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한켠

[짱]

부엌사진 잠깐 다시올려봅니다

[방글이]

부엌 너무이쁘네요 부럽습니다..

[yuni]

옴마나!! 잡지에서 튀어 나온듯 뽀샤시하고 근사하네요.
저도 부럽습니다. @,@

[아라레]

그냥 두세요. 보기 좋은데...
잡지책 한 권 보고 있다 생각하면서. ^^

[배정민]

이게 실제 부엌입니까?
정말 이쁘게 해놓고 사시네요..

[나나]

앗,,잡지 사진인가요???
부러워라,,,부러워라,,,
자취생의 부엌이랑은 백만광년도 더 되는 수준 차이가 나네요>,<

[키세스]

사실... 이거 찍는다고 청소 벅벅 했지요? ^^;;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ㅜ.ㅜ

[김혜경]

오마나 예뻐라...지우지 마세요...귀감으로 삼으렵니다.

[scymom]

음식 해 먹기 아까와요.. 너무 이뻐서.

[홍차새댁]

부엌이 아니라, 꽃이 핀 정원이네요. 오븐앞에도 꽃이 피었고 밀폐용기에도 꽃이 피었고..

[happy]

음...부엌이 이럴수도 있구나 싶어여..
며칠전 친구들이 집들이와서 좀 치우고 살라고 엄청 구박하고 갔거든여ㅠ.ㅠ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 맘먹구 있습니당(근데 과연?^^;)
혹시 부엌 다른 곳도 올리실 생각 없으신지?^^a(따라할려구염...)

[TeruTeru]

우와 정말 잡지에나 있을 부엌같네요^^

저 파란통하며, 이쁜 꽃무늬 그릇에는 대체 무엇이 들어있나요??

아~ 정말 눈이 즐겁네요 ㅋㅋ

[프림커피]

저 포트메리온 밀폐용기 사려다가 포기했잖아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랄까. 어지러운 주방에 명품버릴까봐요.

[깜찌기 펭]

지금 짝지랑 같이보면서 구박중입니다.

펭도 저런 하얀싱크대, 하얀타일부엌갖고싶어!!!!
치치치-
결혼전에 시엄마께 싱크대 바꿔달라 조를껄..괜히 내숭부린다고 가만히있고..흑흑
지금싱크대는 푸르죽죽 싱크대. 사진발 정말 안나오고 어두운 싱크대..

[백명숙]

우리부엌하고비슷하네요

[아라레]

하양, 파랑 법랑통은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꼭 살것처럼... ^^;; 알고나 있다가 나중에 기약하려고요.)

[안양댁^^..]

진짜..짱이네요.^^

[김은희]

오븐이 제거랑 같아요. 그런데 사용법을 잘 몰라요.
그릴은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요. 오븐만 써봐서요.

[히메]

흰색뚜껑 양념통 찾기 어렵던데..넘 깨끗하고 예뻐요^^*

[조성아]

근데요,
저 포트메리온 밀폐용기에 뭐 담아놓으세요?

[어쭈]

어머낫~
양념통 세트랑 컷코 칼 셋트 탐나요 ^^;;

[짱]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 -)(__);;;
혜경님께서 답글해주시니 또 감사 키세스님 어떻게 아셨나요 맞아요 청소 무자게했습당
그리구 깜찌기 팽님 닉네임이 넘 깜찍해서 제기억에 꼭꼭!!
아라레님말씀처럼 파랑,하양,용기는 구입한지4~5쯤현대에서 기획으로 개당 오천원에 샀는데
남대문 수입가게에 가보면 있을것--??
밀폐용기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여러가지 잡곡,콩종류 등등
은희님 저희 오븐 용기도 올해로 9년째. 그릴은 주로 생선, 삼겹살을 굽는데 끝내줍니다. 저의 사용법은 그릴철판위에 슬라이스 팬을 꺼내고 바닥에 물을 조금 붓고 그 위에 다시 슬라이스 팬을 올려주어 그위에 생선이나 삼겹살을 300도 온도에서 구워주시고 가끔씩 그릴을 열고 뒤집어 가면서 굽는답니다. 이게 맞는건진 저만의 방식이라서여 ^^;

[세연맘]

s너무너무 깔끔하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