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CCTV 로 눈을 확인하느라 잠을 설첬습니다.
새벽이 되어도 그칠 줄 모릅니다.
이제 눈치우러 나가야 되는데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치우고 돌아서면 또 다시 치워야 할 조짐이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눈과의 전쟁으로 시작합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하얗게 펼쳐질 세상에서
어떤 행복이 준비되었을까 자못 기대가 됩니다.
도도의 일기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밤새 오던 눈이 지금도~ ㅠㅠ
도도/道導 |
조회수 : 71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2-07 0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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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이슬
'25.2.7 12:26 PM아이공~~
눈이 와도 와도 진짜 넘 많이 오네요
도도님 계신곳은 와~ 어마하게 내렸네요@@
아이부대가 강원도였었는데 제설을 하고 돌아서면
계속계속 치운만큼 또 내려서 치우는 의미가 없었다고..;;
모쪼록 다들 눈피해 없으셨음 좋겠습니다도도/道導
'25.2.8 4:39 PM - 삭제된댓글저도 치우다가 지쳐 통로만 길을 내었습니다.
눈으로 인해 피해가 여기 저기서 들여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도도/道導
'25.2.8 4:48 PM저도 치우다가 지쳐 통로만 길을 내었습니다.
주변에서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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