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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아가들 입양 돕고 싶어요

| 조회수 : 1,851 | 추천수 : 1
작성일 : 2024-08-18 12:54:48

안녕하세요?

직장근처 타회사 식당실장님이 냥이들 5마리를 밥을주세요.

그중 한마리가 5월 중하순경에 5마리 고등어를 낳았어요.

한참 똥꼬발랄하고 직원들 사랑을 받아서 사람도 잘 따라요.

울집도 이미 다둥이네라 힘들고...

어찌해야 입양을 도울 수 있을까요???

직원분들과 주위분들은 예쁘다고만 하시지 

입양은 곤란한 상황이라고 해요.

혹시 키우실 분 계실까 싶어 올려봐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코
    '24.8.18 3:00 PM

    지역이 어디신가요

  • 재슈짱
    '24.8.18 4:01 PM

    신갈지역입니다.

  • 2. 재슈짱
    '24.8.18 4:02 PM

    수원신갈 톨게이트 부근입니다.

  • 3. 캬바레
    '24.8.18 5:47 PM

    입양보내시려면 얼굴사진은 보여주셔야..

  • 4. darom
    '24.8.18 6:26 PM

    얼굴 안봐도 미묘들일거 같아요~~
    데려가실분 빨리 오른쪽 스컹크무늬 부터
    빨리 선점하세요^^
    귀하고 이쁜 코트네요
    앞에서 보면 양쪽 흰다리 가운데
    고등어 얼굴 볼수록 귀여울거예요~~

    한마리라도 주인 만나게 힘실어봅니다
    그리고 저렇게 엄마냥이랑 형제들 많은데서
    자란 냥이들이 성격도 좋고 건강해요~~

  • 5. 요리는밥이다
    '24.8.18 6:52 PM

    원글님, 정말로 입양을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다면 애기들 더 크기 전에 하나하나 사진 찍어서 성별이랑 성격 특징 정도 간단하게라도 적어서 글 올리세요. 다묘가정이라 하시니 아시겠지만 그 정도 기본정보는 있어야 입양을 생각해보는거니까요.
    안봐도 꼬물꼬물 이쁜짓 하는 애기들이겠지만 입양 쉽지 않아요. 애기들 평생가족 만나 꼭 집냥이 되면 좋겠네요.

  • 6. 재슈짱
    '24.8.18 7:10 PM

    5월생이라 지닌달부터 성묘들 DNR과 입양 권고를 했는데
    식당실장님이 아가들이 넘 예쁘다며 욕심을 내셨어여.
    좀 안고 계시고 싶었나봐요. 할많하않...
    그러다 오늘 갑자기 연락이와서 저도 맘이 심란해서
    이전에 캔 주던 사진올렸네요.
    동물보호센터까지 물어보니 욱하지만 아가들보고 참아야죠.
    속상해요.
    낼 퇴근함서 들려서 사진 찍고 올려볼게요.
    자세하게 쓸순없어 속상하지만 도와드리려해서요.

  • 7. 요리는밥이다
    '24.8.18 7:27 PM

    에구,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마음 쓰이시겠어요..
    위에 darom님 말씀처럼 엄마젖 먹고 형제들이랑 같이 큰 아이들이 공장에서 나온 품종묘랑 비교도 안되게 건강해요, 사회성도 좋구요!
    한창 예쁜짓할 캣초딩들 많이 관심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저도 한 마디 보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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