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올때 혼수로 목화솜(요.이불) 해왔는데요,,
잘 이용하지 않았어요,,(침대 쓰니 굳이 쓸 필요가 없네요,,)
최근 요가 필요해 혼수로 해온 요 펼쳐보니 넘 두껍고 무거워 깔고 정리하기가 넘 힘드네요,,
혹시 목화솜 요.. 이거 안에 있는 솜 반씩 나눠 요 2개로 만들어 사용하면 너무 얇아 지려나요??
솜 타는 곳도 알아봐야 할꺼 같구,,
목화솜 요 어떻게 이용하세요?
아,, 글구 요즘 요는 어떤거 이용하세요??
시집올때 혼수로 목화솜(요.이불) 해왔는데요,,
잘 이용하지 않았어요,,(침대 쓰니 굳이 쓸 필요가 없네요,,)
최근 요가 필요해 혼수로 해온 요 펼쳐보니 넘 두껍고 무거워 깔고 정리하기가 넘 힘드네요,,
혹시 목화솜 요.. 이거 안에 있는 솜 반씩 나눠 요 2개로 만들어 사용하면 너무 얇아 지려나요??
솜 타는 곳도 알아봐야 할꺼 같구,,
목화솜 요 어떻게 이용하세요?
아,, 글구 요즘 요는 어떤거 이용하세요??
이브자리라는데서 솜 틀어서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두개로 나누면, 트는 비용도 2개 비용이구요.
저희는 허리가 안좋아, 요 깔고 자는데,
목화솜 요랑, 일반 폴리솜이랑 달라요.
목화솜은 정말, 습기를 흡수해서 내 몸은 보송한데,
폴리솜은 자면서 눅눅해요..
나이들면 목화솜 필요해요. 묵직하게 눌러 주는 이불이 필요하다 싶은 나이가 와요. 폴리는 덮고 있으면 찬기운이 솔솔 들어와요. 목화솜이불은 그런 기운이 없어서 좋아요.
귀찮은 듯 해도 소장하고 계셔요.
두꺼운목화솜 두개로 나누는분들 잘몰라서 그런데 그러면 안되요 가치가없다고 해야되나? 새 이불이라서 그렇지 목화솜은 특히 요는 사용하게되면 빨리얇아져요 처음 그두께가 다 이유가있어요 그리고 목화솜이불 갖고가서 좋은이불만들어준다고 다니시는 아줌마들 갖고가시면 속에는 폴리솜넣고 겉에 목화솜얇게 싸서 만들어주고 고급목화솜 다빼서 이익챙겨요 절대 그렇게도 맡기지마세요 또 솜탄다고 하시는데 솜타는건 몇십년 그이불만덮고 살다가 솜에 때가끼고 눌릴데로눌려서 쿠션감이없을때 솜을 삶아서 빨아서 솜을타는거에요 그러니 요즘분들솜탈일은 아마 죽을때까지 필요없겠지요?
나이가 들면 취향도바뀌고 옛날것이 좋아지고 또 목화이불의 가치를 알게 될때가 있어요 가만히 장에 넣어두기만하면 수명이 짧아져요 일년에 한두번 햇빛 바람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