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이 더운날 겨울 조끼를 떠봤어요. (데뷔~~~~~)
그냥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하는 성질(정서불안?)이라
뜨다보니 제가 털실 꾸러미를 끌어안고 ㅠ.ㅠ
에효 더붜라...........
그래도 도안도 없이 저질렀는데
뜨고보니 맘에 들어요.
제가 입을건 아니고
선물로 보낼 아이랍니다.
정말 한코 한코 정성을 다해 떴는데 .......
받으시면 정성이 전해질까요?
아직 이르지만 올 겨우내 장농에서 잠자지않고
잘 입혀다녔으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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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발마녀
'11.7.4 3:12 PM이뻐요..색 배합도 좋고 왜 잠 재우겠어요? 올겨울 등이 따숩겠군요... 선물 받는 분이 부럽네용~~~~
2. 루루
'11.7.4 9:00 PM제 외할머니께서 뜨개질을 엄청 잘하셨거든요. 그냥 남의 기계직 옷을 보시고는 제 가디건도 떠 주셨는데.. 항상 더운 여름서부터 준비하셨어요 ㅎㅎㅎㅎㅎ 너무 이뻐요. 허리부분도요...
3. 꼴마르-희아
'11.7.5 8:42 AM공주풍조끼 울어니두 요런조끼떳으면좋겠는데~~~^^
받으신분 전생에나라를 구하셨을꺼에요 부럽습니다...ㅎㅎ4. 진선미애
'11.7.5 9:44 AM색도 디자인도 넘 멋진 조끼네요
받으실분 얼마나 좋으실까요^^5. 빙그레
'11.7.5 10:26 AM정말이지 사랑스런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색깔~~~
공작스러운 카라~~~~너무 완벽한 작품입니다~!~~~
입을 다물지 못할정로도 감탄합니다~~~6. 루팡
'11.7.5 11:04 AM제글에 댓글이 달리니 기분이 참 좋네요~~~
백발마녀님,루루님,꼴마르-희아, 진선미애, 빙그레님 :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7. 마드모아젤
'11.7.6 8:45 AM너무이쁘네요~~가까이계시면 저도 배우고싶다는....
8. 대전아줌마
'11.7.6 8:57 AM우아우아 넘 이뻐요~~ 댓글달라고 로긴했네요.
저두 입고파요~~9. 예쁜꽃님
'11.7.6 12:38 PM와 정말로 한솜 씨 하시는군요
저라면 절대로 선물 못 할것 같아요10. 루팡
'11.7.7 9:09 AM마드모아젤님 : 저는 서울대입구역 근천에 있답니다. 오실수 있으시면 기꺼이 알려드리지요ㅎㅎ
대전아줌마님 : 저랑 친구되심 제가하나 더 뜰지도..........
예쁜꽃잎님 : 뜨는 내내 그분의 마음을 떠올리며 떴기때문에 그분이 잘 입어주시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11. 세레나
'11.7.9 2:08 PM와.....정말 정말 예쁩니다.
뜨개질 솜씨 좋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저런 정성 가득 담긴,, 예쁜 선물 받으시는 분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12. 핑크하트
'11.7.9 5:44 PM정말 예쁩니다..
디자인 색상 모두 너무 훌룡하네요.
솜씨가 너무 부럽습니다^^
받으시는분은 너무 좋으시겠어요..13. 해와바다
'11.7.11 11:29 PM장농속에서 잠잘거라면 저 주세요
저런 정성어린 선물 받으시는분 행복 하시겠어요14. 루팡
'11.7.12 4:35 PM세레나님, 핑크하트님, 해와바다님:감사합니다.
pescoco님: 감사합니다. 저도 휘리릭은 못떠요.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제것도 하나 시작했어요.
나이드니 칭찬듣는 일이 참 드문데
칭찬은 참 좋은거예요.
기분도 좋아지고 기운도 솟아납니다.15. gazania
'11.7.14 12:16 AM와! 대단해요.
솜씨,디자인 모두 휼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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