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이쁜가방~~~^&^

| 조회수 : 7,232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1-04-05 07:06:27
요즘 지갑만 짜다가 이번엔 가방을 짜서 올려 보았어요~
짜자 마자 잠깐 매고 외출하였는데~ 인기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어요~~
당연히 가방만~~~^*^

이 가방은 짜고 보니 호박같기도 하여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리기는 하였는데 ~~~
사실 공은 많이 들였어요~ ^&^
속에 천도 직접 넣고 꼬맸거든요~ ^*^
아이고~~~
이걸 직접 보여 드리며 설명해야하는데~~~
직접 보여줄수도 없고~~~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발마녀
    '11.4.5 7:23 AM

    환상의 가방이네요..색의 조화가~멋져요

  • 2. 재우어멈
    '11.4.5 7:27 AM

    백발마녀님~~색상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것 같나요~~^*^ 좀 은근히 걱정했거든요~~ ^*^ 그래도 이왕에 올렸는데 좀 잘만들고 이쁘다는 말을 들어야 할텐데 ~~ 좀 걱정스러웠거든요 ^&^
    그런데 백발마녀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었답니다~ ^&^ 감사합니다 ^*^

  • 3. 빙그레
    '11.4.5 9:26 AM

    전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왠지 아시죠~~~~~?
    이미 기절 했거든요~~~~~~으악!!!!!!!
    꼭 엠블런스를 불러서 절 응급실로 싣고 가주시려면~~꼭 호박차에 실어주세요~~~~~

  • 4. 재우어멈
    '11.4.5 9:47 AM

    빙그레님~~~기절하셨다고요~~~ 전걱정안한답니다. 왜 냐면 조만간에 이쁜꽃이담긴 지갑이
    빙그레님을 깨어나게 할테니까요~~^*^ 그때 또 기절을 하시면 그때는 예쁜지갑 찜 하라고 하면
    자동으로 자동으로 깨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제 말맞죠?ㅋ ㅋ ㅋ ^*^

  • 5. 홍시마미
    '11.4.5 10:14 AM

    재우어멈님!!
    손을 보여주세요!!! 아니 봐야겠어요!!!

  • 6. 재우어멈
    '11.4.5 10:31 AM

    홍시마미님~~~손이요~~~ 정말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뜨게질하는걸 우리아이가 사진도찍고 동영상도 찍어서 많이있어요.하지만 컴푸터에 올리는걸 못해서요. 전 아직 컴퓨터에 익숙하지가 못해서요.
    홍시마미님께서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
    왜 저나 다른님들은 홍시마미님께 부탁을 많이 하는걸까요?~~~^*^

  • 7. 빙그레
    '11.4.5 10:31 AM

    절 너무 잘하시나봐요....어쩜 좋아요...웃겨서 배가 진동을 쳐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호호호 웃음이 멈춰지질 않아요~~~~크하하하 맞아요. 네. 저는 전자동이예요...들켰어요~~~도사님께...ㅋㅋㅋ

  • 8. 재우어멈
    '11.4.5 10:42 AM

    빙그레님~~~ 모처럼 cd들으며 차한잔하고있는데~~~
    마치 빙그레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빙그레님 사실 기절할 시간도 없잖아요~~~ 예쁜 작품 만들려면.........그렇죠?~`~
    제말 또 맞지요?~ ^*^하하하

  • 9. 홍시마미
    '11.4.5 10:43 AM

    저도 컴퓨터 맹꽁이예요!! 컴퓨터가 무서버요~~~ㅋㅋ
    뭐하나 물어 볼때마다 아이들이 가르쳐줘도 알아듣지도 못하겠고...엉엉!!
    ㅋ제가 부탁을 잘들어드릴것같이 생겼어요!!1 ㅋㅋㅋㅋㅋ

    빙그레님 !!!대박이셔요!!!
    제 배꼽 찾아주세요!!!!!!!! ^*^

  • 10. 빙그레
    '11.4.5 10:47 AM

    재우어멈님 귀신같으세요~~?!어쩜 ......ㅋㅋㅋㅋ 저를 훤히 보시니요~~호호호
    아까 기절했다가 깨어났어요~~ㅋㅋㅋ
    할 일이 많아서요~~푸하하하

  • 11. 재우어멈
    '11.4.5 10:59 AM

    어머나.......말도안돼......제느낌인데요~~~
    일단~젊을것같구요.이단~회전력 빠를것같구.삼단~성격 차 분하면서상쾌한분 아닌가요?~~~
    이상하다 분명한데......보세요...빙그레님대박이라고 배꼽찿아달라고 웃으셨잖아요~~~^*^
    그러니 영리하고 좋은 분 학실하쟌아요~~~^*^

  • 12. 빙그레
    '11.4.5 11:13 AM

    정말 할일이 많네요~~~~
    **제가 차분하고 상쾌하단것도 보여드려야하고요~~~~ **젋게 보시니까...오늘부터라도 링클주름 듬뿍 발라줘야할 것 같고.......사실 미싱하면서부터 얼굴 아예 신경안쓰고 살게 됐어요....그렇게 되더라구요 **일단 홍시마미님 배꼽먼저 찾아보고요....왜 제눈에 안보이는지.........
    **그리고 절대 영리하지 않습니다~~~ㅋㅋㅋ

  • 13. 재우어멈
    '11.4.5 11:32 AM

    빙그레님~~~오늘 분당사무실서짐들이옵니다.....떨어졌어요...그래서 철수한답니다.
    이제 좀마음이 편하답니다.조만간에 사업을 할예정이랍니다.
    전지금부터 룰랄라입니다~ㅋㅋㅋㅋㅋ

  • 14. 빙그레
    '11.4.5 12:19 PM

    와~~~~떨어져서 안되셨네요~~~~
    제 속마음은 잘되시면야 더더욱 좋겠지만.....재우어멈님의 시간을 뺏어가는 모들 분들이 다 미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괜히 룰루랄라 입니다...ㅋㅋㅋ

  • 15. 앵초
    '11.4.5 1:19 PM

    마치 재우어멈님께서 만드셨던 예쁜 지갑에 "커져라 얍!" 마법을 걸어 커진 가방들 같아요 ^~^ 안에 안감까지 넣으셨다니 정말 가방다운 가방이 되었겠군요 ^~^ 저런 가방을 갖고다니면 가방도 사람도 인기가 많겠어요 *^~^*

  • 16. 홍한이
    '11.4.5 1:56 PM

    와! 며칠 안뵈었더니
    뭐가 떨어지셨다는건지 누가 사업을 하신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가방 참 개성있고 예뻐요.
    이번엔 달라고 하면 따귀 백대? ㅋㅋㅋ
    안달라고 할테니 좋은 사업 하셔요.^^
    빙그레님과 두분 수다 부럽습니다.

    저는 도저히 손느려서 이렇게 빨리 많이 못짜겠어요. 힘들어요.
    가방 지갑의 천재셔요.^^

  • 17. 홍한이
    '11.4.5 2:06 PM

    아! 나도 가방한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마음만 굴뚝입니다.^^

  • 18. 재우어멈
    '11.4.5 2:31 PM

    홍한이님~~~정말반가워요~^*^~저번에 문자 보내셨는데 답장도 못하고 그때 부당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깜빡 정말 미안해요,~~~^*^가방 예쁘게 짜서 보여주세요.궁금해요.......
    그림솜씨도 뛰어나신데다 가방짜시면 좀 특이할것같아요.세련되고 예쁘것같아요~~^*^

  • 19. 홍한이
    '11.4.5 8:52 PM

    오아
    저는 저렇게 예쁘고 구슬달린 가방은 죽어도 못짜요.
    걍 만들고 싶다는 소리였죠...

    입다물고 살렵니다.ㅋㅋ

  • 20. 재우어멈
    '11.4.5 9:47 PM

    홍한이님! 무슨 겸손의 말씀을 하세요~`^*^ 홍한이님의 솜씨는 이미 알고 있답니다~~ ^*^ 오히려 제 지갑들이 홍한이님께 내미는게 쑥스러울 정도로 솜씨가 좋으시잖아요^*^ 한번 솜씨를 보여주세요~~ 그럼 기절하는 사람이 저랑 또 한사람~~ 빙그레님도 함께 기절할것 같아요~ ^*^

  • 21. 재우어멈
    '11.4.5 9:48 PM

    앵초님! 저야 가방만 인기 있지만 앵초님은 아마도 가방도 앵초님도 함께 인기가 있지 않을까요 ^&^ 전 워낙에 못생긴 사람이라 그냥 가방만 눈에 띄나 봅니다~ ^*^

  • 22. 박하현맘
    '11.4.6 12:50 PM

    가방들이 하나같이 예쁘고 신선하네요 ^^ 어디서도 한 번 본 적 없는 가방들이에요 ^^ 색상들의 조화가 참 예뻐요 재우어멈님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군요 ^^ 저런 가방 있으면 어여 들고 메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겠어요 *^^*

  • 23. 하늘사랑
    '11.4.6 1:32 PM

    우~ 왕 ~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예쁘다.진짜 예쁘당~~
    자잘한 소품에서 드디어 대작으로 발전 하셨네용^^
    두번째 빨강색 가방요 비즈 잔뜩 달린 블랙이라도 예쁠것 같다는 생각 했네요
    만들기는 못해도 상상은 자~알 합니다 ㅎㅎ
    직사각으로 네모난 블링 블링 클러치백도 멋질것 같구요
    늘 하는 생각이지만 재우어멈님 정말 대단하셔요 좀 짱인듯!!^^

  • 24. 사랑초
    '11.4.6 6:48 PM

    이쁜 가방만 보여주시지 말고 재우어멈님 손도 좀 보여주셔욧...
    덤으로 더 보여주셔도 좋구요~모습이라도~
    진짜로 궁금해 죽겠어요~
    우린 손이 2개라 못하는 것 같구요...ㅋㅋㅋ여러분 맞지요...
    재우어멈님은 손이 3개일까 4개일까???

  • 25. 재우어멈
    '11.4.6 10:10 PM

    박하현맘님! 와~~ 제 작품이 신선해 보이나요~ ^*^ 정말요~? ^&^ 박하현만님 감사해요~ ^*^ 늘 사진들을 올리면서도 걱정스런 마음으로 올리는데 늘 좋은 반응들을 해주셔서 전 무척이나 행복하답니다~ ^*^

  • 26. 재우어멈
    '11.4.6 10:14 PM

    하늘사랑님! 이쁘다는 말씀을 연속으로 해주실 만큼 이쁜가요 ^&^ 너무 감사해요~^*^ 하늘사랑님의 말씀처럼 그렇게도 만들어 볼까해요 ^&^ 그러면 정말 이쁠것도 같내요 ^*^ 그런데 상상력이 좋으신 하늘사랑님께서 무엇을 만드셔도 좋은 작품들이 나올것도 같은데 한번 만들어 보심이~~ ^*^ 그럼 무척이나 이쁘고 독특한 명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

  • 27. 재우어멈
    '11.4.6 10:16 PM

    사랑초님! 제손이 궁금하세요~ ^*^ 저도 제손을 공개하고 싶내요 ^*^ 그런데 사랑초님 말씀대로 정말 손이 3개나 4개면 어쩌지요 ? 그럼 아마 외계에서 왔다고 놀라서 도망이라도 가시려나~~ 아니면 신기해서 곁으로 다가 오시려나~~ ^&^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감사합니다 ^*^

  • 28. 꼴마르-희아
    '11.4.9 8:39 PM

    못들러온사이 예쁜가방을올려놓으셨군요...^^
    우와 *0* 대따큰가방일것같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58 꽃이 있는 가방과 지갑~~~ ^*^ 19 재우어멈 2011.04.13 6,217 23
1857 꽃이 있는 지갑~~~~ 22 재우어멈 2011.04.12 6,537 27
1856 약간 이상하지만...저 그냥 입었어요~~ 16 빙그레 2011.04.11 6,104 21
1855 이제야 저도 만들기 하고싶은데 ... 1471 2011.04.11 3,596 32
1854 목단과 나비 9 아리담 2011.04.10 4,134 29
1853 크로스백 7 꼴마르-희아 2011.04.10 4,503 20
1852 컵도리 아세요?!ㅎㅎ 7 백만순이 2011.04.08 5,589 29
1851 쌍둥이 오븐장갑~~ 8 홍시마미 2011.04.08 4,186 42
1850 까망가방 5 사랑초 2011.04.07 4,721 29
1849 반짇고리 4 규진 2011.04.06 4,520 27
1848 가방과 파우치. 16 홍시마미 2011.04.05 5,214 23
1847 맥북 파우치와 바닥깔개 6 깐따삐아 2011.04.05 4,781 24
1846 넥타이만들기어려운가요 5 콩이랑빵이랑 2011.04.05 4,538 36
1845 이쁜가방~~~^&^ 28 재우어멈 2011.04.05 7,232 26
1844 룸슈즈 ~~~ 15 홍시마미 2011.04.04 4,841 21
1843 튜튜에 필이 꽂혀서 어제 밤을 샜어요~~~ 8 빙그레 2011.04.03 4,861 25
1842 스마트폰케이스&교통카드지갑 6 꼴마르-희아 2011.04.02 5,063 25
1841 조끼끝나는날 재단하고 마무리 안된것... 10 빙그레 2011.04.02 3,723 23
1840 조끼식으로 만든다는것이 영~~ 12 빙그레 2011.04.01 4,025 25
1839 레이스 지갑들~~~ ^&^ 15 재우어멈 2011.04.01 5,988 24
1838 토트백이예요~~~ 30 홍시마미 2011.03.30 5,766 25
1837 장농정리했어요~~^^ 12 오드리햅번 2011.03.30 9,312 26
1836 리빙데코에 인사왔어요^^ 5 규진 2011.03.30 4,424 34
1835 앗~~ 딸기다~~~ 40 재우어멈 2011.03.29 7,924 27
1834 코바늘뜨기 도안보기 물어볼께요. 5 동그라미 2011.03.28 9,293 32
1833 안젤라님~~ 봐주세요 1 니콜 2011.03.28 3,544 42
1832 김여사님 주문 가방 18 wendy 2011.03.28 6,239 25
1831 주머니를 완성했어요~~~ 16 빙그레 2011.03.26 4,935 25
1830 꼼지락의 진수 12 산아래 2011.03.25 4,975 28
1829 성물, 제대보라고 아시나요? 1 니콜 2011.03.25 4,388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