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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접어 두었던 봉틀이를 꺼내며..

| 조회수 : 3,893 | 추천수 : 185
작성일 : 2009-04-28 17:56:49
딸아이가  엄마솜씨를 어찌   믿고 (ㅋㅋ)  가방을 만들어 달라네요.

오랫만에 해 볼까 하며 원단을 골랐죠.

딸이 좋아하는 민트색 냥이로 해 달라네요.

근데 원단만으로는 뭔가 허전할거 같아 진갈색 천과 끈 을 구입했어요.

라벨은 재활용임다. ^^

이번건 성공인지 딸냄이 넘 좋아하네요.  역쉬  엄마라나요.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딸냄!!

조카들 어린이날 선물로   주머니 만들러 갑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09.4.29 1:23 AM

    와 가방 이뻐요...
    가방 끈...이 가방이랑 잘 어울려요... ^^

  • 2. 호수처럼
    '09.4.29 6:03 PM

    원단이 너무 예쁘네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 3. 수류화개
    '09.4.30 4:44 PM

    너무 오래전에 구입한 천이라 지금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긴 부산인데요. 진시장옆 남문 시장에서 샀답니다. 그 곳이 진시장 보다 싼 천이 많아요. 종류가 다소 적지만요. 같은 천인데 가격은 착하답니다. 부산에 계신 분들 함 구경 가보세요.

  • 4. 수류화개
    '09.4.30 4:45 PM

    여러분들 칭찬에 힘내서 더 열심히 만들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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