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꿈에 딸아이가 죽어있는 꿈...
욕조에 누워 있어, 죽었다 생각하는 꿈이었어요.
공부하느라 다른 곳에서 사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겁이 나요.
해몽 좀 부탁드려요.
전화통화했는데 공부로 지친다고 엄마 보고 싶고 집에 오고 싶다네요.
1. ...
'11.3.1 8:29 PM (110.68.xxx.7)저도 끔찍한 꿈을 꾼 적 있어요.
하루종일 우울하고 걱정되고 힘들었죠.
근데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별일 없었어요.
아마도 따님을 걱정하고 그리워 하는
원글님의 마음이 깊어서일거에요.2. 너무
'11.3.1 8:30 PM (125.137.xxx.184)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저는 친구가 죽은 꿈꿨는데 ,,, 지금은 결혼해서 애 둘낳고 아주 잘 산답니다 ,,,
걱정을 넘 하다보면 이런꿈 꿀 수도 있어요 ,,,
할머니도 8년전에 이런비슷한 꿈을 ,,,, 얼굴이 검고 하얀포 같은걸 덥고 있길레 ,,, 죽은모습이였는데 ,,, 지금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
이런꿈 꾸고나면 ,,, 아주 오래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하네요 ,,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사세요 ,,,,3. 꽃과 돌
'11.3.1 8:33 PM (116.125.xxx.197)걱정하지 마시구요
따님이 엄마 보고 싶다고 하니 원글님이 따님 곁으로 가시거나 따님이 잠깐 집으로 와서 서로 얼굴 보는게 어떨까요? ^^*
꿈은 그저 꿈일 뿐이고 꿈에 응가를 보거나 시체를 보면 대박 좋은 꿈이라니 저는 어쩌면 따님이 하시는 공부가 크게 성공하려고 하는 예지몽이 아닌가 싶어요
너무 마음 졸여하지 마세요4. 음
'11.3.1 8:37 PM (125.177.xxx.130)꿈은 현실과 반대라는 말을 상기하고 잊어 버리세요.
5. ...
'11.3.1 8:48 PM (121.167.xxx.161)제 딸은 제가 폭탄맞아 죽은 꿈을 꾼 적도 있는 걸요, 뭐.
털어버리심 간단합니다. ^^6. 그건
'11.3.1 9:13 PM (211.106.xxx.210)좋은꿈인거 같아요. 아예 죽는 꿈이 좋대요. 아프거나그런거보다.
7. ...
'11.3.1 9:18 PM (222.110.xxx.148)장수하는 꿈이라던데요. 좋은 꿈이래요.
8. 저두
'11.3.1 9:31 PM (122.36.xxx.104)예전에 그런꿈꾸어서 알아봤더니 좋은꿈이라네요,,ㅎㅎ
복권샀었는데..ㅋ
실패했었구요...암튼 좋은꿈이라고 들었어요9. 저도
'11.3.1 10:15 PM (59.12.xxx.128)장수하는 꿈으로 알고 있어요.
10. 휴
'11.3.2 12:09 AM (211.44.xxx.91)저도 그런 꿈꾸고 맘졸였는데 님들 덕분에 털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