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목단과 나비
나비는 시절을 이야기 합니다.
광목에 한붓 한붓 정성을 다하고
한땀 한땀 스티치를 넣었습니다.
방석을 할지, 쿠션을 할지...
만들어 놓으면 내짐이 될듯하여
고이 서랍안에 모셔놓았습니다.
봄바람 부는 밤... 차 한잔 앞에 두고
또 좋은 한주를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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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박한 밥상
'11.4.11 1:19 AM만들어 놓으면 내짐이 될듯하여... 이 부분 크게 공감이 갑니다 ^ ^
녹차 카스테라 올린 접시....
담담히 쓰신 글만큼이나 고상합니다. (어디꺼 ??? )
처음 뵙게 된 아이디 같은데.... 맞나요 ??2. 아리담
'11.4.11 3:23 AM소박한 밥상님~ 고맙습니다.
접시는 선물받은거라...
도움이 못되드리네요.
82 가입한 지는 오래되었는데
읽기만 하고 쓰지는 않았습니다...
반성합니다^^;3. 빙그레
'11.4.11 9:57 AM방석도 쿠션도 싫습니다......때안타게 액자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너무 선명하고 화려해서 수놓은거라고는 생각되지 안아요~~수놓은 분의 차분함이 보여지는 작품입니다~~~~
4. 예쁜꽃님
'11.4.11 7:43 PM어머나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눈이 제데로 호강하네요
마치 그림이고 풍경이고 마음입니다
정말 한 순간 편한 감상하고 오랜시간 맘에 남을 좋은 작품
살작 훔쳐가는듯 합니다
저 볼이 붉어지네요5. 홍한이
'11.4.11 8:16 PM드디어 예쁜 민화 등장...!! 눈이 혹 가네요.
너무 멋집니다.6. 재우어멈
'11.4.11 9:05 PM아리담님...너무 휼룡하세요....한땀 한땀 하셨다는 말씀에 인내심과 장인정신같은 감동이
묻어나보이네요. 꽃이름이 목단이군요.나비도날아다니고 정말 멋지고 공이많이들어간
작품이네요.7. 홍시마미
'11.4.12 8:17 PM와우~~ 넘넘 멋지네요!!!
역시 우리의 것이좋네요`~ ^*^8. 프로주부
'11.4.13 2:27 AM그러게요,우리의 것은 좋은 것이여~ 전생에 양반 댁 규수였음에 한 표!
9. 아리담
'11.4.14 12:56 AM항상 구경꾼역할만 하다가
무슨 용기가 나서인지... ^^;
불쑥 올려놓고서는 부끄러워 못왔었어요..*^^*
오늘.. 많은분들의 따스한 댓글을 보니
감동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빙그레님, 예쁜꽃님, 홍한이님, 재우어멈님, 홍시마미님, 프로주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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