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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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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스리랑카 친구의 거실..

| 조회수 : 5,343 | 추천수 : 165
작성일 : 2008-12-04 17:14:41
정년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며 첼로를 배우는 분이 있지요.
그분에게 초대받아 집을 방문했는데  
헉 !!!!!!!
그 나이에 어찌나 깔끔하고 멋진 집안을 놀랫습니다.
거실은 음악을 위한 공간이며 구석엔 화초들이 숨쉬고 있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즐
    '08.12.4 7:24 PM

    신혼초에 잠깐 스라랑카에 살았었어요. 내전으로 약간의 불안은 있었지만 되돌아보니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있네요(나이들어가는 티 팍팍나네...). 맜있게 먹었던 망고 생각하니 입에 침이고이네요...

  • 2. 표고
    '08.12.4 7:54 PM

    저도 스리랑카에 살다가 들어왔는데...네곰보 라군에서 살았거든요.
    10여년전엔 한국 공장들이 그곳에 많이 들어가 있어 한국사람들이 꽤 많이 상주해 살았었는데
    요즘은 어쩐지 모르겠네요...
    영국식 오래된 건물이 꽤 많았어요. 땅은 크지 않아도 그래서 넓은 정원에 거실이 크고 방이 꽤
    많은 건축들이 많이 있었어요. 재밌는 것은 바로 옆에 이제 하나씩 하나씩 지어나가는 시벤트벽돌집도 함께 있는 것이었어요. 날씨가 춥지 않아서인지 그들은 집을 지을때 돈이 생길때 마다 벽돌을
    사서 그돈으로 집을 짓는데요. 직접.
    오랜만에 스리랑카 소식을 들으니 왠지 반가워서 ^^;;

  • 3. aqua
    '08.12.5 10:58 AM

    답글을 보니 요즘은 정말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스리랑카 구경도 못해봤는데 ㅋㅋ
    하지만 그곳에서 오신 몇분을 아는데 아주 사람들이 조용한 성품이더군요.
    이 집또한 자기 나라 사람이 디자인해서 지었다는데 정말 특이하고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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