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커서 크리스마스데코따윈 남의 집일이라고 생각하다 갑자기 발동이 걸려 어제밤
부랴부랴 크리스마스 장식했어요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다버린지 오래라 집에 있는 악세사리수납걸이를 트리대신 사용
필받은 김에 집에 있는 초들 유리컵속에 넣고 코너도 장식
제가 요즘 부엉이에 꼱혀서 어디든지 부엉이가 등장하네요 ^^
몇년전 사다먹었던 케익위 장식도 예뻐서 버리지않고 간직했다가
요렇게 재활용했어요 ㅎㅎ
올해는 82쿡을 알게되어 처음으로 살림의 재미를 느낀 한 해였어요
82쿡 여러분 고마워요 ~
모두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