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도 종종 하긴 하는데
정말 주말에 이벤트성 요리 외엔 해먹지 않는
대한민국의 인구 지수를 낮추고 있다는 2인 맞벌이 가족.........
그래서 요리 사진 올릴것은 없고..^^
봄이고 해서 제가 심심할때 작업하는 꽃 사진 구경하세요 사실 초보라 많이 미약하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용으로 편집한 사진들이라 크기가 별로네요..^^;
![](http://mail.swu.ac.kr/~bluefunk/IMG_1309.jpg)
이건 보라색 리시안셔스와 장미로 만든것인데... 유리에 꽂아놓았지만 사실 부케입니다.^^
젤 초보적인 마이크 부케라고... 플라스틱 손잡이에 끝에 마이크처럼 오아시스 달린것에 꽃을 꽂는거에요
사실 부케의 로망은 핸드타이드 아니겠어요..^^ 전 실력이 아직 핸드타이드는 못만드는지라..ㅜㅜ
![](http://mail.swu.ac.kr/~bluefunk/20100321041942_21203915.jpg)
이 재료는 쿨워터 장미, 진보라리시안셔스, 서귀나무, 후들유카리, 스톡, 아게라툼입니다.
![](http://mail.swu.ac.kr/~bluefunk/6340916901690152918397.jpg)
이건 얼마전 어버이날 꽃이었는데 제가 만든것은 아니구요..^^;
![](http://mail.swu.ac.kr/~bluefunk/IMG_1748.jpg)
이건 리스를 만든 것입니다. 빨간 애도 장미에요
![](http://mail.swu.ac.kr/~bluefunk/IMG_1715.jpg)
이건 병꽂이.. 이렇게 물에 꽂아만 놓아도 참 예쁘죠..
![](http://mail.swu.ac.kr/~bluefunk/IMG_1359.jpg)
이것도 병꽂이인데, 속에 오아시스를 꽂아서 꽃이 좀 오래 갑니다. 자그마하니 참 예쁘죠?
![](http://mail.swu.ac.kr/~bluefunk/IMG_1471.jpg)
이것도 병꽂이, 저렇게 꽃이 아닌 잎이나 맨드라미 같은 것도 의외로 풋풋하니 봄에 좋은 소재가 됩니다
봄인데 주위에 꽃가게나 꽃시장 가셔서 저렴하게 집안 분위기 바꾸어 보세요..
의외로 실력 없이도 꽃만 사다가 물에만 탁 꽂아놓아도
그야말로 만원의 행복이 따로 없답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