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조끼끝나는날 재단하고 마무리 안된것...

| 조회수 : 3,72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04-02 11:13:16
지난번 가디건 이음새때문에 좀 챙피했는데요...그걸 감안해서 다시 만들었어요....
그런데요,.,.그러다보니 밑단이 안되더라구요...
하나씩 해나가는 재미가 있긴하지만....갈길이 어마어마하게 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초
    '11.4.2 12:03 PM

    ㅎㅎㅎ날로 발전해 가는군요~
    밑단은4~5cm정도 넓이로 접어서 박으면
    가디건이 완성 되겠어요...
    입어보고 원하는 길이로 마무리 하심이~

  • 2. 빙그레
    '11.4.2 12:09 PM

    네........사랑초 선생님..♡

  • 3. 홍시마미
    '11.4.2 3:28 PM

    정말이지 나날이 발전하시는게 뚜렷하게 보여져요!!!!
    저도 봄바람이 부니 옷 만들고 싶어져 원단타령하고 있어요.ㅋㅋ
    마무리 잘하셔서 착용사진도 보여주세요~~~ ^*^

  • 4. 빙그레
    '11.4.2 3:59 PM

    홍시마미님 안녕하세요~~?밑단 끝트머리때문에 골머리 썩었어요~~~봄바람 무섭죠~~~?
    자꾸 안에서 무언가를 끄집어 내요~~호호호 호호호
    마무리도 잘하고 지금 계획한게 있는데...그것도 잘되면 보여드릴께요~~~
    동생아이 물고기옷 만들어준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야심작 계획중이예요~~~

  • 5. 꼴마르-희아
    '11.4.2 7:38 PM

    빙그레님완죤대단하셔요~~~
    완성하셔서언능보여주세요...^^

  • 6. 재우어멈
    '11.4.2 10:05 PM

    빙그레님! 갈수록 옷맵시나 틀이 너무 세련되고 멋있어지네요 ^*^ 어제것도 너무 이쁘게 나왔는데 오늘것은 더 이쁘고 쎄련되었어요 ^*^ 마무리가 안되었다고 하시는데 마무리를 하시면 제가 아마도 옷을 탐을 내어 달라고 졸으면 어쩌시려고요 ^*^ 그나저나 큰일이네요~ 그동안 제 지갑을 보시고 늘 기절하신다고 하더니 제가 빙그레님 옷을보고 기절하게되었어요^&^ 책임지셔야 할것도 같은데~~~ ^*^아뭏튼 마무리 어서 하셔서 빨리 보여주셔요~ 궁금해요~ ^*^

  • 7. 빙그레
    '11.4.2 10:20 PM

    꼴마르-희아님 안녕하셨어요~~?오랜만이에요...ㅋㅋㅋㅋㅋ
    대단하긴요...아침부터 밤까지 만들기에 정신팔다보니 좀 그렇게 되긴 했지만요~~~~제솜씨 잘아시잖아요....지금은 다 연습이고요...제대로 된건 하나도 없어요....
    전 누굴 줘도 손색이 없어야 진짜 잘하는것 같아요~~~~☞☜.......
    이 곳에서 만든 작품중 남들에게 선물로 갈수 없는 작품중 하나가 제것일거예요~~~
    그래서 정말 부끄럽습니다...사진이 커버가 된다는게 기쁩고요...
    제가 정말 자신있을때 떳떳하게 각각 개개인에 어울리는 것들을 만들어서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말슴드렸잖아요~~~~~이곳은 제 친정같다고요~~~
    어른 완성해서 보여드릴께요~~~말이 길었네요....감사드립니다~~~희아님!!!!

  • 8. 빙그레
    '11.4.2 10:23 PM

    재우어멈님~~~~~~안녕하세요~~~~~
    저에게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너무 고마우신 분...ㅋㅋㅋㅋ
    세련되게 봐주셔서 어마어마하게 기쁩니다~~~~
    재우어멈님 기절하실때 저 꼭 불러주세요....제가 받아드리게요.......그리곤 그집에서 절대 안 나올거예요~~~~~재우어멈님 깨어나실때쯤 전 기절한척할거예요~~~~~그래서 재우어멈님 하시는거 다 보고 배울거예요~~~~그리고 광주로 옵니다~~~푸하하하하 하하하하---메롱

  • 9. 재우어멈
    '11.4.2 11:07 PM

    빙그레님! 착각하지마세요~~ 제가 기절할땐 누구네집에서 기절하는지 아세요~^*^ 그 집이 바로 빙그레님 집에서 기절하는 척하다가 빙그레님의 재단하때 어찌하나 보고 배워서 내가 나중에 써먹으려고 하거든요 ^*^ 일단 빙그레님 실력을 배워서 전 다시 서울로 옵니다~~^*^ 빙그레님의 메롱은 반사~~~ 제가 다시 메롱~~~~^*^ ㅎㅎㅎㅎㅎ~~~~~그럼 빙그레님은 메롱이 따블로 들어가는거네요~ ^*^

  • 10. 빙그레
    '11.4.2 11:18 PM

    아이고 배야....재우어멈님 때문에 깔깔깔 깔깔마녀되겠어요~~~~
    우리 서로 하나대 하나씩 맞교환 어때요~~~? 서로 가르쳐줄 시간은 없는것 같고요~~~제생각엔 재우어멈님이 손해실것 같은데...전 레깅스만 주구장창 만들면 되는데요...가디건...민소매티...그리고 더이상 할줄 아는게 없군요~~~제가 십자수를 해서 아는데...손으로 작은거 만드는거 정말 얼마나 힘든지...안해본사람은 모를거예요~~~~제 남편도 새벽에 십자수 도 하고 있으면 도대체 저보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래요~~~좀 이상하다고요...왜 잠을 안자냐고요~~~잠자는 시간 아깝다하면....그럼 계속 눈드고 있어보라고요~~~하하하.엄청 화내고 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58 꽃이 있는 가방과 지갑~~~ ^*^ 19 재우어멈 2011.04.13 6,217 23
1857 꽃이 있는 지갑~~~~ 22 재우어멈 2011.04.12 6,537 27
1856 약간 이상하지만...저 그냥 입었어요~~ 16 빙그레 2011.04.11 6,104 21
1855 이제야 저도 만들기 하고싶은데 ... 1471 2011.04.11 3,596 32
1854 목단과 나비 9 아리담 2011.04.10 4,134 29
1853 크로스백 7 꼴마르-희아 2011.04.10 4,503 20
1852 컵도리 아세요?!ㅎㅎ 7 백만순이 2011.04.08 5,589 29
1851 쌍둥이 오븐장갑~~ 8 홍시마미 2011.04.08 4,186 42
1850 까망가방 5 사랑초 2011.04.07 4,721 29
1849 반짇고리 4 규진 2011.04.06 4,520 27
1848 가방과 파우치. 16 홍시마미 2011.04.05 5,214 23
1847 맥북 파우치와 바닥깔개 6 깐따삐아 2011.04.05 4,781 24
1846 넥타이만들기어려운가요 5 콩이랑빵이랑 2011.04.05 4,538 36
1845 이쁜가방~~~^&^ 28 재우어멈 2011.04.05 7,232 26
1844 룸슈즈 ~~~ 15 홍시마미 2011.04.04 4,841 21
1843 튜튜에 필이 꽂혀서 어제 밤을 샜어요~~~ 8 빙그레 2011.04.03 4,861 25
1842 스마트폰케이스&교통카드지갑 6 꼴마르-희아 2011.04.02 5,063 25
1841 조끼끝나는날 재단하고 마무리 안된것... 10 빙그레 2011.04.02 3,723 23
1840 조끼식으로 만든다는것이 영~~ 12 빙그레 2011.04.01 4,025 25
1839 레이스 지갑들~~~ ^&^ 15 재우어멈 2011.04.01 5,988 24
1838 토트백이예요~~~ 30 홍시마미 2011.03.30 5,766 25
1837 장농정리했어요~~^^ 12 오드리햅번 2011.03.30 9,312 26
1836 리빙데코에 인사왔어요^^ 5 규진 2011.03.30 4,424 34
1835 앗~~ 딸기다~~~ 40 재우어멈 2011.03.29 7,924 27
1834 코바늘뜨기 도안보기 물어볼께요. 5 동그라미 2011.03.28 9,293 32
1833 안젤라님~~ 봐주세요 1 니콜 2011.03.28 3,544 42
1832 김여사님 주문 가방 18 wendy 2011.03.28 6,239 25
1831 주머니를 완성했어요~~~ 16 빙그레 2011.03.26 4,935 25
1830 꼼지락의 진수 12 산아래 2011.03.25 4,975 28
1829 성물, 제대보라고 아시나요? 1 니콜 2011.03.25 4,388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