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월이예요~~
올 12월에는 좀 더 큰 트리를 장만할까하다 가격대가 넘 비싸,,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넘 저렴히 팔고있는걸 발견!!
배송료에 부자재까지 모두 주는데...만원도 안되더라구요...
넘 신나서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싼건 싼값을 하는것 같아요..--;;
한번밖에 사용을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반품시켜 버리고,,, 지금까지 늘 함께했던
미니트리를 꺼내놓았어요...
현관입구에 내놓은 작은 미니트리에 불을 켰을때..
제 가슴이 설레이고,, 마냥 신나는건 아직 순수하기때문일까요..ㅋㅋ
다이소에서 구입한 저렴한 재료들로 만든 리스와
작년에 만들었던 바란스도 다시 꺼내어
현관입구에 걸어 주었어요...
비록 볼폼은 없지만,, 사랑만은 가득하게~~^^*
여러분~~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