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안 썼다는 중고로 고민중인데요...
둘다 2002년에 나온 제품인데
어떤게 더 낫나요?
2002년식 도깨비 방망이와(도깨비 방망이 초기모델이라 하더군요)
2002년에 나온 브라운 핸드블랜더 mr400ca
제가 쓸 용도는
죽이나 스프 만들때
가열한거 갈아 놓는거나
아님 쥬스나 얼음들어간 슬러쉬 만들려구 그러거든요
써보신분 어떤게 나은지 답변 부탁드려요
보기엔 도깨비가 더 튼튼해 보이는데...
잘 모르겠네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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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핸드블랜더와 도깨비 방망이
송이삼경 |
조회수 : 2,2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8-24 1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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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닝
'06.8.24 3:58 PM브라운은 플라스틱이던데 그게 좀 걸리더라고요. 도깨비방망이는 아주 무식하게 생긴 스뎅...
2. 백조
'06.8.25 10:31 AMw를 점검해보세요. 브라운꺼 400w면 얼음갈아 먹는데는 힘이 딸릴듯하구요. 500w이상 얼음이 갈리는것 같아요. 도깨비 방망이도 w를 보세요. 몇년도꺼인지 보다도 파워를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3. 얼~쑤우
'06.8.25 11:51 AM저는 브라운 꺼 있는데요.. 쿼트로 라고 딱 저 모델은 아니고, 저거보다 약간 크고 빵 반죽이랑 거품기까지 딸려 있는 제품 있어요.
얼음은... 못 갈 것 같아요.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_-; 칼날 나갈까봐.
얼음갈리는 믹서같은 거 집에 다른 거 있는데 그거에 비해서 칼날이 무지 작고 연약;;하게 생겼거든요.
블렌더로는 죽, 스프 만들때, 그리고 저 옆 통같은데다가는 채소나 고기 정도 다질 때 쓰거든요.
사실 블렌더가 쥬스 만들 때는 좀 불편해요. 그냥 조그만 미니믹서가 훨씬 편해요. 블렌더는 양이 어느정도 위로 올라와야 튀지 않거든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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