬다고했는데.....이분들이 현세에
    대한민국 목사로 태어났으면 구름같은 신도들이 돈보따리 들고
    쫒아다녔을것 같습니다

  • 89. 대한민국당원
    '11.3.2 10:08 PM (211.203.xxx.224)

    조용기는 병원에 갔을까? 안 갔을까?
    간단한 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네. ㅎㅎ
    예전 sbs방송 생길 때 목사라는 작자가 마술 배워와서 사람 몸 속에 손을 넣는 것처럼 헛수작 부리다 그것이 카메라에 고발 되었지ㅎㅎ 그 피가 돼지 피 였다고```` 방송에 한 번 나오면 되겠네^ㅇ^

  • 90. ㅎㅎ
    '11.3.2 10:11 PM (121.124.xxx.37)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어쨌든 다리를 못쓰는 사람이 목사 덕에 걸어다닌다고요? ㅎㅎㅎ
    어떻게 오늘날 같은 세상에서 그런 말을 그냥 믿을수 있는지 참 세뇌를 시켜도 단단히 시켰네요.
    그런 재주로 그렇게 신도를 끌어모은 거라면, 그런 사람이 무당이나 저 아프리카의 주술사와 다른점이 뭔가요? 자신이 믿는 신을 앞세워 혹세무민하는거 다 똑같아 보이는데...ㅋ

  • 91. 어이상실
    '11.3.2 10:19 PM (115.21.xxx.189)

    전지전능한 성령께서 특별히 조용기 목사에게 병을 고치는 능력을 하사하사 수많은 신도들이 집에 있는 재산 싸들고 그에게 바치도록 하여 목사와 그의 가족들이 물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군요! 이렇게 아량이 넒은 하나님이라니! 글쓴 분의 의도는, 그래서 어디가 아프면 병원가지 말고 당장 순복음 교회로 돈 바리바리 싸들고 가라는 건가욤? 수 많은 무당들도 돈 싸들고 오면 병고쳐주겠다고 합디다. 못믿겠다고요? 사이비라고요? 그러게요. 내말이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돈싸들고 갑니다. 조용기와 무당의 차이는... 글쎄.. 성경의 이름으로 번지르르하게 포장은 참 잘해놓았다는 거 정도랄까.. 요런뻑적지근한 무당집 대신 으리으리한 교회를 지어놓고 끌어들인다는 거 정도랄까..

  • 92. 기독교인
    '11.3.2 10:52 PM (110.11.xxx.184)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93. ..
    '11.3.2 11:26 PM (121.144.xxx.172)

    큰 아이가 몸이 아플 때 이웃집 아줌마가 일본에도 방영된 성령이 충만한 유명한 목사가 온다며 자신의 교회에 십일조를 넣어 가자고 하더군요.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권사인 올케를 데리고 갔는데 창문에는 검은 커튼을 쳐 암흑세계처럼 해 놓고 예배를 본 후 한 사람씩 목사 앞으로 가서 머리에 손을 대니 대부분 다 쓰러지더군요. 쓰러지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없다는 설교를 하니 다시 쓰러지고 결국 남은 가족은 아들과 저 올케와 조카들이었는데 이런 글 읽으면 나를 사기친 목사가 떠오르네요. 에구...믿음으로 포장해 성령의 기름부어심이 어쩌구하는 이런 글을 올리다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 94.
    '11.3.2 11:41 PM (14.34.xxx.123)

    원글님 말씀 다 맞아요.
    우리 엄마도 조용기 목사님 덕분에 병이 나았구요.
    남편은 조용기 목사님은 아니지만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의 기도로 신장병이 나았습니다.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구요.
    어떤 자를 통해서 치료를 해주실 수도 있고 직접 치료해주실수도 있어요.

  • 95. ㅋㅋ
    '11.3.3 12:23 AM (121.166.xxx.5)

    원글님 그리고 추종자님들~~
    중세 현자의 돌이라고 아시나요...만병통치약 같은.
    당시 정신병자들,혹은 식물인간 같은 사람들 교화안에서 신부,목사들이 기적행한다며 많이들 임상실험 같은걸했죠.
    큰 탁자위에 환자 누워놓고 탁자 아래 사방은 외부서 보이지않게 막아두고, 그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거죠.
    그리고 신부는 치료한다며 환자 앞에서 성령강림 운운합니다.
    신부가 분위기를 극적으로 몰고가는 찰라 탁자 아래 사람이 송곳 등으로 환자 등을 찌르는 거죠.
    아프니 벌떡 일어나는 거두.이를 보는 사람들 할렐루야 외치고.기적이 행해졌다는.
    당시 교회가 보퉁 이랬습니다.
    얼마나 일반적이였으면 서양미술사에 저런 그림이 많이 남이있겠어요.
    조용기가 누굴 고쳤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연장선상의 것들이겠죠.

  • 96. --;
    '11.3.3 1:18 AM (59.86.xxx.124)

    종교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나...
    첫번째 댓글님의.. '넘치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보고... 빵터져서..
    원글님, 간만에 큰웃음 감사합니다!

  • 97. ^^
    '11.3.28 4:46 PM (114.205.xxx.29)

    네 님 그리고 여러분 저도 원글님 말씀을 긍정하는 한사람입니다.
    저는 장애인이고 10센티 정도 오른발과 왼발이 차이가 났습니다.
    몸이 갑자기 넘 많이 아파 용인 동백지구의 한 목사님에게 기도를 받았고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넘 쉽게 내 오른발이 8센티가 늘어났습니다.
    그분은 단지 내 두다리를 가볍게 잡고 주님! 오른발 다리의 길이를 늘려주셔요.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 다녔고 믿음을 가졌고 수없이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경험했지만
    다리를 끌지 않고 다니고 있는데도 여러분들처럼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고관절이 아프고 팔에 염증이 생겨 부평 유명한 관절병원에 갔을때
    의사선생님이 제 엑스레이를 보더니 그러더군요. 혹시 다리길이를 늘린 적이 있나요.

    전 예 주님이 늘려주셨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뭐라구요. 나한테 그런얘기 하지마셔요.

    그래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다시 물으셨습니다.
    어떻게 고쳐요?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제 두다리를 잡고 주님! 오른발 다리길이를 늘려주셔요.
    했더니 쭉쭉 늘어나더라고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이 그런소리 하지 마시라고 다시 짜증을 냈습니다.

    저는 새로운 신발을 샀습니다. 이제 제 오른발 엄지 발가락쪽의 신발은 더 이상 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리가 짧아 끌고 다니는 것을 더이상 하지 않기 때문에요.

    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니라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능력에 있다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우리모두는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나
    주님은 살아계시고 역사 하십니다.

    그 뿐아니라 조용기 목사님의 기도로 아는 언니가 치유받았고 치유받은 흔적을 직접 보았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경험치 못한것을 가지고 내 판단으로 함부로 말하는 것이야말로 능력의 하나님앞에서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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