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밤에
고3 조카가 스카에서 밥먹으러
나오는데 3일째 울고 있던 냥이라고~
그 날밤 비소식이 있어
저 아이를 데리고
울집으로 왔어요
조카네집도 기득 세력이 엄청난 냥이가
이미 2.
울집도 텃새가 장난 아닌 강쥐가2
집안으로 들이지는 못하고
박스에 담아 하루를 보내는데
사람한테 찰떡같이 엥기네요
병원갔더니 2개월 그리고 귀에 진드기 치료받고
결국
몸과맘이 안좋은 상태인 다른 동생이
데리고 갔는데 딱 붙어서 ~~
행운이도 행운
동생도 행운으로 받아주네요~~