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이의 그림으로 인?만들기

| 조회수 : 5,005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08-12-09 21:00:14
18살 우리 딸이 6살때 그린 인어공주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끄적인.. 수 많은 그림이나 낙서를 빼놓았다가
아이의 앨범에  사진과 함께 붙여놓았더니  
아이의 성장과 함께 달라지는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앨범을 보는 또하나의 즐거움이 되더군요.
나중에 할머니가 되어도  앨범을 보며 추억할 것이 많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든 인형을 딸아이 시집갈 때 선물로 주고싶어요.

제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wendy6341
wendy (wendy6341)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인형을 만드는 아짐입니다. http://blog.naver.com/wendy63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만둘
    '08.12.9 9:53 PM

    대단하세요 누구보다 아이가 소중해 할 것 같네요^^

  • 2. wendy
    '08.12.9 10:01 PM

    감사합니다. 아들만둘님의 격려에 힘이 불끈 솟네요. 다음엔 막내아들놈 인형을 올려볼게요. ^^

  • 3. 까미유
    '08.12.9 10:16 PM

    우와~~~~~~~~~~~~~ 완전 감동!
    발도로프 인형 하나 만드는데 1년이 걸리는 저로서는!

  • 4. ..
    '08.12.9 10:20 PM

    어머..어쩜... 아이 그림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
    전 몸이 맘을 못 쫒아가는지라 ..
    바느질 잘하는 분 보면 마구마구 부럽삼..
    가까이 살면 저도 잘할 수 있을까요 ㅎㅎ

  • 5. wendy
    '08.12.9 10:35 PM

    그럼요... 한번 해보세요..하하하...이렇게 님들의 반응이 금방 올 거라곤 생각못했어요.

  • 6. 현맘
    '08.12.10 1:52 AM

    정말 완벽재현이군요~~ 감동이에요~~^ ^

  • 7. Calla
    '08.12.10 4:06 AM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일 것 같아요. 대단하시단 말 밖에...
    따님 그림 솜씨도 여섯 살 치곤 상당히 정교하고 색감이 화려하군요.
    모전여전 인가요?
    추천 꾸욱 누릅니다~

  • 8. sm1000
    '08.12.10 9:04 AM

    어머나! 최고예요!!!
    우리애가 어렸을 때 못해줬으니,,,,손녀가 태어나면 해 줘야겠네요
    따님 그림솜씨도 너무 꼼꼼하고 좋으네요..
    왕자님은 엑스트라?? ㅎㅎㅎ

  • 9. wendy
    '08.12.10 9:38 AM

    크크크..인어공주 옆의 작은 물고기는 만화영화에 나오는 인어공주 친구물고기에요. 제 기억에 이름이 '플라우더'였지요. 그때 만화영화에 심취한 딸이 그 친구를 기억하고 그렸더라구요. 플라우더는 너무 작아서 인형으로 못 만들었어요.

  • 10. 파란달
    '08.12.10 9:57 AM

    와...정말 ....대단해요..와.... 감탄만 하고 갑니다...

  • 11. yuni
    '08.12.10 10:57 AM

    어머나 어머나 감탄사밖에...

  • 12. 칼립소여인
    '08.12.10 11:09 AM

    오홋~! 이런 대단한 재주를 가지고 계시네요
    앙~ 넘 부럽삼.. 전 손재주가 없어서리~ 흠야 -.-

  • 13. 대박이
    '08.12.10 5:28 PM

    와~ 그림하고 똑같아요.

  • 14. wendy
    '08.12.10 5:58 PM

    여러분의 칭찬에 괜히 으쓱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온라인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저도 실감하게 되네요. 고요하던 제 블로그에도..흐흐..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려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 15. 미조
    '08.12.10 7:45 PM

    세상에!
    어머님 최고세요^^
    저두 아이가 생기면 이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상상을 현실로~~~ ^^

  • 16. 랑이맘
    '08.12.11 7:27 AM

    멋지다는 말 밖에는..부럽습니다.

  • 17. 노란새
    '08.12.11 10:37 AM

    흐.......저희딸에게 저는 어떤 엄마로 기억될까 리스트에 올립니다.

  • 18. 꽃편지
    '08.12.11 11:28 PM

    남편과 함께 봤어요.
    이구동성으로 나온 말....
    우~~~와 대단하다

  • 19. wendy
    '08.12.12 9:55 AM

    제 인형을 보고 친구가 딸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해서 제가 만들고 있었는데
    그 집 딸이 중간에 보더니 인형이 자기꺼라고 막 우기던데요.
    언제 그렸는지도 기억못할 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자기 그림은 알아보나봐요.

  • 20. nayona
    '08.12.13 12:16 AM

    세상에 정말 똑같잖아요?
    최고 엄마이시다...와.....
    솜씨 너무 대단하세요.

  • 21. 푸른~
    '09.1.18 1:20 PM

    똑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 22. wendy
    '09.1.18 6:53 PM

    nayona님 푸른~님 감사해요. 이 인형이 젤로 손이 많이간 인형이랍니다. 손가락..으윽..넘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88 아이의 그림으로 인?만들기 22 wendy 2008.12.09 5,005 109
687 싸개단추 기계 사진 보여달라고 해서 사진올려요^^ 4 동현이네 농산물 2008.12.09 4,722 174
686 크리스마스 거실풍경 담아봤어요.^^ 6 오키드 2008.12.08 5,577 137
685 울 집 트리 6 지니맘 2008.12.08 4,612 220
684 싸개단추로 놀기..나만의 활용법 7 동현이네 농산물 2008.12.08 4,986 191
683 따뜻한 느낌이 더 좋은.. 극세사커텐~♡ 6 둘이서 2008.12.07 5,274 142
682 저도 크리스마스 준비했어요~^^ 2 둘이서 2008.12.07 3,226 117
681 아이들 책장추천이요. 1 시간이 멈추는 곳 2008.12.07 4,086 134
680 편백나무 어린이침대 구입후기.... 17 미곰 2008.12.06 7,328 135
679 하늘바다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 3 푸른하늘바다 2008.12.06 4,286 265
678 1인용 포트 3 aqua 2008.12.06 4,837 229
677 저도 아기자기하게 흉내내보려구요 3 스폰지 2008.12.05 4,766 138
676 아담한 크리스마스 트리~ *^^* 2 프렌치키스 2008.12.05 3,538 162
675 짝퉁 퀼트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3 미자씨 2008.12.05 3,722 164
674 내 키보다 더 큰 츄리를 꾸몄어요.. 4 aqua 2008.12.05 4,500 227
673 아들방을 장식한 크리스마스 퀼트,,, 두번째 8 phua 2008.12.05 5,323 150
672 악어 장난감 6 주주맘 2008.12.05 3,299 171
671 음악을 좋아하는 스리랑카 친구의 거실.. 3 aqua 2008.12.04 5,350 165
670 외국 하우스 구경 2 aqua 2008.12.04 5,856 179
669 그날이후 저희집 거실은 이렇게 되었답니다. ^^ 16 키큰넘 2008.12.04 9,532 140
668 퀼트로 꾸민 크리스마스,,,첫번째 14 phua 2008.12.04 4,812 116
667 간이벽 만들기 4 금반지 2008.12.03 7,064 155
666 남편이 만든 침대 소개 7 주주맘 2008.12.03 4,977 147
665 흑전나무 크리스마스 트리~! ^^ 3 만년초보1 2008.12.03 4,037 197
664 남편이 직접 고친 안방 소개.. 8 aqua 2008.12.02 8,104 208
663 새롭게 단장한 주방 8 aqua 2008.12.02 7,928 198
662 크리스마스리스 ( Black and White Wr.. 5 blue violet 2008.12.02 4,168 219
661 욕실 어떤가요?? 이사했어요 12 오렌지 2008.11.30 8,746 144
660 크리스마스 소품 3 아줌마 2008.11.29 4,004 136
659 우리집생겨서 자랑하고 시픈데 사진이 안올라 가요..ㅠㅠ.. 3 미소쩡 2008.11.28 4,697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