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에 독이 올랐을때는 조리하기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보세요.


◈ 꽈리고추를 데치면 초록색이 진해지고 매운 맛이 사라지며 양념이 더 잘 배요. 여름에 고추가 너무 매울때는 이쑤시개로 구멍을 낸 후 데치면 좋아요.
◈ 고추를 데쳐서 고추전을 만들면 쉽게 부러지지않고 색도 변하지않아요.
◈ 고추를 끓는 기름에 살짝 튀긴 후 조리해도 같은 효과가 있어요.

◈ 데치기는 녹색채소의 수용성 비타민 유실을 최소화해 익혀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녹색 채소를 소금물에 데치면 색이 진해지고 쉽게 부러지지않아요.
◈ 채소를 데쳐내면 매운 맛이 사라져요. 여름에 독이 오른 고추는 살짝 데쳐 매운 맛을 뺀 후 조리하는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