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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년되었네요^^(거실과 침실한쪽..이요^^)

| 조회수 : 10,748 | 추천수 : 223
작성일 : 2007-11-14 15:07:03
어느덧 결혼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참 세월 빠른것 같기도 하고^^*

저한테는 11월달에 행사가 넘..많아서 힘들기도 하고..그러네요^^*
님들은 어떠세요?

제사가 요번달에 3번..
남편생일...
결혼기념일..
그리고 김장..(전주에 친정에서 한번 했구요..!    130포기해서 저희꺼도 가져왔구요)
->그래서인지 안아픈데 없이 팍팍 쑤시네요..ㅠ.ㅠ
요번주는 시댁 김장 도와주로 가야 하구요! 40포기 하신다고 하네요^^*

주말마다 쉴틈이 없네요^^*
저는 맞벌이 주부거든요~~~!
아휴...


그래도 힘을 내야겠죠..? 나 나름대로...한풀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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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ple
    '07.11.14 3:10 PM

    신혼이라 아주 깨끗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

  • 2. 동그라미
    '07.11.14 3:12 PM

    블러그에 있는거 올릴려고 하는데 잘 안올라 가지네요^^* ㅎㅎ

  • 3. 시타인
    '07.11.14 3:18 PM

    깔끔하네요..이쁘고..깨소금냄새가..^^
    저희도 결혼 1년 반 새댁인데..아이가 벌써 10개월이라 집이 아주 엉망진창입니다.ㅠㅠ

  • 4. 동그라미
    '07.11.14 3:23 PM

    직장생활하고 있어서 아기 갖고 싶어도 잘 안..갖혀지네요^^*
    요번에도 기대했는데 임신..아니네요^^*

  • 5. 해피쏭~
    '07.11.14 4:18 PM

    저도 예전엔 동그라미님처럼 깔끔하게 살았었는데..^^
    아이 태어나고 난 뒤부턴 정리해도 표안나는 집에 살게 되더라구요.
    1주년이면 아직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기겠어요..
    맘 편히 갖고 신혼을 즐기다 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기니까
    넘 걱정하지 마세요~*^^*

  • 6. 쭈야
    '07.11.15 11:23 AM

    오~이 집보니 울집은 마구 엉망이네요...1년차 다되어가거든요
    저두 직장 생활 하고있는데 임신 생각만큼 잘 안돼요..
    그래도 맘 편하게 생각하고 있음 다 된데요~홧팅하세요^^

  • 7. nayona
    '07.11.15 10:27 PM

    넘 신경씀 피해 갈 수 있대요.오히려 여행가서 아기들이 잘 생기죠.^^
    맘도 느긋하고....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 8. 동그라미
    '07.11.16 10:37 AM

    님들 고맙습니다^^* 덕분에..힘내요!
    괜한 소리한것도 같고..
    제사야 어머님이 다 준비하시고 전 가서 상차림이랑 설겆이만 도와드리는데..참..나..너무 배부른 소리였나봐요^^*
    다른분은 다..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음식준비에..상차림에.. 설겆이까지..)

    아가가 빨랑 생겼으면 하는데 자꾸 안생겨서 그런지 신경이..날카로운데다가
    이것저것 겹쳐저서리 나름..짜증났었나봐요
    아무튼...이렇게..또한주를 보내네요

    님들도 한주..그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 9. 희야엄마
    '07.11.16 2:22 PM

    사진있는거 맞죠??
    왜 난 안보이지...--;

  • 10. 소박한 밥상
    '07.11.17 1:17 PM

    깔끔 !! 저도 정리 제대로 해야겠다는 반성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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