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껍질깍는칼 구입하려고 천냥집가니까 양배추칼 이라고 감자칼보다 면적이 많이 큰 칼이 있더라구요..
감자 껍질도 깎고 또 무우나 감자 슬라이스로 깍을때도 괜찬을꺼 같아서 구입하려다가
감자칼보다 칼날이 무뎌보이기도하고..고민하다가 판매원한테 물어보니까 아무래도 감자깎을꺼면 감자칼로 구입하는게 좋을꺼라고 하더라구요..또 양배추칼은 커서 감자껍질깍다가 손 베일수도 있을거같다고 하고..
주로 감자껍질이나 당근 껍질같은거 깎는데 사용할꺼같구요.. 슬라이스로 썰기도 할꺼같아요.. 양배추는아니고 감자나 무우같은거 슬라이스로요..
그냥 감자깍는칼 1000원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양배추칼 2000원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물건 두개 두기는 싫은데..
정말 양배추칼로 깍다가 손베일까요..
p.s그런데 양배추값이 몇년동안 가격이 왜이리 올랐어요?예전엔 큰거 한통에 천원씩 사먹었는데 요새는 작고 5000원하네요..재래시장가도요.. 그래서 못먹은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