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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집에 비쌍피가.......

웬지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1-02-28 23:06:24
빈집 구경하는데 현관에 비쌍피 1장이 반으로 접혀 떨어진걸
보았는데여 혹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데자부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빈집-새집-이사-화투장-비쌍피, 관련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ㅡㅡ;;

혹시 어떤 관련 미신이나 그런게 있는건가요??
혹시 이런 비슷한 얘기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갑자기 궁금하니까 잠이 오질 않아요 ㅜㅡ
IP : 180.66.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2.28 11:12 PM (59.13.xxx.194)

    그거 아마 이사간집 장농이나 가구 수평맞출려고 끼워두었던걸껍니다.
    얇고 단단해서 수평맞출때 많이 사용들해요^^
    괜한 미신생각에 잠못 이루실까봐 댓글 달아드려요.

  • 2. 웬지
    '11.2.28 11:14 PM (180.66.xxx.178)

    아 그런가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_______^ 괜한 걱정한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 3. ,,
    '11.2.28 11:24 PM (180.66.xxx.129)

    무슨,, 화투가지공,,,

    전 예전에,,,
    전에살던 사람이 주방에 칼을 얌전하게 놓고간 경우도 봤어요,,,
    어찌나 섬뜩하던지,,,
    이것도 무슨 미신이라 들었던거 같았는데,,,

  • 4. ㅎㅎ
    '11.2.28 11:29 PM (115.139.xxx.35)

    전 이사간 집에 달력을 남겨두고 갔길래 떼려고 보니 부적 붙어 있었어요.
    남편이 휙 떼어서 버렸는데 마음이 복잡미묘 하더라구요.
    이집에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 싶고 해서ㅎㅎ 몇년 살았는데 별일 없었어요.
    글구 다른사람이 살던 집 이사가면 구석구석 별게 다 있더라구요.
    화장실에 휴지통, 변기솔;;, 비누 쪼가리, 주방천정엔 웬 담배갑이랑 라이터도 있고..

  • 5. 그럼
    '11.2.28 11:34 PM (112.169.xxx.192)

    그러고 보니 전에 집 쓸만한 그릇들 놓고 간건 뭘까요?
    현관문 열었을때 바로 부적붙여있었고...이제사 번뜩이네요.
    그때는 부적따로 그릇은 횡재로 생각
    남편 이상하게 말 안듣고 싸웠던 기억납니다. 자기도 왜그랬는지 모른다고..

  • 6. 웬지
    '11.2.28 11:40 PM (180.66.xxx.178)

    ㅎㅎㅎㅎㅎㅎㅎㅎ 칼은 진짜 섬뜩 하셨겠네요
    부적은 비싸게 주고 사는거 아닌가요?
    딴집가면 그 집 인테리어에 맞게 새로 하나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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