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문을 열어 두어요

[소피아]

안녕하세요~

요즘 비도 자주 오고

저의 어린 아이들이 이제 정신없이 뛰어다니네요

환기도 자주 시켜줘야 하고

아이들 때문에 문도 열어 두어야 하는데...

봄바람에 자꾸 문이 닫혀서 아이들에게 위험하기도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귀여운 도어락이 눈에 띄여 이렇게 해두니...

안심이예요~

문도 쾅쾅 안닫히고...

바람이 불어도 문이 닫히지 않으니 말이예요~

초보라서 사진이 엉성하네요~

다른분들은 사진도 멋지게 올려주시던데~~

담에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저희집 다른것들도 소개할께요~~*^___^*

[요리초보닝닝]

앗, 저희 집에도 저거 있어요. 다른 동물 모양들도 많죠?
마트 내 다이소같은 곳에서 1천원인가 2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아주 유용해요.
문제는, 아이들이 오면 인형이라 생각하고 빼고 물고 빨고 해서;;;;
높은쪽으로 올려서 껴놓는답니다.

[소박한 밥상]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사랑스럽습니다

[대전아줌마]

위에꺼는...저희집에도 해봤는데요...바람 새게 불어서 꽝꽝 몇번 닫히고 나니 금가고 부러지더라구요..ㅡㅡ;; 그렇게 해서 몇개 버렸는데 달리 대안이 없어요..ㅠㅠ 요즘엔 집들이 다 문턱이 없잖아요. 문턱이라도 있으면 뭐라도 개어놓으면 더 좋을텐데요..에효..

[삼식맘]

저거 1년 밖에 수명이 안되어서 모양은 조금 덜 이쁘지만 가격대 비슷한 실리콘으로 된 걸로 다시 구입했어요. 여름, 가을에만 썼는데 첨에는 짱짱했지만 1년도 안 되어서 금 가서 찢어지더라고요.

[소금별]

저두 써 봤는데, 수명이 그닥 길지 않지요.
저는 대안으로, 애들이 마구 뛰어다니고 놀때면, 보기 싫지만 수건을 문 위에 걸쳐둡니다. 문고리 말고 문 위에요.

[소피아]

앗 저의 글에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구매한건 일제 상품인데요..


eva라고 공업공 압축 고무라고 하더라구요..

살짝 다이소나 그런데서 구매하는 것 보단 비싼데요..

질감이나 냄새 등 나쁘지 않고 모양도 강아지랑 고양이 모양으로 귀엽더라구요..

사용기간이 오래돼지 않았지만... 전 나름 괜찮던데^^;;

ㅎㅎ

[채운]

아이들 가지고 놀던 사이즈 큰 블럭 중 지붕 모양 끼워 놓아요..

[봄바다]

소피아님 어디서 사셨는지요

[섬 꽃]

다이소 1000원 숍에서 얼핏 본것 같은데 함 가보시와요...

[소피아]

봄바다님 전 www.hplaza.co.kr에서 샀거든요.
오픈마켓에서도 파네요

[지니마미]

제가하는 돈도안들고 쉬운방법
썬크림 사용후 빈통으로 바람적당히넣어
문아래 끼워보세요 바람에 문 닫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