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오미자가 한 6-7년 된거 같아요 계속 냉장고에 처박혀 있었네요
이것도 생수에 우려 먹어도 되는건지 아시는분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너무 오래 된것 같고
말린것이긴 하지만 좀 껄쩍지근하네요
말린 오미자가 한 6-7년 된거 같아요 계속 냉장고에 처박혀 있었네요
이것도 생수에 우려 먹어도 되는건지 아시는분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너무 오래 된것 같고
말린것이긴 하지만 좀 껄쩍지근하네요
실험삼아 조금만 물에 우려 보시면 어떨까요?
제 생각엔 드셔도 무방할것 같은데, 시간이 오래된것이라 마음적으로 좀 찜찜한
기분이 들 것 같긴 합니다.
제생각도 윗님과 같아요. 약간만 테스트 삼아 물에 하룻밤 우려보시고
다음날 색깔 우러나고 향이 살아있음 마셔도 될것 같습니다. 바싹 말린
오미자면 오래 묵었어도 냉장고안에 있어서 별다른 진행이 안되었을것
같기도 해요. 저도 님과 같이 한 몇년간 존재감을 잊고 지냈던 오미자가
냉장고에서 한주먹 나와 찜찜해하며 우려봤는데 먹을수 있었거든요.
두해만 묵어도 우러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