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무늬는 마음에 들지만 안입는 원피스라며 버린다 하길래 일단 가져왔어요.
에코백처럼 만들어 주겠다 하고...
저걸 어찌 만들까 째려보는 중인데 그새 냥이가 와서 사뿐히 앉아주시고 ㅜ
얘는 개켜놓은 빨래나 A4용지만 놓여있어도 그 위에 얼른 와서 앉지요
집에 미싱이 없다는걸 깜빡했어요.
그냥 꾸역꾸역 손바느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공효진 에코백이 맘에 들어 따라 만들었어요.
그냥 꾸역꾸역 손바느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공효진 에코백이 맘에 들어 따라 만들었어요.
사실 에코백은 면이나 캔버스 천으로 만들던데 이건 폴리에요.
버리지 않고 재활용했다는데서 에코..백이라 해도 되지않을까요.
과정샷은 없어요.
만들고나서 얼른 보여주고 싶어 찍은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