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갔다가 열무를 너무 많이 가져 왔어요
크기가 여자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인데..
요리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요
다양한 요리 방법 도움 주세요
요즘은 야생화에 필이 팍!!
살짝 데쳐서 된장이랑 마늘 넣고 무치시거나 고추장 쬐금 넣으셔도 되구요 멸치다시마 국물에 된장 풀어 된장국 끓이시거나 생으로 간장 들기름 매실액 넣어 샐러드 처럼 드셔도 됩니다.
감사드려요. 데쳐서 무쳐 먹어야 겠어요
저도 얼마전 그렇게 어린 열무로 열무김치담갔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전 김치에는 자신이 없어서 겉절이 해먹고 아직도 남아있어요 주말에 다 해치워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